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기분을 통제하는 건 결코 쉽지 않은 일이다.
안 좋은 감정을 남에게 전달하지 않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
그게 진짜 어른의 태도가 아닐까.
Q 나는 기분이 얼굴에 드러나는 편인가요?
기분대로 행동한 적 있나요?
A 안 좋은 기분이 얼굴에 드러나지 않게 하려고 노력합니다.
좋은 기분은 드러내려고 노력합니다. 미소. ^^
기분대로 행동하지 않습니다.
불안하면 심장이 쿵 하고 반응하고,
무서우면 몸이 싸늘해지면서 피부 전체에 닭살이 돋는다.
이때 가슴을 두 팔로 감싸 안는다든가,
피부를 부드럽게 쓸어주기만 해도
두려움의 감정이 피부에서 사라지고 마음이 편안해진다.
걱정과 불안으로 힘들어하는 누군가가 있다면
어깨나 등을 가만히 쓸어주어라.
신기하게도 상대의 마음이 안정된다.
이는 자신에게도 마찬가지다.
힘든 일이 있을 때
양팔로 자신을 감싸 안으며 위로해주어라.
위로받을 때
사람은 누구나 부드러운 마음, 본래의 나, 지혜, 창조 등
에너지가 다시 살아난다.
"큰 권력을 지닌 사람에게 유세할 때
그 사람을 하찮게 보고,
그의 높은 위세를 보지 마라." - <맹자>
사람들 앞에서 말할 때 두렵고 떨리는 마음은 어쩔 수 없다.
만약 상대가 높은 지위를 가진 사람이라면 더욱 그럴 것이다.
맹자는 이런 상황을 극복할 수 있는 해법을 제시한다.
그 사람의 지위나 권력을 보지 말고,
나와 대등한 사람으로 보라는 것이다.
맹자는 이런 원칙이 있었기에
어떤 사람과 대화해도 주눅이 들거나 위축되지 않았다.
무소불위의 권력자들 앞에서도 맹자는 당당했다.
맹자는
'그들이 가진 부귀와 영화는 내게 아무런 가치가 없다.
그러니 내가 그들을 두려워할 이유가 있겠는가?' 라고
생각했다.
세상의 권력과 부귀를 하찮게 여겼기에
맹자는 그들 앞에서 당당할 수 있었다.
물론 평범한 사람들이 높은 권위와 권세 앞에서
위축되지 않기란 쉽지 않다.
하지만 맹자처럼 내가 가는 길이 올바르다는 확신이 있다면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다.
그리고 높은 자리에 있다고 해서
그의 모든 면이 훌륭한 것이라는 선입견도 버려야 한다.
더불어 내가 말하고자 하는 것을 분명히 표현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다면
금상첨화다.
꾸준히, 그리고 반드시
우리는 계속 다른 시도들을 해나갈 것이고,
이후 몇 개월에 걸쳐 맥을 위한 몇 가지 놀라운 것들을 선보이겠습니다. - 스티브 잡스 -
We're going to roll out some awesome stuff for the Mac.
But for today, we're going to move on.
하루 영어 한 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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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오~싱가폴 마리나 베이 호텔이네요 방가~
강릉에 스카이베이 호텔 왜 흉내낸건지 별로에요ᆢㅎ
그들이 돈이많건 부자건 나와 무슨상관? 주눅들 필요 전혀없죠
강릉에 스카이 베이 호텔은 따라쟁이인가요?
저도 사실 먹고 사는 거 외의 큰 돈 그리고 권력은 원하지 않기에
그런 사람이 있다면 그냥 옆집 아저씨라고 생각할래요.
안 좋은 기분이 얼굴에 드러나지
않게 하려고
노력합니다.
좋은 기분은 드러내려고 노력합니다.
미소. ^^
저도 그럴려고 노력하는 편입니다 ㆍ
집에와서 혼자 곱씹기도 하구요ㆍ
텐인텐에서 댓글 달 때도
어떤 글에는 지나치려고 노력해봅니다
어떨 때는 그게 힘들 때도 있어요ㆍ
제가 좋아하는 싱가폴~~~
마리나베이(쌍용건설이 건축했어요 )
에서 수영했던
추억을 생각하니
급 기분이 좋아지네요ㆍ
저는 텐인텐을 놀이터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그냥 제 마음 가는 대로 댓글을 답니다.
어머~ 마리나 베이는 쌍용건설이 건축한 거예요?
자랑스럽네요.
오늘도 활기찬 하루 되세요.
윤설님
고맙습니다
김빛님
좋은 하루 되세요.
권력과 지위를 보지 말고 대등한 입장으로 보라. 그들의 권력과 지위는 나에게 가치로운 것이 아니다. 살면서 적용해보렵니다.
좋은 글 늘 감사드려요.~♡
감사합니다.
당당한 개인이 되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