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인기카페
이달의 인기카페
텐인텐[10년 10억 만들기]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맞벌이 부부의삶 부모재산 상속에 관심갖는 초등자녀 ㅠ
돈에서해방 추천 0 조회 4,688 24.04.20 11:13 댓글 94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4.04.20 12:52

    부모 영향이 크죠
    애들 있을때 돈 이야기 자주 하시나봐요

  • 24.04.20 13:09

    상속 관심갖길래 노후에 따 쓰고 죽을 것 같다. 혹시 조금 남더라도 형제끼리 1/n이라 얼마안되고...세금이 50프로라 거의 못받을테니 기대말라고 했더니 더이상 관심 안가지더라고요

  • 24.04.20 13:12

    혹시 아이들에게 돈을 모으기만 하게하고 지출에 대해 통제적이신가요? 아직 어린데 돈을 쫒아 직업을 선택한게 많이 안타깝네요.

  • 24.04.20 13:15

    부모는 자식의 롤모델입니다
    항상 언행을 조심해야 합니다

  • 24.04.20 13:18

    시조카는 외동인데 초딩 4학년때부터..

    본인이 집안 유일한 자손이라고..

    할아버지 재산,
    부모 재산,
    딩크인 큰아빠 재산,
    이혼후 혼자사는 5촌 어른 재산까지

    본인꺼라고..
    말하더라구요..

  • 24.04.20 13:27


    이아이도 상당히 심각하네요
    이렇게까지 자세히 알정도면
    부모가 그런말을 자주한거일수도요

  • 24.04.20 13:32

    세상에나 넘 웃프네요

  • 24.04.20 14:25

    ㅎㅎ 웃음나네요 ㅜㅜ
    애가 어디서 그리 자세히도 알았을 까요..

  • 24.04.20 14:51

    우리 사촌 조카들도 김칫국 마시고 있을까봐 전 미리 유언장 쓰려구요. 전액 국가 귀속

  • 24.04.20 18:01

    가문의 축복을 위해..
    전 수도원이나 가톨릭에 기부하는게..
    남는거라 생각하고..
    조카들에게 줄필요 없다 생각해요..

  • 24.04.20 19:35

    박수홍 조카가 그리 말했다죠~
    삼촌 재산은 자기가 물려받는다고...ㅠ

  • 24.04.20 22:18

    @▦ 감동•감탄 느그 엄빠 꽁짜 좋아하쟤?
    했어야ㅡㅡ

  • 24.04.20 13:22

    전 엄마 아빠 노후에 살 돈만 있다고 이야기해요 너가 자립해서 살아야한다고

  • 24.04.20 13:22

    애들 입에서 증여도 아니고 상속을 말한다니.. 생명보험 드냐고 물어보세요

  • 24.04.20 13:27

    매우 과하네요. 제 아이들도 이십대 돈에 관심많지만 그리 드러내놓고 표현은 안하는데
    좀 걱정이 많이 되네요. 부모자식간 돈 얘기는 지양하시고 화제를 다른 쪽으로 돌려서
    돈이 아니라도 행복할 수 있는 뭔가가 있다는 것에 대해 서로 이야기하셔야 될 것 같아요
    가족과 자전거타기, 볼링, 캠핑등 같이 유희활동을 하시면서 정서적 친밀감을 높이고 인간 대 인간으로
    서로 사랑하는 마음이 생기도록 잘 유도해 보셔요.

  • 24.04.20 13:28

    궁금해 하긴하는데 저렇게까지 얘기하진 않죠. 적당한 결핍이 아이들 성장엔 더 좋은 것 같아요. 왠만하면 현명하게 다 쓰고 가는 방법 고심 중이라고 한번씩 흘리세요.

  • 24.04.20 13:32

    우리애들 초4인데 가끔 엄빠 얼마버는지, 재산얼만지 묻는데 백만원 넘게 벌어? 와 부자다. 이런식이에요. 의사는 좀 시시하다나.ㅜㅜ. 현실감이 없어서 걱정인데 또 너무 오픈하면 학교학원에서 별얘기 다 할까봐 아직은 조심해요.

  • 24.04.20 13:36

    부모가 다 쓰고 갈거니 관심끄라고 하세요ㅜㅜ

  • 24.04.20 13:48

    대학생인 우리 조카 남동생이 작년에 아들을 낳았는데 많이 실망 했고 위기감이 느꼈다고 하네요. 지금까지 손주는 혼자만 이었는데 경쟁자?가 생겼다고

  • 24.04.20 13:54

    부부끼리 넘 돈 얘기했나 되짚어 보고
    다시금 어떻게 말과 행동 해야 할 것 인가 고민 해보세요
    지인얘기요
    친할아버지 재산 더 받아내려고 아빠가 아들한테 가르치는 것 봤어요
    시간이 지나서 아들이 아빠의 가르침대로
    하는 것 자명하고요~



  • 24.04.20 16:37

    참 기가 차네요
    대충 성격이 보이네요
    가족의 성향이긴 한데, 애들 앞에서는
    부모들이 돈 이야기 하지 않지 않나요?
    애들이 저정도면 .. 말하는게 무섭네요
    과연 저런 행동과 말들을 경제관념이 뚜렸하다고 봐야하는지,.. 개인적으로는 절대 이건 아니다에 한표.

