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자고 일어나서 티비 전원을 켰는데
주전원에는 불이 들어와 있는데 전원을 켜니까 티비가 안나오더라구요.
(그전에 티비가 정상이 아니었어요. 흑백으로 됐다가 지직거리고 소리가 안나다가 정상으로 됐다가...
볼륨이 저절로 조절이 되고 그랬어요...그때부터 고장이 나기 시작한거였어요.
전 비가와서 유선방송에서 이상이 있는건줄만 알았는데
우리 티비에 문제가 생긴거였어요)
한 십일정도 지난 어제 저녁에 a/s센터 기사가 와서 수리를 하고 갔어요.(출장비 8천5백원)
수리하고 나서 한시간 뒤부터 똑같은 고장 증상이 나타나서 꺼버렸어요.
그러구 한시간정도 뒤에 켜보니 안켜지는 겁니다....
못살겠어요.
네이버에 검색해보니 2년정도 된 아남티비 리콜감이라 더군요.
산지 아직 2년도 안됐는데....
어쩌면 좋아요?
부속을 갈면 약 10만원정도 든다는데...
4십만원정도 주고 산것같은데 부속 10만원 들여서 고쳐야할까요?
네이버카페에 보니 고쳐도 또 고장이 난다는데...
짱나죽겠네요.
티비같은 가전제품은 한 십년정도는 고장없이 사용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첫댓글 저도 2달전에 아남tv고장나서 수리비 4만 얼마 냇어요. 젠장. 싼게 비지떡이란말이 있군여. 개인적으로 LG가 가장 맘에 드네요. 어렸을적하구 지금 티비 LG꺼있는데 2대 10년 넘게 사용해도 아무 하자 없었네요. 암튼, 대우,아남 이런거 그뒤로 안사는 편입니다.
역시나..좀전에 신랑이 a/s기사 불렀는데 부속갈아야한다고 십만원 내놓으랍니다......그래서 안한다고 걍 보냈대요 ㅠㅠ.
역시나..좀전에 신랑이 a/s기사 불렀는데 부속갈아야한다고 십만원 내놓으랍니다......그래서 안한다고 걍 보냈대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