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바라는 것을 명확하게 소망할수록
그것을 마음에 품고 있을수록 목표 달성에 필요한
모든 정보, 기회, 사람들이 내 눈앞에 나타난다.
Q 어떤 결심을 자주 하나요?
그 결심은 명확한가요?
A 어떤 유의미한 결심이 떠오르지 않습니다.
매일 하는 소소한 결심으로는 다이어트가 있구요.
작심1일 x 365일입니다.
뾰족한 생각들 하나씩 내려놓고
둥글고 둥글어진 냇가의 돌멩이처럼
어리석었던 시간들을 용서하며
뒹굴뒹굴 자유롭게 살다가 가고 싶다.
"곱지만 일찍 시드는 것은
담박하지만 오래가는 것에 미치지 못하고,
일찍 빼어남은
늦게 이룸만 못하다." - <채근담> -
<채근담> 에 실려 있는 이 문장 앞에는
"복숭아꽃과 오얏꽃이 아무리 아름다워도
어찌 소나무와 잣나무의 굳세고 푸른 것만 하겠으며.
배와 살구가 아무리 달아도
어찌 노란 유자와 푸른 귤의 맑은 향기만 하겠는가?" 라는
글이 실려 있다.
남다른 화려함보다는 변함없는 담박함이 좋다.
사람의 세상도 마찬가지다.
너도나도 빨리 출세하기 위해 애를 쓴다.
남보다 조금 더 빠른 것이
남들보다 더 뛰어나다는 증거라도 되는 것처럼 생각한다.
하지만 고전에서는 너무 이른 출세를 불행 중 하나로 보았다.
내실이 다져지지 않은 상태에서의 출세는
그 사람의 인생에서 오히려 누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지나치게 빠른 출세보다 꾸준한 노력으로
그릇을 크고 단단하게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빨리 가기 위해 조급해지면 지름길을 찾게 되고
불법과 편법을 마다하지 않게 될 수도 있다.
그래서 노자는 '대기만성' 이라고 했다.
천천히 이루는 것이 내실 있고 오래갈 수 있는 길이다.
애플이 원하는 인재
사람을 뽑을 때 제게 있어 가장 중요한 문제는
후보자들이 정말 애플과 사랑에 빠질 수 있느냐는 것입니다.
다른 모든 것은 결국 저절로 해결됩니다. - 스티브 잡스 -
But the real issue for me is,
are they going to fall in love with Apple?
Because if they fall in love with Apple,
everything else will take care of itself.
하루 영어 한 문장
New emplyoee's initial salaries are determined on a basis of their educational background and work experience.
New emplyoee's initial salaries are determined / on a basis of their educational background and work experience.
new emplyoee's initial salaries are determined 신입 사원들의 초봉은 결정된다
on a basis of / their educational background and work experience. ~에 기초해서 / 그들의 학력과 경력에
신입 사원들의 초봉은 그들의 학력과 경력에 의해 결정된다.
https://youtu.be/x1tAVUAs4Kc?si=DNKNEQQa0hnhewbn
Still with You - Jung Kook
첫댓글 잘 안풀리는 사람들에게 대기만성 이란 말로 많이 위로 했더랬죠 ᆢㅎ
둥글고 둥글어진 냇가의 돌멩이처럼 ㅠㅠ
요즘 아이들중에 강가에 돌맹이가 되어 살고싶다고 한다는데 애들이 뭘 알고 그러는지 ᆢ@@@
지난번 여행갔던
라호르 성 사진한장ㆍ
잘 안풀리는 분들께 대기만성이라고 위로하셨군요.
어떤 학자분은 되지도 않는데 오래 붙잡고 있는 사람들을 대기만성이라는 말의 폐해라고 생각하시더라구요.
어머나~ 어떤 아이가 강가의 돌멩이가 되어 살고 싶다고 해요?
참 성숙한 아이네요. ^ ^
@하잉푹 라호르 성 사진 감사합니다.
@윤설김윤정 남편은 사업이 아니고 주재원으로 나와있는거에요 ᆢㅡ
우리나라가 가난할때 지원받던 나라였는데
(세계경제 10위권이 되니)
정부의 후진국 사업의 일환으로 이슬라마바드 it파크 (대덕연구단지같은)
cm단장으로 나와있는데 이직업은 정년이 없다는게 함정ㅜ
저는 이제 걷기나갑니다~
꽃은 아마릴리스 에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4.29 13:43
@하잉푹 아~ 주재원이시군요.~
걷기 잘 다녀오세요.
윤설님
고맙습시다
김빛님
좋은 하루 되세요.
우연히 알게된 은퇴 목사님의 시
나누어요ㆍ
비오는 월요일에 감사해요ㆍ
저도 둥글게 둥글게 조약돌 같은 사람이 되고 싶어요.
<조약돌> 이라는 시 감사합니다.
서울 현재 흐림입니다.
활기찬 한 주 여시길 바랍니다.
명확하게 소망하라.
감사합니다~~~
좋은 오늘을 보내세요~^^*
명확하게 소망하시고
꿈을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