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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인텐[10년 10억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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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 부부의삶 대학졸업하고 취업안되면 뭘하나요?
반짝반짝뿅 추천 1 조회 3,921 24.04.28 20:14 댓글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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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4.28 20:25

    첫댓글 사람인, 잡코리아, 워크넷,
    인쿠르트등 취업사이트에서
    계속 지원해봐야지요.
    일단 성실성면에서
    남은 학기 학점관리 필수이고요.

  • 작성자 24.04.28 20:29

    여기 써주신 사이트 자주 들어가 봐야겠네요. 의지도 넘 약하고ㅠㅠ 제가 공부하는게 낫겠어요 감사해요

  • 24.04.28 20:32

    @반짝반짝뿅 취업 못해서 하는 창업은 말립니다.
    모두 다 성공하는것도 아니고
    실패하면 그 뒷감당은 어쩌려고요.

    따님보고 지금부터라도 차근차근 준비하라고 하세요.

    뭐든 노력해야지 거저 얻어지는것은 없습니다.

  • 작성자 24.04.28 20:33

    @미네르바 창업도 안된다고 못박았네요~1년이상 같은 일 알바해보고 해도 될까말까라고요. 그쵸 노력없이 감떨어지기만 기다릴까봐 참 걱정된답니다ㅠㅠ

  • 24.04.28 20:26

    계속 취업사이트 보고 회사 업무별로 다르게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정성껏 쓰고 그래야죠. 공무원 시험등 본다면 하지 못하게 하사고요

  • 작성자 24.04.28 20:29

    공무원시험 얘기 한 번 꺼내길래 안된다고 했어요. 이력서 자기소개서도 연습해보라 해야겠네요 감사해요

  • 24.04.28 20:29

    취업 안 해도 집에서 계속 용돈 주고 학원비 같은 거 대 주고 그러면 더더욱 취업을 안 하려고 할 거예요. 용돈 등 금전적인 지원을 끊으셔야 뭐라도 해 보려고 할 것입니다. 창업 지원해 주실 생각은 절대 하지 마세요. 어떤 일이든 바닥부터 시작해야 기본기가 쌓이니까요.

  • 작성자 24.04.28 20:31

    취업준비한다고 눌러앉는 애들 얘기 몇 번 들었더니 너무 걱정되더라고요. 자기 생활할 수 있게 사는게 제 바람이랍니다. 대학졸업하면 이제 폰값도 네가 내는 거라고 말해두었는데 정작 저만 걱정하는것 같아요

  • 24.04.28 20:35

    학교레벨 학점 영어성적 대외활동
    좋은 기업에 취업을 위해서는 위 조건을 좋게 만들어야 합니다.

    취업이야 공대쪽 전공이라면 눈 높이만 낮춘다면 가능하지요
    눈높이 낮춘다면 중소기업인데
    일은 힘들고 월급은 적고
    그러니 본인 현실 파악 못하고
    세월아 내월아 합니다.
    졸업 후에는 부모의 역할은 끝났다고 봐야죠
    본인이 살길 찾아야 합니다.

    안되면 편의점 알바를 하든가.
    집에서 캥거루족하면 쫒아버리세용

  • 작성자 24.04.28 20:37

    중소기업도 좋구요 자기앞가림하며 살면 저는 거기에 감사한 맘이예요ㅠㅠ 본인은 좀 팍팍하겠지만 다 자업자득이라...캥거루족 안되게 하려고 제가 더 노력중입니다 에고~~

  • 24.04.28 20:52

    괜찮은 남자 잡아서 현모양처.
    이건 단순 대안이 아니라 상당한 용기와 노력이 필요합니다.

  • 작성자 24.04.28 20:54

    진짜 부끄럽지만 그런 생각도 해봤답니다. 너무 답답하니까 ㅠㅠ 그치만 요즘은 다들 맞벌이 원한다고 하더라고요

  • 24.04.28 21:07

    @반짝반짝뿅 가진 것 부족할수록 적극성과 나이를 무기 삼아 일찍 결혼하고
    배우자에 대한 이해, 애교, 내조 등에 집중하면 괜찮은 남자들은 충분히 존중해 줄 겁니다.
    요즘 여자들 스스로가 이런 것들을 너무 부정적으로 보는 경향이 있습니다.

