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버려야할거같은 20년 다된 저의 루이비 통
리폼했어요 ㅋㅋㅋ
결론은 망
명동가서 물어보고 할걸..저희 경기도 동네서 25 만원줬는데 가품 티가 확나죠? 쌔빨간 끈 어쩌나요 ㅎㅎㅎ
원래 55만원에 네오노에로 디자인 변경하려다가
루이비통 안들거같아서 25만원에 가죽갈이만 했거든요
사장님이 엄청 자신있어하고 매장에 수선 들어온 물건들이 많길래 잘하는곳인줄 알았어요 진짜ㅋㅋ
구찌 비통이 등등 다들 맡겨놨길래 진짜 잘하는곳인줄 알았는데..
가죽이 티가 일단 많이 나고 ㅠ 바느질부분도
삐둔거같고 55만원으로 했음 진짜 싸울뻔했네요
이거 백화점에서 수선하면 70만원이 넘어서 그냥 맡긴건데.
잘하는곳으로 가야하나봅니다. 지구를 지킨다는 생각으로 그냥 들고는 다닐라고요 ㅠ
첫댓글 명품은 수선비도 후덜덜 하군요. 일반 가방 새거 하나 사는 값이네요. ㄷㄷㄷ
명동사 가시지..ㅜ
괜찮은데요
저두 프라다하고픈데 제대로 잘하기나하믄 좋겠네요. 그나저나 비싼거같아요~
짝퉁이냐 진품리폼이냐 나만 알면 되죠.
전 출근할땐 보부상백이 필수라 제눈엔 좋아보여요.
수선비 음청나더라구요. 40~60마넌 모양도카메라백아니면 그네모긴사각형. 돈쓸겟더라는.
근데 루비통 새제품 모노그램라인 줄은 다 저렇게 빨갛지 않나요?
222 저도 궁금하네요
빨갛던데
괜찮아 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