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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도 별로 안올라오고 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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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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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 를 클릭해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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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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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있다 생각해보도록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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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가 12월 말이었는지, 1월 초였는지 정확히 기억이 나진 않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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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밤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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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 한잔하고, 집에 들어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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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이 모자랐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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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한 술친구가 맘에 들질 않았더랬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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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하간.... 마음이 허~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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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핸드폰으로 결재를 하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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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토종비결이란 것을 봤었더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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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로...'좋다'는 것이 결론이었던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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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좋다는 것에 빠지지 않고 '이러이러한 것을 피하라'는 단서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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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색에 맞게 짝지워져 있었던 것 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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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얘긴 왜하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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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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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고등학교 동창인 기연이란 친구를 만났더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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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친군 올한해 조용히 지내라는 운세가 나왔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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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오늘, 출근해서 동갑인 친구를 만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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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77년 뱀띠는 삼제보다도 더 액이 많이 끼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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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아주 나쁘다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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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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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세 같은건 믿지 않기로 했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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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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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거금 들여서 본 제 좋은 운세만 믿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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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감이 좋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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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일이 많겠지요...모.....아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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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 일반게시판
77년 뱀띠....그들의 운세...
유나
추천 0
조회 676
04.01.26 13:19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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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게 뭐야? 난 또 기대하고 읽었건만 뱀꼬리구만...
올해가 아마 뱀띠들의 3제의 들제일거야...작년에 내가 날제였으니까...정말 제수가 없었쥐..^^; 하여간 조심해라...거 3젠가 뭔가 좀찜찜하면서도 왠지 시금털털한 것이 하여간 그래...난 3제 빠져나왔으니 올해부턴 엄청 좋을 것 같은 예감...푸하하하하...
뱀꼬리...ㅋㅋ
유나야... 새해복 많이 받고... 머 3제 이런거 신경쓸시간있으면 운동이나 하시지...ㅎㅎ 선본다며?ㅋㅋ 행운을 빈다. 내일보자.
브래드영 결혼한다며??축하한다..^^ 내일보자..
못 본지 오래됐구나~~~조만간 보자구나~~~
아무래도, 돼지삼재보다 심할까 .... 지난한해 울 꿀꿀이 친구들 ... 한넘은 망해가는 사업정리중, 한넘은 행방불명, 한넘은 돈도제대로 못받고 중국가서 삽질하고, 한넘은 어머님이 암으로 거의 돌아가실뻔 .....etc. 무소식이 희소식일까? 무자식이 상팔자?(엇, 이건 아닌듯....^^) I love you, just the Way you are !
유나를 보면 , 두가지 캐릭터가 내머리속을 스쳐지나가는데 ......^^ I love you, just the Way you are !
아담통통님도 꿀꿀이시구먼
그리고, 보니 유나하고 2차전을 못했넹 ^^ 쓱쓱(복수의 라켓을 가는 소리^_______^) I love you ,just the Way you are !
천마님, 반갑습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I love you, just the Way you a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