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음, 더 많이 쓰고싶었지만 계속쓰면 길어지는 타입[?]이라,,
류코님, 미안해요 -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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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응?" - 시호
"같이가자고 -_-^ "- 미란
화,,화를 내버렸어,,!
반응이 두려워진 나-_-..
"너 ,, 너혹시 서열0위 유미란 아니야? 우와+ㅁ+" - 시호
"응 ,,// "- 미란
"힛, 나는 미야노 시호라고해 , 시호라고 불러줘 ^-^ ," -시호
"시., 호? "- 미란
'어디서 많이 들어본거 같기도 하고,,' -미란
"응 ^-^ , 우린 특별한[?] 친구사이니까 란쨩이라고 부를께 ^-^ "- 시호
왠지 기뻐보이는 단발머리 , 아니 시호,
처음만났는데도 어색한 구석하나 없이 너무 포근[?] 했다,
"그러고 보니 , 너 태권도 유단자라며 +_+ 멋있다아아♡ "- 시호
"엥 ,,? "- 미란
"멋있잖아 ~ 태권도로 누군가를 지켜준다는건 낭만적이라고 생각안해, ?" -시호
'멋있기는 =_= , 그냥 편할 뿐이지 ,//'-미란
"하하,, 낭만은 무,,"-미란
'슨-_-...'-미란
"으응,," - 미란
억지로 웃으면서 응이라고 말해버린 나 -_-,
학교에 도착했는데 , 우연하게도 시호와 나는 같은반이 되었다 , //
정말로 특별한 친군가? =_=
"꺄 ~ 같은반이다>_< "- 시호
안그래도 짧은데 펄쩍펄쩍 뛰어서 드러날려고 하는 그아이의 치맛자락에선,,
읍,,
보고말았다-_-,
"으응,, "- 미란
억지로 빨개지는 볼을 가리며 살짝 웃어버린 나 -_-,,
-마무리[?]시간,-
선생께서 오늘 자습은 자기 취미생활로 마무리[?] 지으라고 하셨다,
"으음,, 뭘할까 ,, 마땅히 태권도도 못하는데=_= ,," - 미란
내 옆자리인 그 아이, 시호 . 갑자기 가방에서 쪼물딱 거리더니
뭔가를 꺼냈다 ,
그,,그런데 , 아까... 나..날뛰는 바..바람에.. 치..치마가
바,,바지쪽으로 찡,,,겨서.. 헉 =ㅁ=,,
살짝 내려주었다-_-.;; 휴..
'노,, 노트북=ㅁ=,,!'
노트북에 미야노그룹이라고 써있는 건,,
-회상-
"미야노 , 그룹,,?" -미란
"으응, 거기는 가족도없이 혼자사는 아이가있는데 ,
천재는 아니지만 엄청난 실력으로 올라갔데 , 정말 특이한 아이야 ," -에리
"으응,, ? "- 미란
-회상끝-
"시,,시호 , 너 미야노시호라고 했지 ,?"- 미란
"응, 미야노 그룹의 미야노 시호, 왜 ,? "- 시호
'헉=ㅁ=,! 그렇게 기대했던 미야노그룹의 회장이 시호,,였단말이야,?'-미란
노트북을 타닥타닥 두드리는 그아이 ,
범생이같이 생겼다 , 정말 회장티 난다=_=,,
"그나저나,, 너 ,, 지,,,금 뭐하는,,거야,,? "- 미란
노트북을 꺼내서 , 하는것은,,
비지니스 , 사회 [기대가 컸다-_-..] 등등이 아닌,,
다름아닌 ,,!
게임..=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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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코님 잘해주세요~[망쳤다는것을 알아버렸다-_ㅜ,,]
으아,, 내가,, 시호에게 ,,,무슨짓을 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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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 ㅡ장편중편소설。
릴레연재∽
서열0위 유미란이 동거를?──!♥[2]
ㄲト만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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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9.21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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