  • 24.04.20 14:08

    그래도 대강 사는거 아니고
    본인도 열심히 공부해서
    돈 많이 버는 직업 택하겠다는건 관찮다 생각해요.
    사회환원한다는 말은 큰도움 안됩니다.
    아이들도 알아요
    막상 그때가 되면 자식줄거라 생각하지
    실천할거라 생각안하고
    설사 실천한다해도 자식이 연 끊겠죠.
    자연스럽게, 대출 이자 많이 나간다
    땅값 떨어졌다
    내놨는데 안팔려서 손해보고 팔아야겠다.
    등등 집안사정이 예전같지 않음을 흘리세요.
    이미 성향이 정해졌는데 억지로
    되돌려지지 않을테니 받아들이시고
    부모 재산보다는 자기 능력 키우는쪽으로
    바뀌게 신경쓰시는 정도가 최선인것 같아요

  • 24.04.20 14:20

    돈에 관심많고 인생의 동기가 되는 게 나쁘다는 생각은 안드는데..
    나한테 상속을 얼마해줄거냐니?
    맏이라서 재산형성에 기여했나?
    맏이라서 더 받아야하는 논리는 뭔지?
    인생의 모든 목적이 돈이라는 건 무섭네요.
    엄마돈에 관심끄고 네 돈이나 많이 모으라고 하세요
    엄마가 망해서 집에 돈이 없다고 거짓말하고 월셋방으로 이사했다는 사람도 있던데, 과감한 행동력이 필요할 때 같네요
    위에 덧글보니 섬뜩하네요.
    왜들 무섭게 적으셨을까.

  • 24.04.20 22:22

    222222
    없는 집은 나올거 없으니 기대 안 하게 되지만 부모 돈 많은게 눈에 보이면 아이들도 저 부가 나의 것이란 생각할 수 있죠.
    전 없진 않았으나 별 기대가 없었고 저희 애들은 어릴 때는 나도 달랬으나 이제는 구질구질 아끼다가 남겨주지 말고 쓰면서 좀 살자고 해요.
    아빠가 아끼면 애들이 우리만 좋다고 뭐라 하고 쓰라고 해요.

  • 24.04.20 14:26

    아이고.. 저 30대 중반인데 엄마아빠한테 저런소리 아직도 안합니다. 물론 받을돈도 없지만요.
    애들 나이도 어린데.. 얼마나 돈돈 하고 아빠가 주식 손해보고 판거 얼마나 얘기했으면 아빠한테 정을 덜 준다니.. 아이들은 엄마 언행에 특히 더 영향을 받아요.
    물론 성향도 있지요. 저도 엄마가 돈돈거리긴 했지만 그냥 제멋대로 살고있습니다. 2억씩 빼고 사회에 환원한다고 하셨는데 지금도 환원 하고 계신건가요? 아직 아이들 한창일때라 돈 모으는데에만 집중하고 계신건 아닌지… 봉사나 기부 많이 하는 모습을 지금부터라도 보여주세요. 안그러면 애들이 어차피 다 내돈. 이렇게 생각하죠.. 나누고 기부하는거 보면 아 엄마아빠돈 내꺼 아니구나. 내가 벌어야지. 라고 생각하지 않을까요…?

  • 작성자 24.04.20 16:28

    20년째 매달 23만원씩 기부하고 있습니다. 아이들 듣는데서 주식이야기 부동산이야기 재산 이야기 많이 하긴 했습니다 ..

  • 24.04.20 16:55

    @돈에서해방 좋은일도 오랜시간 많이하셨네요
    돈이야기 많이해서
    주식 부동산 이야기 하신 이유이니
    저도 원뿔사가니 편의점 음료수
    원뿔사오란 말 한적 없는데
    딸도 원뿔사와요 ㅎ
    다른건 안아끼네요 쩝
    주식 부동산 이야기 자제하시면
    될듯요

  • 24.04.20 15:24

    깜짝 놀라겠네요
    이건 초딩의 경제관념이 아닙니다
    돈을 주변분들과 나누고 하는 모습등
    경제에 관한 긍정적인 마인드를 많이 심어주셔야할거 같습니다
    저렇게 안커도 무서운 성인으로 변하는 세상입니다

  • 24.04.20 16:16

    요즘 애들은 sns 숏폼 영향 많이 받아요.

  • 24.04.20 16:43

    말씀을 진지하게 해보실 필요가 있겠네요. 그리고 애들 앞에서는 돈 이야기 좀 삼가하시구요.

  • 24.04.20 21:27

    2222 아이들앞에서 돈얘기엄청하신듯.저는 좀 무섭네요.

