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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인텐[10년 10억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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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 부부의삶 라일락 꽃을 보면(라일락 꽃 향기를 맡으면)
가을 애 추천 0 조회 933 24.04.12 14:05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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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삶에 희망찬 용기를 주는 시 잘 감상 했어요~

  • 작성자 24.04.12 15:14

    저도 이 시를 처음 대했을 때 딱 그 느낌이었어요~

  • 24.04.12 14:24

    라일락의 꽃말이 젊은날의 추억이죠^^

  • 작성자 24.04.12 15:17

    라일락 꽃과 향기에 직접적인 추억은 없는데
    그냥 이유 없이 제겐 추억이고 설렘이에요
    라일락이 저 보고 뭔 상관 이럴지도 몰라요~

  • 24.04.12 14:59

    저 찾으셨어요? 저는 라 일락이라고 해요
    향이 좋답니다

  • 작성자 24.04.12 15:19

    ㅎㅎ
    일락씨 반갑고 그러네요~
    이제는 허락 받고 향 맡아야겠어요~
    무작정 들이대면 안 되잖아요~

  • 24.04.12 15:20

    @가을 애 10일날 창녕 석리 창녕 석씨 고택 뒷뜰에서 만났어요.
    그리고 회사옆 화단에서도 지금 마구 피어나고 있어요(전 대구 살아요)

  • 작성자 24.04.22 11:44

    @유채꽃 엊그제 이 꽃이 라일락 꽃이라고
    향기 좀 맡아보라고 떠밀어서 맡게 했어요~ㅎ

  • 24.04.12 15:17

    글과 시 잘 보고가요.
    공조팝도 피기 시작했네요.

  • 작성자 24.04.12 15:23

    아, 이 꽃 이름이 공조팝이군요~
    산에서 많이 봤어요
    이팝나무, 조팝나무, 공조팝 나무 꽃들이 이름처럼 다 비슷하네요
    산에 가면 꼭 이름 불러 줄게요~

  • 24.04.12 15:23

    어제부터 어쩐지 머리에 계속 맴도는 화두가 '통하였느냐'여서 떠오르는 생각을 끄적거리고 있었는데, 시의 마지막 구절이 눈에 확 들어오네요.^^

  • 작성자 24.04.12 15:38

    저하고 통하셨나 보네요 ㅎㅎ
    이 시 처음 봤을 때 힘이 느껴져서 참 좋았어요

  • 24.04.12 15:53

    예전 제닉이 미스라일락에요
    오늘 자꾸 이름불러줘서
    기분이 좋아요

  • 24.04.12 19:38

    제비꽃향님이 미스라일락님이셨군요.

  • 작성자 24.04.12 20:32

    아들이 삼척에서 군 복무를 했는데 그 때 면회 가서 처음 미스김라일락을 봤어요
    이름이 넘 예뻐서 감동했던 기억이~
    제가 미스김이기도 했고
    라일락을 좋아하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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