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튀김 조금씩 남은 재료를 섞어서 부친 팽이버섯 세발나물전

[하늘연가]

팽이버섯 한 봉지와 세발나물 한 줌으로  고소하게 부친
팽이버섯 세발나물전입니다.

팽이버섯 세발나물전 







재료:세발나물,팽이버섯,부침가루,달걀,홍고추,쪽파,검은깨,냉수,식용유,양념장

 세발나물 1줌과 팽이버섯 1봉지는 씻어서 물기를 뺀 후
대충 잘라서 준비...

부침가루에 달걀을 넣고 냉수로 반죽을 한 후~

팽이버섯과 세발나물을 넣고 잘 섞은 뒤
다진쪽파와 홍고추,검은깨도 넣고~

 

잘 섞으면 반죽은 끝~

 식용유 두른 팬에 한 큰술씩 떠 넣어 앞뒤로 노릇하게 부치면 끝~

 

그릇에 담고 양념장과  곁들여 내면 고소한 팽이버섯 세발나물전이 완성입니다.

 

 

쫄깃한 팽이버섯과 세발나물의 식감이 좋아요.

 겉은 바삭바삭~

 

 

 양념장 콕 찍어서~

 

맛있게 냠냠~




 밥이 없던 지난 주 어느 날엔가 
냉장고를 뒤져서 찾아낸 팽이버섯과 세발나물로 전을 부쳐서
한 끼 떼운 팽이버섯 세발나물입니다.
다른 레시피에 밀려 이제서야 올려 봅니다.


내일부터 김장하려고 준비중인데 
좀 많은 양이라 심란하네요~ㅎㅎ
남은 휴일 즐겁게 보내세요.

 

[은빛메아리]

장수막걸리가 생각나요..ㅎㅎ
하늘연가님... 저도 냉장고에 굴러댱기는 팽이버섯으로 만들어야겠어요.. 고맙습니당~♥
오늘 저녁 해결 완료..ㅎㅎ

장수막걸리랑 퍙이버섯전요~~ㅎㅎ

[하늘연가]

감사합니다..은빛메아리님~
팽이버섯의 쫄깃한 식감이 참 좋아요.ㅎㅎ

[하얀돌]

캬.저는 지평막걸리 생각나요,
고거이 힌잔하고 부칭게

[하늘연가]

ㅎㅎ부침개는 막걸리와 단짝이지요.
그런데 지평막걸리는 어느 지역에서 판매하는 막걸린지요?
감사합니다..하얀돌님~

[하얀돌]

네.용문산아래 지평리에서 나오는
맛이 최고입니다.ㅎ

[하늘연가]

아~그렇군요? 이렇게 해서 또 한 가지 알게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화전다원]

세발나물전 아삭하니
맛있을것 같아요

[하늘연가]

네~맛있었습니다..화전다원님~
감사합니다.^^

[파란맘]

하늘연가님 부침개 지금 딱 먹고싶어요
얌전하게도 부쳐 놓셨어요 ㅎㅎㅎ

[하늘연가]

감사합니다..파란맘님~
가끔 부침개 먹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ㅎㅎ

[하늘연가]

두 장 훔쳐 가셔도 됩니다..먹거리님~ㅎㅎ
감사합니다.

[예인공주]

맛있겠어요.
다음에 저도 도전해서 남편이랑 막걸리 한 잔 해야겠습니다. ^^

[하늘연가]

그러세요...예인공주님~
맛있게 만드셔서 좋은 시간 가져 보시길 바랍니다.ㅎㅎ
감사합니다.

[박영란]

청량고추 많이 넣어서 한장만 더 부쳐 주세욤~~~ㅎㅎㅎ

[하늘연가]

ㅎㅎ매운 음식 좋아하시나 봅니다.
언제 기회가 된다면 맛있게 한 장 부쳐 드려야지요.
감사합니다..박영란님~

[이파리]

고소한 냄새와 향기로 언제먹어도 맛있지요~~

[하늘연가]

네..이파리님~
늘 감사드립니다.^^

[소야]

세발나물을 부침으로 만들어 드셨네요.
팽이버섯이 들어가 쫄깃하니 더욱 맛날듯 싶어요.
하늘연가님 많은 김장 하시려면 힘드실텐데,
건강 챙김하시면서 맛나게 김장 하시길 바래요~^^

[하늘연가]

오늘은 알타리와 섞박지 담을 무, 돌산갓과 파김치 담을 준비만 끝내었어요.
하루종일 했더니 허리도 안좋고 그러네요.ㅎㅎ
내일은 위의 것들 다 버무리고 모레는 배추 비빌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소야님~

[별바라기]

팽이버섯은 찌개만 넣어서 먹었는데
부침개로도 맛날거 같습니다^^
하늘연가님, 추운날 김장 잘 하셔요~
감사합니다. _()_

[하늘연가]

오늘은 그래도 날씨가 많이 춥지는 않았습니다.
집안에서 하는 것이라 추워도 괜찮고요.ㅎㅎ
감사합니다..별바라기님~

[하연이]

가느른 두식재료 궁합이 잘맞을것같네요 정말잘하십니다 ㅎ

[하늘연가]

감사합니다..하연이님~
남은 두 가지를 함께 부쳤는데 맛있더라고요.ㅎㅎ

[뽁기]

씹히는 식감이 쫄깃하게 맛나겟습니다
세발나물은 처음 접해 봅니다
잘 배움합니다 감사합니다

[하늘연가]

세발나물로도 다양하게 요리를 해먹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감사합니다..뽁기님~^^

[눈솔]

세발나물과 팽이버섯이 어우러져서
부침이 맛있어 보입니다.

[하늘연가]

졸깃하면서도 아삭한 맛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눈솔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