  • 24.04.20 18:06

    와~!
    40 가까운 우리 딸들이 돈욕심 있긴해도
    이 정도는 아닌데
    놀랍습니다

    촉도 빠르겠어요
    그러나 지금 그렇다고
    꼭 끝까지 이어지지는 않을수 있고요

    사실
    어릴때부터
    경제개념(저축과 씀씀이)을 잘 배우면
    학교 공부는 아무것도 아닐수 있어요
    그리고 돈을 좋아하면 수입 창출이 있어야 되니까 사회생활 잘 할수 있고요

    소비 성향이 있으면 일을해야 돈을 벌어야 된다는
    공부가 되겠죠 ㅎㅎ

    그런데
    부모들 평소 언행이 자식을 망치는 계기가 되는 사례는 있어요
    아들에게 너는 일 안하고 살아도 된다는둥
    건물이 어디어디 있고 결혼해도 돈 안벌어도 되고 평생 쓸돈 있다고 ...
    결국 그대로 대학도 중도 포기 사회생활도
    안하려하고 방구석에서 돈 벌 생각만

    결혼때 재산은 재산이고
    직업이 있어야 된다고
    몇억 투자 임시직을 만들어줬고
    애기도 안낳고 뭘 하는지 세월 다가는듯요
    들어온 며느리도 재산만 탐하고 남편말 순종 ㅎㅎ

    집이야 사니까
    그리고 2채 정도는 보통이니 표 안내도
    알수 있을 것이고 .,어디집 어디집 보통 그러잖아요

    근데 돈은 철저히 모르게 해야합니다
    이것은 정말 중요 포인트
    설령 금융 조회를 하여 알고 있을지라도~!!!

  • 24.04.21 07:52

    집은 알 수 밖에 없을테고
    돈은 왜일까요?
    자력으로 모으지 않고
    수시로 요구해서일까요?

  • 아직 어린애들인데 크면서 또 변할거예요
    애들앞에서 돈얘기 안하면 달라질거예요

  • 24.04.20 18:32

    아직 어리니 변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저희 아이 초3,4 때.. 친구가 자긴 의대가서 돈벌어서 강남에 집사고 머 그런 얘길 하는 애가 있었어요.
    그 친구 영향인지 어느날, 의사 되겠다고..
    의사되면 돈 많이 번다고 하길래
    ”의사 아니고도 돈 버는 방법은 많다,
    의사는 아픈 사람 고쳐주는 걸 제일 중요하게 생각해야지
    돈버는게 먼저가 되면 안된다“고 얘기해줬고
    그 뒤론 의사한단 얘기 안하더라고요.
    지금부터라도 부부 모두 가치관 정리해보시고
    대화도 조심해보세요.

  • 24.04.20 18:36

    그동안 보고 들은게 있어서 그런가보네요

  • 24.04.20 18:53

    우리집은 빚이 많은거 알아서 큰애는 나중에 상속포기할거라고 하더라구요ㅜㅜ
    제가 약간 장난으로 우리집 빚 너가 나중에 갚아야한다. 학원비하느라 진 빚도 아직 그대로다 라고 했더니..자기는 상속포기할거라고..
    원글님 아이들이 크면서 여러번 변하니깐 너무 상심마시고 앞으로 조심하면돼죠.
    그나저나 돈에서해방되셨다니 넘 부럽습니다~~

  • 24.04.20 19:44

    안좋은 댓글이 너무 많은데, 중1이면 가치관이 아직 완성된거 아니에요. 어릴땐 대통령되겠다, 좀 크면 프로게이머되겠다 하면서 장래희망바뀌는 것처럼 지금은 돈이 제일 가치있는것처럼 느끼다가도 몇년지나면 가치순위가 바뀔수도 있는거니 너무 어른기준으로 보지않아도 될것같아요. 서른마흔되서 저러면 인성문제있어도 초4,중1은 이럴수도저럴수있다 생각해요.

  • 맞아요~ 저희. 딸들도 한참 저나이에 그러더니 대딩된지금은 관심도 없어요..

  • 24.04.20 19:50

    자식 교육을 잘못 시켰네요 세상사는데 돈이 중요하지만 그게 인생의 전부가 아닌데요 나중에 부모 죽을때 돈때문에 가족간에 큰 싸움 일어나겠네요..

  • 24.04.20 19:56

    아무리 자식이지만, 싹수가.......

  • 24.04.21 08:37

    인문학적 지식이 부족해서 그래요. 학원만 다니지 책을 안읽잖아요

  • 24.04.21 17:01

    설명을 잘 해주셔야 할 듯요

    단순 호기심이고 별 문제 없어 보이는데요
    워렌 버핏도 11살 부터 돈 벌었어요

  • 주식 수익 낼 기회를 놓힌
    아빠를 다르게? 대한다는 중1이요?? ...

    경제관념 이상의 문제 같은데요ㅠ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