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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인텐[10년 10억 만들기]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맞벌이 부부의삶 자주 심심해요.. 취미부자인데도 심심..😳;
Hae onº 추천 0 조회 2,433 24.04.28 15:17 댓글 3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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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4.28 15:55

    첫댓글 취미가 고급져요^^ 저랑 다른세계를살고 계신분이여요~ 전 3일내내 집에만 있어도 안심심한디...ㅎㅎ

  • 작성자 24.04.28 16:01

    조금 부럽습니다. 전 여행할때가 그나마 덜
    심심하고.ㅋ 나머진 다 심심해요. 😳
    여행도 익숙한데 오래 있으면 심심하더라구요.ㅋㅋ 집에선 보통 뭘하시나욤?

  • 24.04.28 16:34

    혹시 막내 아니세요?
    넘들은 혼자있는거 좋아하는디...
    스타일이 뭐든 해야 직성이 풀리시는거 같네요.

  • 작성자 24.04.28 16:48

    막내 아니에요.ㅋㅋ 혼자있는게 싫은건 아닌데. 심심함을 자주 느껴요.ㅋ
    어릴때 집에 항상 친구들 대여섯명 이상
    놀러와있거나. *_*; 아니면 제가 친구집에
    가있었어요. 그때부터 그런가봐요?ㅋㅋㅋ

  • 24.04.28 16:45

    ㅎㅎ 스타일이 뭔가 늘 새로운거 추구하고 모임도 늘 리드하시는 타입이신가요? 심심할때가 있으시더라도 그런 성향은 꽤나 장점이 많은거 같아요.
    시간 떼우기에는 운동강습 후 같은 멤버와 수다가 젤 좋은거 같아요.
    저는 수영합니다^^

  • 작성자 24.04.28 16:51

    늘 새로운거 추구하는건 맞아요♡
    늘 리드하지는 않지만;; 하고싶은건 하는편이에요.ㅎㅎ 장점은 추진력과 실행력이고.
    단점은...😶‍🌫️😶‍🌫️ 체력이 안따라주면
    힘들더라구요. -_-; 약발로라도 놀러가야함.

  • 24.04.28 17:22

    취미를 청소로 바꿨더니 끝이 없네요^^

  • 작성자 24.04.28 18:56

    하루 하나 버리기. 하고있어요.ㅋ
    청소도 좋은 취미죠🎈

  • 24.04.28 17:36

    하고 싶은 걸
    할 수 있는 시간적 여유와 실행력이 좋아 보이네요.

    저도 이제 애들도 거의 다 키웠으니
    차근차근 그동안 방치했던 자아찾기에 몰입해 보려구요.

  • 작성자 24.04.28 19:00

    같이 해유🎀 저도 방치한 몸 다시 만들려구요.
    내몸 사랑해주기♡

  • 24.04.28 17:44

    저두 항상 무언가 하는데도 늘 심심해요

  • 작성자 24.04.28 19:01

    저랑 비슷하시군요.ㅋ
    재밌는거 있으면 공유해주세요~*

  • 24.04.28 20:53

    @Hae onº 요즘엔...코슷코 대옹량 고기 썰기요..

  • 심심해보고싶어요 해얄 일이 끝도 없네요
    손바느질로 옷만들기 같은거 해보시면 어떨까요

  • 작성자 24.04.28 19:03

    제가 한군데 오래 앉아서 하는건 안좋아해요.
    허리도 아프고.*_* 눈도 침침.ㅋ

  • 24.04.28 18:54

    부부함께 하시지는 않나요? 저는 은퇴부부인데 취미가 같아서 심심할턱이 없어요. 골프하고 텃밭 농사지어요. 저는 따로 유화 그림그리고 구피,금붕어 키우고 식물 가꾸는데 재미있습니다.

