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SA 네트워크에서 방송된 이번 주(월) WWE RAW는 3시간 평균 1,593,000 가구가 시청해 지난주 대비 6% 상승한 시청률로 최종집계 되었습니다. (18-49세 기준: 557,000명으로 케이블 탑150에서 6위에 랭크)
* 파이트풀 셀렉트는 어제 WWE RAW에서 있었던 오스틴 띠어리의 MITB 캐싱-인과 24/7 타이틀전은 당일 내부 대본에 없었으며, 긴급 투입된 각본이었음을 (추정) 보도했습니다.
* 레슬보트는 더 락뿐만 아니라 존 시나 역시 할리우드에서 열리는 내년 WWE 레슬매니아 39에서 또 다른 레슬링 경기를 가질 수도 있음을 전망했습니다. (그의 대전 상대는 여전히 오스틴 띠어리가 유력한 것으로 보입니다.)
* WON의 데이브 멜처는 WWE가 카메론 그라임스를 메인로스터로 콜-업시키는 것을 논의하고 있음을 보도했습니다.
* 전 WWE 슈퍼스타 진 스니츠키가 어제 아내와 WWE RAW 관중석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WWE의 환대에 감사하고 동료들과 재회해 반가워다는 인스타그램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 아폴로 크루즈는 오는 2023년 2월에 나이지리아, 라고스에서 첫 번째 WWE 아프리카 트라이아웃이 열릴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1차 트라이아웃에 뽑힌 선수들은 레슬매니아 39 위켄드 동안 2차 트라이아웃을 받을 것이라고 하는군요.
* 알-트루쓰는 지난주 WWE NXT에서 당한 대퇴사두근 파열 부상으로 수술을 받게 되었음을 트위터를 통해 알렸습니다. 해당 부상의 회복 소요기간은 최소 4~6개월이라고 합니다.
* 론다 로우지는 유튜브를 통해 자신이 (만화) 드래곤 볼 Z 시리즈의 팬이며 베지터를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로 뽑았습니다. 또한, 드래곤볼 Z 영화가 나온다면 인조인간 18호 역을 맡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그녀는 스맥다운에 트랭크스 재킷을 입고 나온 적도 있습니다.)
* 헐크 호건의 앤트랜스 테마음악 “Real American”의 작곡가인 릭 데링져는 매체 회고록에서 원래 해당곡이 US 익스프레스(=마이크 로턴다 & 배리 윈댐)을 위해 사용될 계획이었음을 언급했습니다.
* 토리 윌슨은 “Generation Iron Fitness & Bodybuilding” 인터뷰에서 WWE 활동 당시에 과거 세이블이 했던 것처럼 가슴에 페인팅을 하고 거의 알몸으로 링에 나가는 각본을 거절했음을 언급했습니다.
* 전 WWE 슈퍼스타 크리스탈 마샬은 SNS 팬들의 로얄럼블 2023 출전 응원에, 자신은 충분히 준비가 되었다며 WWE 측의 연락을 기다리고 있다는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 MMA 정키는 살인미수혐의로 기소된 케인 벨라스케즈가 100만 달러의 보석금 선고를 받았음을 보도했습니다. 케인은 자신의 4살짜리 아들을 성추행한 해리 쿨라테가 탄 차량을 추격해 총을 쏘고, 그의 계부에게 총상을 입힌 혐의를 받고 8개월간 수감 중에 있었습니다.
* WON은 IWGP 태그팀 챔피언인 FTR이 레슬 킹덤 16에서 타이틀 방어전을 가질 예정이며 존 목슬리, 영 벅스 등 또 다른 AEW 스타가 이벤트에 참가할 것이라고 (추정) 보도했습니다.
* 데드라인은 MJF가 본 에릭 가족의 일대기를 그린 영화 “The Iron Claw”에 캐스팅되었으며, 1980년대 레슬러인 케빈 반 역을 맡을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 이미지: https://www.wwe.com/shows/raw / WW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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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긴급투입각본이라니 뭐지
오스틴 띠어리의 캐싱인은 정말 신선했습니다. 벨트를 지킨 세스와 바비의 난입
오오 릭 델린져 / 거의 알몸?
론다로우지는 베지터를 좋아했다니 전 피콜로를 좋아해요
시나를 띠어리에게 먹이로 주진 않겠지 삼치야
레슬링으로만 따지면
락보다 시나가 더 위대한 선수인데
왜 락은 로만이고
시나는 띠어리야ㅜㅜ
더 위대하기때문에 이미 두번이나 경기 가졌죠.....두번 다 헌신적인 잡질이였지만 그걸로도 못 뜨고 욕먹은 로만이죠ㅋㅋㅋㅋㅋ 아마 세미제인 없었으면 지금같은 반응도 없었을겁니다
시나정도면
오스틴,호건,언옹이랑 같은 수준으로 봐도될정도의 위상인데 위상에비해 잡질을 너무해주네ㅜ
띠어리는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