    울 와이프가 가정을 든든히 책임지고 있으니 제가 편히 일할 수 있는 이유이기도 한데
    성과가 저만의 것이 아님을 인정하고 충분히 보상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 24.04.28 21:11

    @반짝반짝뿅 요즘은 남자도 여자도
    직업을 갖추든지 자산을 모으든지 능력을 갖춰야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예전같지 않아서 결혼까지도 힘들지만 결혼하고나서도 계속 유지하는것도 쉽지 않아요.

  • 작성자 24.04.28 21:12

    @돈복사기 예전에는 흔했던것 같은데 요즘엔 어려운것같아요 그래도 이럴 가능성도 열어두니 마음이 좀 덜 어렵네요~

  • 작성자 24.04.28 21:13

    @미네르바 뭐든 있어야 될것같은데 일단 취업을 하고 다른 것도 갖추면 좋겠다는 바람입니다. 저만의 바람ㅠㅠ

  • 24.04.28 21:15

    @미네르바 능력있는 여자는 많지만 제가 말한 조건들은 갖춘 여자들은 별로 본 적이 없습니다.
    남자 입장에서 보면 능력보다 더 귀하죠.

  • 24.04.28 21:51

    @돈복사기 제가 결혼할때만 하더라도 그게 일반적이었는데 (42년전 입니다.)
    대학 졸업하고 바로 이른 나이에 결혼하고 연년생 낳아 기르면서
    나중에는 알뜰히 모아 저축해서 일찍 재테크 성공했고요.
    남편에게 당신 덕분이라고 너무 고맙다는 인사도 받았고요.

    그러나 아들은 혼자 벌어서
    어찌는 먹고 살겠지만 본인외 배우자나 자식등 누군가를 부양한다는것은 어렵다고
    맞벌이 아니면 결혼 생각 안한다고 했어요.
    알뜰히 살면 된다고 했지만
    평범한 직장인은 과도한 욕심이라고 하더라고요.
    다행히 아들녀석이 원하는 맞벌이 할 수 있는 며늘 만나서 결혼하고 자식도 낳고 살지만
    요즘은 결혼 년령도 그렇고
    경제환경도 가치관도 세상이 많이 변했습니다.
    젊은아이들이 결혼도 출산도 안하겠다고 하니 걱정은 걱정입니다.

  • 24.04.28 23:28

    @미네르바 음... 저도 비슷한 생각입니다.

    저희 아버지 때만 해도 외벌이가 당연했고
    아내가 일 하러 나가는 건
    남자의 무능력을 보여 주는 것처럼 보여
    남편들이 싫어했다더군요.
    그런데 지금은 반대로 되는 것 같습니다.

    저 결혼할 때에도 남자들이 맞벌이를
    좀더 선호하는 경향이 조금 있었지만,
    지금은 그게 훨씬 더 강화된 것 같습니다.
    요즘 어지간한 직장인 남자들은
    직업 있는 여성이 아니면 아예
    결혼을 전제로 만날 수 있는 사람으로
    생각을 안 하는 경우가 많더군요.

    직장에서도 젊은 후배들 이야기 들어보면
    이 부분은 공통적입니다.

    다만, 남자가 취업하기 이전부터 오래 만나
    정을 쌓은 커플의 경우에는
    여자가 취업을 안 하거나 못 하더라도
    그냥 결혼하는 예도 적지 않은 것 같습니다.

  • 24.04.29 08:52

    제가 여자인데 제법 돈을 벌어보니 부드럽고 애교있고 싹싹한 남자가 애들 키우고 살림해줬으면 좋겠더군요 ㅎㅎ
    예전에 현모양처는 힘있는 남자들에 의해 가스라이팅된 형태였어요 돈과 권력을 쥔게 남편이면 사랑받고 쟐사는 전업여자들(친구들)보니 모두 남편눈치보고 살더이다 ㅎㅎ
    내딸이 그꼴로 살길 원하지 않네요. 전업주부를 해도 서로 당당하다면 상관없겠지만 현실은 아닙니다. 남편돈에 의지하고 사니 남편바람피니 저항도 못합니다
    둘다 벌고 아이양육의 시기라는가 생의 일정부분 쉴수는 있겠지만 능력은 반드시 있어야 합니다.
    요즘 남자들도 약아빠져서 절대 전업할 여자구하지 않고
    여유있는 남자는 어리고 예쁜 살림하는 여자 원하겠지만 결국 노예? 입니다.

  • 24.04.29 10:46

    @잠시익명.. 저도 같은 생각이에요.
    가정을 관리하고 아이들 잘 키워내는 것은 굉장한 가치를 만드는 일이지요.

