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1박 좋았어요. 주차 가능하고요. 나무 위 텐트뿐이지만, 미술관도 구경하고 바베큐 해 먹고 계곡(물은 없엇지만) 옆이라 시원한 느낌나고....그리고 단체 샤워실도 있어요. 탕없는 미니 목욕탕 느낌으로 저녁에는 온수 나옴, 그리고 산 아래라 추워요. 은박지 돗자리 깔고 주무세요. 3박은 좀 피곤할 듯 해요.
공용이긴 하지만 씻을곳도 있고, 텐트외에 테이블도 있고, 일찍 닫지만 매점도 있고 전 안자봤지만 딸이 이모랑 가서 가끔 이용해요. 지금은 엄청 추울것 같지만요. 주차요금이 좀 나가는게 흠이랄까요? 가까이 미술관, 동물원, 서울랜드, 경마장, 과학관 있고 캠핑장 뒤로 (정비는 잘 안하는듯하지만) 트래킹 코스 있어서 걷기 좋아요.
첫댓글 저는 당일 바베큐로
단체이용을 많이 했는데요
딸랑 텐트만 제공되서 숙박은
하는 사람 거의 없는듯 하고요
이불을 가져가서 취침해 보다가
안되겠으면 늦게라도 집으로 가시면
어떨까 싶네요~~~
밤되면 무섭겠네요
텐트 장비는 다 있어서 상관없는데
서울까지 올라가서 캠핑장에서 자야하나 하고 고민중입니다
아이는 동물원도 좋아하고 캠핑은 더 좋아라 해서 불편해하지는 않을거 같아요
15년전 이용하고 했는데... 딱 텐트만 빌려줘요.
가까워서 다녔었지만.. 여행와서 숙박할 만한 곳은 아니지 싶어요.
산 중턱의 대공원 캠핑장에서 지하철까지 못해도 30분이상 걸려 나와야 하고.
나무테크위에 텐트가 쳐져 있을 뿐이예요.
여행하면 잠자리도 중요하잖아요.
산중턱 이군요 거기가
서울을 간지가 너무 옛날이라 ㅎ
저흰 캠핑을 자주다녀서 텐트에서 자는건 상관없어요
암튼 감사합니다
저는 1박 좋았어요. 주차 가능하고요. 나무 위 텐트뿐이지만, 미술관도 구경하고 바베큐 해 먹고 계곡(물은 없엇지만) 옆이라 시원한 느낌나고....그리고 단체 샤워실도 있어요. 탕없는 미니 목욕탕 느낌으로 저녁에는 온수 나옴, 그리고 산 아래라 추워요. 은박지 돗자리 깔고 주무세요. 3박은 좀 피곤할 듯 해요.
맞죠
1박정도만 해봐야 겠어요
감사해요
산이여서 추워요.
패딩 준비해야합니다. 서울랜드나 과천과학관에서 놀고 1박하면 좋을듯합니다. 과천과학관 오전에 서울랜드 오후. 9시 폐장이거든요.
1박하고 나머지 숙박은 서울 안쪽으로 옮겨야합니다
과천과학관이 가깝나 보네요
과천과학관 관장님 여기 부산에 오신다고 해서 강연들을려고 예약했는데
정보감사합니다
공용이긴 하지만 씻을곳도 있고, 텐트외에 테이블도 있고, 일찍 닫지만 매점도 있고 전 안자봤지만 딸이 이모랑 가서 가끔 이용해요. 지금은 엄청 추울것 같지만요. 주차요금이 좀 나가는게 흠이랄까요?
가까이 미술관, 동물원, 서울랜드, 경마장, 과학관 있고 캠핑장 뒤로 (정비는 잘 안하는듯하지만) 트래킹 코스 있어서 걷기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