  • 작성자 24.04.28 19:05

    남편이랑 골프 같이 배우고, 산책하고.
    여행, 맛집 찾아다니고.. 해요.
    저도 그림도 그리고.ㅋ 식물도 키워요. ^-^
    농사는 한해 텃밭 빌려서 해봤는데.ㅋㅋ
    금새 정글 되더라구요. 🌳🌳

  • 24.04.28 19:51

    저도 같이 놀고?싶네요ㅎ
    20년가까이 맞벌이하다가 올해 백조가 되었는데 너~~~~무 심심해요. 집에 있을 성격이 안되는데 혼자 뭘 하는게 한계가 있네요.집순이가 신기해요. 혼영도 보고 인문학특강도 듣고 등산. 마사지 할건 다하는데 지겨워요ㅜ 담주는 혼자 일본(골프채 사러). 그다음주는 혼자 제주도 뱅기끊어놨고 골프레슨도 다시 시작하려고해요. 독서모임도 가입하고싶은데 모임시간이 저녁이라 패스요

  • 작성자 24.04.28 23:52

    독서모임도 참여해봤는데. ^-^
    랜덤으로 인원구성 되다보니..
    제가 들어간 기수 분위기는; 좀 딱딱하고.
    노잼이었어요.ㅋ 그래서 그냥 제 지인들
    위주로 모여서 취미 겸 독서도 하는 모임
    해보려구요♡

  • 24.04.28 21:35

    반려동물 추천합니다. 시간,체력이 되면 반려동물 키우고 싶네요..

  • 작성자 24.04.28 23:54

    제가 이것저것 하는게 많아서. ^-^;
    반려동물 돌볼 시간은 안될거 같아요,

  • 24.04.28 22:07

    타로상담 1빠요.😆
    꽃꽂이 취미 우아하세요.
    작약 이뿌네요.
    전 예약한거 아직도 이틀 기다려야 받습니다ㅠㅠ

  • 작성자 24.04.28 23:56

    이게 작약이에요🌺 이쁘쥬~

  • 24.04.28 22:39

    혹시 자녀분을 다 키우신건지. 아님 딩크이신지. 그 여유가 너무 부럽습니다!!! 사십대고 애들 아직 어려 심심한건 상상 못해요

  • 24.04.28 22:54

    저는 영어 일어 어학공부에 시간투자 많이했어요 둘다 회화
    어느정도 실력이 올라오니 제가 스터디장으로 무료스터디도 온, 오프라인에서 이끌구요
    그리고 수영 주6일 ㅎ 전업이라도 진짜 운동과 어학공부로 바쁜게살은듯요

    지금은 그때 공부했던것 토대로 내일을 갖게되서 돈버느라 바쁜 40대 중반입니다 전업시절이 그립다가도 또 한참 더바쁘게 돈벌고있는 지금 또감사하고 그르네요 ^^; 어학에 취미 투자도 추천드립니다

  • 작성자 24.04.29 13:59

    멋지네요♡ 저도 단계별로 뭔가 업그레이드
    할수 있는 취미가 필요하다는 생각중이었는데
    도움 되었습니다.
    주6일 같은취미도 대단하셔요. ^-^
    전 지루함을 잘느껴서 하나로만 6일은
    못하거든요. 또 소식 전해주심 감사🌺🌺

  • 24.04.28 23:42

    저는 50대긴한데 애들이 중딩이라 혼자 집에 조용히 있는게 소원이네요
    오전엔 수영 주5일하고요
    멤버들이랑 차마시고 밥먹고 수다떨고 집에 오는길에 마트들러서 장보고 밥하면 애들 와서 저녁주고 밤 10시까지 애들 학원 라이딩해요
    댓글들 보니 저도 영어공부하고 싶네요

  • 24.04.29 07:59

    저도 심심이입니다.
    그래도 머리아픈것보다는 좋아요.ㅋ
    항상 건강 행복하세요~^^*

  • 작성자 24.04.29 14:00

    굼님 사진은 늘 힐링. 근데 심심한데
    머리도 아프다는 함정이..ㅋㅋ 감사해요~

  • 24.04.29 10:29

    저도 활동적이라 심심함을 자주 느껴요
    그 심심함은 친한친구가 없어서 인거 같아요
    한두명이라도 늘 붙어다니는 친구 없음요

  • 작성자 24.04.29 14:02

    가까운 곳에 언제든 차한잔 할 수 있는
    친구가 소중하네요.
    거리가 멀어지니 날잡고 만나는게 일처럼
    되었어요😊

  • 24.04.29 11:45

    부러우면 지는건데 ~~시간과 여유!, 경제력 부럽습니다

  • 작성자 24.04.29 14:04

    여기 다 가지신 분들에 비하면. ^-^;
    전 그냥 소시민인데요. 어떻게든 시간의
    여유는 확보하려고 노력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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