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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 부부의삶 시니어방) 6자매 여행
초롱햇살 추천 1 조회 1,875 24.04.08 19:59 댓글 3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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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4.08 20:07

    첫댓글 어머..너무 보기좋으세요
    6자매님 다들 건강하시고
    뒤테만 봐도 세련미가...^^
    3자매도 뭉치기 힘든데 대단하세요

    전 오늘 친구랑 맛난점심 먹고
    북한산 스벅 다녀왔어요
    하두 뷰카페라해서 다녀오긴 했는데
    제가 눈이 고급이라 그닥이더라고요 ㅎㅎ 오히려 저희집 산뷰가 낫던데요

  • 작성자 24.04.08 20:13

    햇살님 반가워요~
    친구랑 점심 먹는 날이
    제일 행복 하지요.
    햇살님 눈 고급 맞어유~
    입도 고급이신듯요.

  • 24.04.08 20:09

    뭉칠 자매가 없어요.ㅠㅠ
    하나 있는 여동생은
    삼십년전에 저멀리
    밴쿠버에 이민가서 살고 있고요.
    엄마 살아 계실땐 일년에 한 번씩은 다녀가더니
    십여년전 부모님 모두 떠나시니
    가뭄에 콩나듯 오네요.
    그냥 잘 있으려니....
    대신 외사촌 이종사촌 자매 여섯이 있답니다.

  • 작성자 24.04.08 20:16

    미네 언니 어서오셔요~
    여동생님 멀리서 아쉬우시겠지만
    이종사촌 외사촌 여섯 자매님도
    대단한 뭉침이셔요.
    저는 시댁 동서시누 형님 조합외엔
    친척 조합이 없네요.

    시니어방에 언니 오시니
    너무너무 좋아요♡

  • 24.04.08 20:17

    와.정말 부럽습니다.
    울 시어머니는 아들이 7명.시어머니 언니는 딸이 7명 이었다죠.
    예전에 울 시어머니가 시 이모 에게 아들 7명 위세를 대단히 하셨다네요.
    그런데 누가 더 행복 하셨을까요?ㅎㅎ

    신발 신는걸 무서워하는 손녀를 공원에 데리고 가서 꽃구경도 시켜주고 얼떨결에 20걸음 걷게 했다는요.
    울 딸이 하는말 "경력자는 달라 " ㅎㅎ
    어제 오늘 동네 저수지와 옆에 s대 교정에서 지천으로 피어있는 벚꽃을 눈에 많이 담았어요.

    벚꽃의 잔치가 끝나는게 너무 아쉽네요.

  • 작성자 24.04.08 20:27

    윤슬님 이쁜 손녀와
    귀한 시간 보내셨구나요~
    20걸음나~ 와아..하고
    소리지르셨겠네요.
    그럼요 경력자는 다르지요ㅎ
    봄이 가는게 아쉽긴 하네요.

  • 24.04.08 20:21

    와~~부러운 자매간이네요
    저는 언니가 없어 어릴때부터 언니있는 친구들 부러웠었는데
    다행히 저랑같은 둥이 동생가까이 살아서 저도 자매간 너무 좋아요 방금도 여고 동창모임 둘다 같은 고등 출신이라 모임하고 걸어왔네요
    언젠가 이쪽도 자매지간 놀러오세요

  • 작성자 24.04.08 20:30

    제비꽃언니~ 둥이 동생분 계시니
    더더 귀하고 좋은 사이시네요.
    더구나 여고 동창 모임도 같이가시다니..엄청 친하겠어요.

    언젠간 언니 뵈러 시니어방 식구들
    번개팅 하고파요.
    놀러 오라는 언니 말씀
    너무도 정감 있게 들려요~
    감사해요 언니^^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4.04.08 20:31

    아 대단하십니다~
    남미 한달 여행이라니..
    그누구도 흉내 못낼 큰 행보십니다.
    오랜만에 오시니 참 반갑습니다.

