코로나 이후 집가까운 사우나 모두
폐업 단지 앞 사우나폐업
옆동네 사우나 폐업
그 옆단지 사우나는 남아는 있지만 시설이 너무 열악
불가피 차타고 좀 거리있는 청계천쪽까지 가게 됨
시설좋고 살아남은 업체여서인지 때밀어주는분들도 3분이나 있구
문제는 요금이 13000원 (때밀고 하면 33000원) 물론 시설이 고급화된 사우나이긴하지만
어른들 많이 거주하는 주상복합 건물 평일에도 사람많음
코로나로 힘들어서 폐업한 업체들은 안타깝고 그가 힘들게 버텨서 살아남은 업체는 수혜를 보는듯은 하지만
요금은 이제 후덜덜 하네요 코로나 전에는 월1회 는 갔는데 눈치 보여서 이제 분기 한번정도 가게되는듯
총선후엔 전기수도 또 오를테니 아들이 빨리커서 때밀이 요금이라도 절감해야 할듯한데 물가 무섭네요
첫댓글 그러게요. 목욕탕비, 세신비 다 올라서 오늘같은 날씨에 가고 싶지만 참고 있어요. 저도 몇달에 한번으로 줄여가게 되네요.
저희동네는 만원
경로우대1000 원할인
여기는 싼편이네요
울동네는 만원요.시설은 그냐저냥인데 10회권사면8500원이라 2주에 한번은가네요~목욕비 많이올랐어요ㅜ물가가 2~3년사이 갑자기 평균30프로는 뛴건같아요
전기 수도 또 올른데요?
참
지방이 이래서 좋은가봐요....4천세대 주복인데 커뮤니티 15000원(한달) 비용이면 가족중 1명 하루 무료 / 하루중 두명 이용하면 2천원추가/ 시설도 경기도 일반찜질방보다 시설 좋아요(온탕2/냉탕1/마사지탕1/사우나실?1)
우리동네는
사우나 9000원
세신 3만원이네요
네 너무 올랐어요.ㅠ
평생 연회원권으로 매일 운동하고
사우나 다니는게 습관 되어서..
일일 사우나 금액은 신경도 안썼는데..
매달 딸집 갈때마다 엄청 아쉽네요.
10장 8만원 할때까지는 즐겼는데..
이젠 10장 끊어도 12만이라
포기하고 딸집 일주일 있는동안 1회만 다녀오네요.ㅠ 1일 입장 14,000원요.
그러게요.모든게 오르니 정말 짜증나요
코로나때 고전했잖아요.
수도요금 전기요금 인건비 어쩌고 역마진이었을껄요.
극장도 적자시기를 견디더니
흑자 순간에 가격을 인상한거랑 비슷한 듯 해요.
(제가 사우나 안가는 사람이라 관대한 것도 있구요..)
저희 동네는 8-9000원이요 폐업많이했고 살아남은 곳들이라 사람이 많아요
저희동네 가장 유명한 찜질방 & 사우나(수영장도 있음)는 1만원 좀 넘는거 같은데 회원권 구매하면 6000원입니다. 저희 가정 단골입니다.^^ 거기도 코로나때 고전하다가 풀리자 마자 매번 북적북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