    그렇지만 그 고마움은 나중에 아이들 다 크고, 어느 정도 자산을 일군 후에 듣는 소리인 것 같아요.
    그런 결과물을 만들어 내는 그 긴 시간 동안은,
    돈이 있는 곳에 힘이 있다고,
    아내들은 가정 경제를 책임지고 있는 남편의 눈치를 볼 수 밖에 없더라구요.

    게다가 아이들이 제 몫을 해내지 못하거나, 자산이 불어나지 않은 결과가 나오면,
    많은 남편들이 집에서 뭐했냐고 아내들 탓을 하는 경우가 많죠.

    요즘에는 살림하는 여자를 원하는 남자가 많지 않기도 하지만,
    딱히 그 이유가 아니더라도 결혼생활에서 부당한 상황에서 본인 할 말 하면서
    자기 자신을 지키면서 살려면 여자도 본인 밥벌이는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이 꼭 필요한 것 같습니다.

    물론 전업주부 임에도 남편들이 충분히 존중하는 케이스들도 있겠으나,
    그런 케이스가 일반적이라고 할 수 있나요?

    전수조사를 할 수는 없으니 확언할 수는 없겠지만,
    적어도 저와 제 주변의 사람들을 보면 전업주부의 경우 남편 눈치들을 많이 보더라구요.

  • 24.04.28 20:53

    학교에 취업상담,알선(?)해 주는 사무실에 가 보라고 하세요

  • 작성자 24.04.28 20:55

    그런게 있는 곳이 몰랐어요 아마 즤애도 몰랐을지도...꼭 가보라 해야겠네요 감사해요

  • 24.04.28 21:25

    @반짝반짝뿅 인스타 보면
    본인학교 사이트 있어요
    팔로우 하면
    또 취업관련글 자주 올라오든데요
    알람이 뜨면
    수시로 확인해보라고 하세요

  • 작성자 24.04.28 21:26

    @볼살가득 학교인스타는 있는것 같던데 그것도 꼭 보라해야겠어요 감사해요~

  • 24.04.28 21:14

    제가 그랬던 케이스라 딸은 전문대 치위생과 보냈어요..공부 안 했던 아이인데 대학가서는 학점도 잘 나오고 알바도 잘 다니고 기특해요..밥벌이에는 기술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취업 안 되더라도 알바라도 꾸준히 하라고 하세요..취업에는 경험이 아주 중요하답니다

  • 작성자 24.04.28 21:15

    제가 직장 좀 더 다니고 전문대라도 보낼까 하는 생각도 해봤답니다ㅠㅠ

  • 24.04.29 09:21

    지인딸이 치위생과 갔는데
    친구들 6명 다 취업 했다가 지인딸만 다니고 있고 나머지5명은 다 그만두고 논다네요

  • 작성자 24.04.29 09:25

    @익명이 좋아* 치위생사가 힘든가보네요 그래도 즤애가 한다고 하면 좋겠어요

  • 24.04.29 10:47

    기술이 최고라는 말, 정말 그런 것 같아요.
    경력 20년차 사무직인데, 요즘은 기술 가진 사람들이 제일 부럽습니다.

  • 24.04.29 19:36

    @반짝반짝뿅 간호사와 치위생사가 장농이 많긴 해요.우선 취업엔 나이가 깡패니 최대한 원서 내고 속성으로 지원직무에 필요한 건 배우게 하세요. 익히는데 오래 걸리는건 안돼요

  • 작성자 24.04.29 19:47

    @한강자전거 역시 나이가 한살이리도 젊을때 하게 도와줘야겠어요 에고 진짜ㅠㅠ

  • 24.04.28 22:22

    그래서 요즘은 적성을 떠나 취업위주로 과 선택을 하긴 하더군요
    간호학과가 적성에 안맞아도 졸업하니 100프로 취업을 하긴 하더군요

  • 작성자 24.04.28 22:23

    기술을 익혔어야 했는데 지금 후회해봤자 소용없지만요

  • 24.04.28 23:11

    @반짝반짝뿅 근데 간호사 취업해도
    안맞으면 다른일 하더군요
    따님은 뭔가 잘하는게 있을거에요
    아직
    20 대라 시행착오가 있을거에요
    40대도 간호사 공부하는 사람도 꽤 봤어요
    먹고 살려면 늦더라도 하는거죠