  • 24.04.08 20:55

    차박은 뭘 타며 텐트같은거는 추워서 안되죠? 자동차 는 어떤걸로 해야되죠?

  • 24.04.09 10:09

    @늘 평안하고 행복한 사람 와 엄청 부자심
    카니발도 비싸서 망설였거던요
    아무튼 감사합니다

  • 24.04.08 20:31

    와 육자매가 멋지게 보내셨네요.
    다들 세련된 모습이예요 ^^
    저는 친정쪽은 아들이 많아서
    하나뿐인 여동생도 멀리살고,
    각자의 삶에 얽매여서 일년에 한두번 보는게 다인데~~

    우리나라 참 좋은나라예요
    볼것, 갈곳, 먹을거 다 넘쳐나니까요..

  • 작성자 24.04.08 20:54

    우유님 반가워요.
    맞아요. 우리나라 참 좋은나라에요.
    해외보다 국내가 더더 좋아요.
    차타고 맘대로 싱싱~

  • 24.04.08 20:39

    부럽습니다 몇년전만 해도 저희도 그렇게 모였는데 지금은 젤 큰언니가 아파요83세
    저희도 6자매 전5번째 예요
    만날수있을때 많이만나고 사랑하고 맛있는거 맘껏 드세요~~

  • 작성자 24.04.08 20:52

    아 큰언니분께서 83세 편찮으시구나요.
    마음 아프시겠어요.
    울큰언니는 68세고 저는 셋째에요.
    맞는 말씀이셔요.
    많이 만나고 많이 사랑하고...
    좋은 말씀 감사해요.

  • 24.04.08 21:02

    여섯자매 ~
    하하호호 웃음소리가 들리는듯 합니다
    저희는 6남매 세자매라 마니 아쉽답니다
    이렇게 3박4일을 함께 보냈다는게 부럽습니다
    울 형부들은 겨우 하루정도만 허락하던디
    별 사이도 안 좋으면서리 ㅎ
    제 동갑친구네도 자매들이 수시로 뭉쳐서
    참 보기좋았어요 그긴 부부가 다같이 모여서
    주거니 받거니 추억을 만들더라구요
    무튼
    행복한 자매들의 여행 멋지십니다 ~^^

  • 작성자 24.04.08 21:14

    박꽃님 세자매 아주 좋구만요.
    근데 자매들 만나는데 무슨
    남편 허락이 필요하다나요~
    와~ 우리 자매들 같았으면
    그집으로 쳐들어가서 몇박
    개길듯요 ㅎㅎ

  • 24.04.08 21:20

    @초롱햇살 제발 울 언니들도 좀 그랬음 좋겠어요
    그게 잘 안되나봐요
    글타고 언니들이 형부한테 쩔쩔매는 성격들도 아님시롱 ㅎ

  • 작성자 24.04.08 21:26

    @박꽃여인 언니분들이 적극적이지 않으신듯요.
    박꽃님이 추진하고 종용하고해서
    길을 터야 될듯요.
    우리도 큰언니가 좀 그런편이라
    그동안 빼버렸거든요.
    이번에도 형부 혼자 두고 미안하고
    어쩌고 하기에 단체로 티박줬어요ㅎ

  • 24.04.08 21:50

    @초롱햇살
    여지껏 만남을 추진하는건 저였습니다
    언니들은 그래그래 좋아좋아 오케이~
    근데 제가 만나자고 안하면 도통 만나자는 말을
    안하네요 ㅎ
    늘 그립다 보고싶다 말은 잘 하면서요
    울 손녀 말을 빌리자면 진짜 왜그럴까요
    (요 말에 빠져서 뭐라하면 진짜 왜그럴까 할모니)

  • 작성자 24.04.09 07:11

    @박꽃여인 좋은아침요 박꽃님
    ㅎㅎ드뎌 기다리던 이쁜손녀
    이야기 나왔군요. 박꽃님 댓글
    볼때마다 손녀 소식이 궁금했거든요.
    박꽃님이 적극적으로 하심 되지요.
    울집은 바로 아래 동생이 제일
    적극적이고 말나오면 추진은
    제가 다 하네요.

