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보는 방송이라서 너무 반가운 오늘이다.
오뱅전에는 버블 라이브도 했었는데 또 보니 반갑고 그렇다 ㅎㅎ
오늘은 파검이 확실한 착장의 잉이 와주었다.
오느레 저쳇은 뒷 마크와 함께했다.
머리카락이 붉은 계열이 되었는데 초코 브라운? 이라는 색을 원했다고 했늗네 레드에 가까운 색인거 같다. 저것도 색이 변하겠지?
스스로 했다고 하는데 생각보다 잘된거같다.
염색비용 10분의 1 이라고 한다. 괜찮은거 같은데?
그리고 버블이야기... 404일간의 마무리가 되는 날이다.
금일 오후 4시 였는데 다들 아쉬움이 많았던거 같다.
잉도 잉대로 아쉬움과 즐거움이 같이했던거 같은데, 모두가 아쉬움이 많았던 만큼 잉이 또 열심했다는 증거이기도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나로서는 하루하루 작은 선물을 받는거 같아서 좋았었는데 아쉬움도 있고 그리고 고마움도 있고 행복도 얻었고 즐거움도 얻었던 즐거운 시간이었다.
이 기억이 부디 모두에게 좋은 기억이었으면 좋겠다.
또 다른 기회로 다시 만날 수 있으면 좋겠다.
버블 관련 토크를하면서 잉친이들과 잉친들갑에 대한 이야기도 했었다.
버블 종료도 아쉬운데 은퇴때는 어떻하나 하면서...
뒤에 이야기가 있겠지만 좋아하는 사람이 또 더 아쉬워 하는게 당연한거고 걱정도 하는게 아닐까 싶다.
그래도 잉이 별로 좋아하는 건 아닌거 같으니 이 이야기는 여기까지만 하기로한다.
외부 촬영중에 만난 분과 롤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고 한다.
이야기 하다보니 골드에 대한 도전욕심이 커졌다고한다.
잉친이들과 이런 논쟁도 있었구 공약과 벌칙? 이런저런 이야기도 했는데
사실 잉이 바라는게 있다면 다들 전력을 다해서 응원하지 않을까 싶어서 그냥 저냥 잉의 도전을 응원한다.
다만 골드 도전으로 인해 오랜만에 본 잉의 야랄은 참 즐겁게 보았다.
조금은 차분한 잉으로 왔는데 잉친이들의 노기, 분노를 에너지원 삼아서 충전하며 야랄을 하는 잉을보니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다.
뚱땅뚱땅땅땅뚱땅땅땅!
웃느라 아무것도 못했네 ㅎㅎ..
야랄의 폭포 부디 그 물줄기가 지금만 같기를~
최근에는 택시타면서 멀미를 하기 시작해서 운전을 하고싶다고 하는 이야기도 했었는데 사실 잉정도면 몰아도 크게 문제는 없을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서울의 주차가 어려운것도 길이 막히는 것도 어쩔 수 없는 일이기에 차를 구매한다라고 하면 그거 나름대로 괜찮지 않을까 생각한다.
확실이 여기저기 다닐 수 있고 활동 반경이 넓어지는 효과도 있기에 앞으로 나아가는 우정잉에게 언제 도움이 될지도 모르니까...
하지만 연습은 많이 하고 안전하게 탔으면 좋겠다.
또 좋은 소식으로 곧 나나가 집에 온다고한다.
부모님이 해외 여행 다녀오신다고 하는데 나나랑 잠시 조금은 긴 시간을 같이 보내려고 한다는거 같다.
우리야 나나도 보고 너무 즐겁지 않을까 싶다.
잉도 나나 걱정하면서 잉들갑이 나왔는데 이거야 모 어쩌겠는가 아끼는 사람이 걱정하는 것은 당연한 일인것을...
나나가 오면 잉도 또 에너지를 얻지 않을까 싶다.
이야기 하면서 대구가 그리운(?) 서울과의 다름과의 이야기도 했었는데 확실히 두 도시의 분위기는 조금 다른 듯 싶다.
허나 그리워 한들 못갈곳이 아니기에 서울에서의 우정잉도 응원한다.! ₩
향수병 야랄도 좋고 오늘 저챗은 혼란의 연속이었지만 그혼란함 속에서 내가 아 오늘도 즐겁게 보고있구나 싶어서 좋았다.
미천 저챗폼! 이게 우정잉이다.
오느레 커렌츠로 차에 관심이 생긴 잉이 우리와 차이야기를 했다.
화성 3호기에 관심이 생긴 잉이긴한데, 사실 잉이 가장 전기차가 잘맞는 사람이 아닐까 생각이 들었다.
자주나가지 않고 충전만 잘해주면 되니까 유지비나 관리적인 측면에서도 조금 낫지 않을까 싶었는데, 이건 좋은점만을 생각했을때겠지?
그렇게 이런저런 차 추천을 받았는데 잉은 동글동글한 귀여운 차가 좋다고한다. 다들 k9 전차같은것도 추천해주고 즐거운 시간이었지 싶다.
다만 다들 잉을 믿지 못하는거 같은 분위기를 풍기는건 어쩔수 없나 싶다. 잉도 느낀거 같긴한지만 ㅎㅎ..
한달정도 잉이 차를 빌려서 타보는것도 괜찮지 않을까 싶다.
원알못 우정잉의 원피스 루피해적단 구조조정 커렌츠도 있었느데
잘 몰라서 하는 말이라는 말이 참 잘어울리지 않나 싶다.
스토리로 추가되는 캐릭터가 많아서 후에 스토리를 보지못한 잉에게는 그럴 수 있지만 모든 캐릭터가 스토리를 지니고 있기에 지금의 인기있는 원피스가 있지않아 싶다.
독창적인 시선? 이라고 느껴지는 부분이 많아서 좋았다 ㅎㅎ 어떤 편집이 나오려나?
이후 마크잉이 있었다.
비트 농사? 하는거 같은데 요즘 트위치에서 전체적으로 인기인가 보다.
중간에 진우님을 만난 시간은 참 웃겼다.
진우님에게 약간 사기맞은것 같긴한데, 잉친이들의 반응이 맛있게 나온거 같아서 너무 즐거웠다.
다이아 10개 지누님 지려따..,
그러게 즐겁데 티키타가 하면서 비트를 팔고 마무리 되었다..
(잉)엄마... 열심히 일해줘서 고마워 늘 노력해줘서 고마워 재미있게 말해줘서 고마워 잘 챙겨줘서 고마워~
늘고마운 그대에고 오늘도 감사함을 받아갑니다.
오늘 잉친이들 도네 폼도 미처서 재미있었고
즐거운 방송 해준 잉에게도 고맙다.
한가지 아쉬움이 있다면 오늘은 잘자라는 말을 못듣는거겠지?
이 아쉬움이 곧 끝날 수 있기를..
모두 고마운 그런 하루다.!
모두 잘자~
첫댓글 알찼다
알차다 ㅎㅎ 굿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