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년도 묵상회는 놀라운 경험을 했습니다
개회미사강론떄에 주교님의 말씀사탕을 화두로 여러분들의 나눔이라든지
파견미사때에 성서형제회에 대한 결어를 잘 정리해주신 것도 이글을 정리하는
제 마음에 와 닿았다는 것이 저의 눈높이에서의 한계치입니다
특히 거의 일정 마지막에서 코이노니아 30분이라는 짧은 나눔속에서 저의 조인 6조에서
이끌어주신 자매님의 프란치스코재속회의 경험과 다른이들의 영성에 관한
열의에 놀라웠다 이것도 잘 정리할 수가 없었다. 제가 잘 모르는 부분이기도 하였기
에 그러하다
저에게 있어서 가장 큰 고심은 30여년간의 경험치를 근거로 하는 요약본이라 여겨지는
이냐시오 성서 묵상법 4강의가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였지만
저의 능력으로는 도저히 이를 이해하기도 어려웠고 이를 잘 전달하기란 불가능하다고
여기는 것이 저의 솔직한 심정이다
그대신에 인터넷 사이트를 찾아서 우리가 과연 이 강의를 들은후에 뭔가를 시작하여야
한다는 생각에서 가장 간단히 할수 있는 것들을 인용해 보았습니다
강의 내용은 잘 정리된 인쇄물을 가지고 각자 천천히 익혀 나가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이냐시오 영성수련이란?
성 이냐시오의 영성수련은 기도, 묵상, 묵상, 자기 평가의 경험입니다.
모든 과도한 집착을 없애기 위해 영혼을 준비하고 준비시키는 모든 방법이며,
그것을 제거한 후에는 하느님의 뜻을 찾고 발견하는 것입니다.
우리 영혼의 구원을 위해 우리 삶의 처분에 있습니다. [Sp.Ex. 1]
이냐시오 스승과 그의 첫 동료들은 영성수련의 책이 출판되기 전까지 수년 동안
기도와 영적 성장을 위한 훈련을 제공하고 지도했습니다.
영신수련의 본문은 이냐시오 자신과 다른 사람의 경험에 관한 기록에 뿌리를
두고 있습니다. 그들이 '주었던' 것은 이그나티우스나 파브르(Favre)나
라이네즈(Lainez)와 같은 초기 예수회에 의해 그들에게 주어진 것입니다.
성 이냐시오는 영신수련의 첫 문단에서 다음과 같이 썼습니다. 걷기,
도보 여행, 달리기가 육체적 훈련인 것처럼 우리는 영신수련이라고 부릅니다.
일곱 가지 간단한 영적 실천
1. 짧고 집중적인 아침기도를 하세요. “주님,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도 살아있음에 감사합니다.”라든가, “오늘 제 생각과 말과 행동이
당신의 사랑을 반영하게 되기를 바랍니다.” 등 짧고 간결한 말이라면
무엇이든 가능합니다. 하루를 시작할 때 주의를 집중하는 데 도움이 되는
잠에서 깨어나는 기도일 수도 있습니다.
2. 하느님께 한숨을 쉬십시오. 성령께서는 모든 한숨, 모든 눈물, 모든 탄식을
받아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께로 옮기십니다. 때로 우리는 기도할 때 말에
너무 높은 가치를 두는 경우가 있습니다. 때로는 한숨이 당신의 감정과 필요한 것을
3. 반영하십시오. 오전 중이나 정오, 오후나 저녁에 잠시 멈춰서 지금까지
하루 동안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되돌아보세요. 당신은 무엇을 했거나
말했습니까? 어땠나? 당신은 하느님이 현존하시거나 일하시는 곳을
어디에서 인식했습니까? 남은 하루 동안 더 잘할 수 있도록 감사나
기도로 응답하십시오.
4. 성경을 들어보세요. 녹음된 노래나 성가, 오디오 버전의 성경을
들음으로써 성경이 당신의 생각과 마음에 스며들도록 하십시오.
출퇴근할 때나 점심을 먹을 때 5~10분만 투자해 보세요.
5. 감사하다고 말하세요. 하루에 한 가지 일에 대해 하느님께 감사하는 시간을
잠시 멈추십시오. 또는 다른 사람이 당신에게 도움이 되었던 말이나 행동
한 가지에 대해 감사를 표하십시오.
6. 말해주세요. 지금 이 순간 당신의 진정한 소망을 인정하고 그것을 하느님께 아뢰십시오.
아니면 혼자서 모든 일을 하려고 하기보다는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요청하세요.
7. 누군가를 도와주세요. 지역사회의 필요를 해결하는 단체에 돈을 기부하세요.
동료를 격려하십시오. 낯선 사람이 떨어진 식료품 봉지를 주울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문을 열어두세요. 친구나 가족이 일에 지쳐 있는 모습을 보면 의견을
제시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