  • 24.04.08 21:06

    어릴때도 자매들 많으니 심심하시진 않으셨을거 같아요
    사진만 봐도 즐거움이 느껴집니다^^

  • 작성자 24.04.08 21:12

    나리님 이번 여행 하면서..
    울 시니어방 식구들 번개여행
    하면 재밌을것 같다 생각했어요.

  • 24.04.08 22:04

    @초롱햇살 참가하시는 분들 많으실거 같아요ㅎㅎ

  • 작성자 24.04.09 07:13

    @어여쁜나리 나리님 좋은아침요~
    진짜 많이들 참가하실까요?ㅎㅎ
    나리님이 밀어주심 가능한
    이야기 같아요.

  • 와~ 너무 멋지세요~ 자매분들 뒷모습보니 30~40대? 👍
    완전 부럽습니다~~😍
    저는 주말에 남편이 알아온 한적한 벚꽃길에서 드라이브하고 사진도 많이 찍었는데, 모델이 영~ 안이뻐서..흑ㅠㅠ
    지금은 주말에 욜씨미 먹어서 찌운살 빼는중이에요~^^;
    그럼 오늘도 편안하고 행복한 밤🌠되세요~💝🙆‍♀️💝

  • 작성자 24.04.08 21:35

    원조님 반가워요.
    30~40대라 ㅋㅋ
    말만이라도 감사하네요.
    50~60대에요.
    막둥이동생이 저보다 10살아래..
    어디든 막내가 제일 이쁜듯요.
    젊음을 이길수는 없으니요.ㅎ
    아유 안이쁘다는건 원조님 눈에만
    그리보여요. 충분히 이쁜 나이셔요~

  • 24.04.08 22:34

    첨으로 자식많이 낳은게 좋아보이네요^^

  • 작성자 24.04.09 07:14

    돌콩마미님 좋은아침이에요.
    네 만날때마다 친정엄마 고생하셨지만
    고맙다는 말 다같이 하게 되네요.

  • 24.04.09 02:42

    너무부럽습니다.~ 저는3남1녀라 외로워요.
    그나마 딸둘이라 친구처럼 지내서 위안이 되네요.

  • 작성자 24.04.09 07:15

    좋은아침요~
    따님 두분이시니 세분이서 정답게
    여행 다니심 제일 좋죠.
    따님 결혼전 많이 다니셔요~

  • 24.04.09 06:54

    자매있으신 분들 정말 부러워요ㆍ
    행복한. 시간이였겠네요ㆍ

  • 작성자 24.04.09 07:16

    써니님 좋은아침요~
    네 무지 행복한 시간이었어요.

  • 24.04.09 13:23

    또래의 여자 자매들 있는 사람들 무지 무지 부러버요........
    전 오빠가 3명, 남동생 1명, 배다른 언니 (18살 차이) 1명-거의 이모, 이른 엄마뻘....(형부가 어릴때 업어줬음)
    남 형제들도 다 위 지방에 살고, 저만 뚝 떨어져서 대구 살아서.....외롭(??? ㅋㅋ 혼자서도 잘해요가 아니고 혼자서도 잘 놀아요)

    해도 여자 자매들 있는 사람들 진짜루 부러워요~

  • 작성자 24.04.09 19:52

    유채꽃님 반가워요~
    나이들수록 자매가 제일 좋긴하네요.
    아무 탈도 시샘도 없고
    진심 서로 위해 주게 되니
    제일 좋은 친구 같아요.
    우리도 막내남동생과 큰언니는 18살
    차이가 나요. 막내 여동생과
    큰언니는 16살 차이나고요.

    어릴적엔 오빠 있는 친구가 무지
    부러웠는데..이젠 자매 많아서
    좋은점만 있긴해요.
    대구 유채꽃님 자주 오셔요.

  • 24.04.09 20:05

    @초롱햇살 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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