  • 작성자 24.04.29 09:23

    @동백ㆍ 겁이 엄청 많아요ㅜㅜ 그래도 본인이 한다고만 하면 간호사공부 하는거 도우려고요

  • 24.04.29 09:48

    @반짝반짝뿅 취업 못하면 부모가 도와야 해요 아니면 평생 먹여 살려야 해요

  • 24.04.28 22:46

    첫 댓글에 있는 싸이트들에 희망 직종 등록해두면 알림을 받을 수 있는 걸로 알아요.
    기업체 사무직원 취업 외 다양한 직업(병원 상담실장 등등 다양한)들은, 한국종합교육원 싸이트에 들어가시면 다양한 업종과 준비내용들이 있으니까, 한번 둘러보시구요.
    법률사무원으로 변호사사무실,로펌 등 취업은, 법률사무원학원이나 지방변호사회의 법률사무원양성과정을 통해서 교육받고, 취업정보얻으실 수 있어요.

  • 작성자 24.04.29 00:57

    감사해요~ 여기서 많이 알게 되네요

  • 24.04.29 00:02

    일단 관련 자격증 따고
    컴퓨터 자격증 따야지요

  • 작성자 24.04.29 00:58

    컴 자격증 꼭 따게 해야겠어요 전에 말했다가 계속 미뤘는데 더이상 미룰수가 없네요ㅜㅜ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4.29 00:08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4.29 00:56

  • 24.04.29 05:10

    제가 딱 님의 딸 같은 케이스 였어요..
    마땅히 취업 할때도 없었고 별로 그럴 마음도 없었던 터라 젊은 나이에 겁도 없이 사업 이란걸 시작 해봤었는데 ...
    시작은 쉬워도 말아 먹는건 순식간 입디다..
    꼴에 사업 이랍시고 하다 돈이 말리다 보니.
    제일 먼저 카드에 손대고 또 무언가 될듯 하다보니 그 다음은 부모님.. 친구들....
    돈은 빌리긴 숴워도 갚을려고 하니 쉽지 않더군요
    결국 다 날리고 나니 후회가 드는건 내가 첫발을 잘못 디뎠다는 걸론이 나더군요.
    그렇게 몇년을 보내고 나니 이미 취업은 물 건너 가 버리고 진짜 어디로 가야할지 길이 보이지 않습디다.
    그때 누군가가 나를 말렸더라면 어땠을까?
    이런 생각도 해봤습니다.
    그래요 .
    말린 사람이 있었는데 이미 제 마음에.그 사람 보기에 멋지게 성공 해서 무언가 보여줘야 한다는게 컸습니다..
    제 경험상..
    무턱대고 취업도 창업도 하지 말고 차라리 용돈 벌이 알바 하며 놀더라도 첫발을 잘 디디라고 조언 드립니다.

  • 작성자 24.04.29 06:06

    경험 감사해요~저도 취업이 먼저라고 생각하고 다 때가 있는거라고 생각되서 창업은 아닌것같더라고요. 애가 세상물정도 모르고 그렇다고 제가 잘 아는 것도 아니고요. 작은 월급이라도 잘 받으며 다닐 수 있게 계속 도와야겠어요

  • 24.04.29 08:49

    의욕이 많이 없다면 창업보다는 취업을 먼저해서 사회분위기를 좀 알아보는게 좋을듯 해요
    장사도 알바를 한번이라도 해본 사람이 잘하지 그냥 창업했다가는 망하기 쉽상이죠
    취업사이트에서 찾아보면 중소기업은 들어갈곳 많습니다.
    창업을 생각한다면 중소기업에서 경험을 쌓는게 더 도움 많이 되죠

  • 작성자 24.04.29 09:20

    알바도 젊었을 때나 잘 구해지지 나중에는 이도저도 안되더라고요. 중소기업은 들어갈 곳 많다는 말에 한결 맘이 놓입니다.

  • 24.04.29 16:59

    여자도 직장 없음 결혼 아니
    당당하게 살지 못해요
    지금이라도 경제관념 생활력 알려줘야 할 듯요
    이것저것 공부 하기 싫고 도전의식 없음
    큰기업 생산라인도 생각해보세요
    귀한 따님 고생시키라고 저에게 뭐라하지 마시고요(개인적 의견)

  • 작성자 24.04.29 17:46

    일단 집에서 노는건 안된다고 계속 말하고 있어요 애도 이것저것 고를 처지는 아니라는거 알고 있긴 해요 부모가 언제까지 같이 있을것도 아니고 하니 어쨌든 취업은 해야된다고 계속 말하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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