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yKm/dd15702f05a4fd5badf25b132b27a9ac2451ec54"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yKm/dd15702f05a4fd5badf25b132b27a9ac2451ec54" data-origin-width="640" data-origin-height="961"><div class="figcaption">Photo by Monika Grabkowska on Unsplash</div></div><p> </p><p> </p><p>적개심을 풀고 용서하기 전까지는</p><p>부가 결코 찾아오지 않는다.</p><p>정신적, 정서적으로 풍요한 부가 차지할 만한</p><p>빈자리를 만들지 않았기 때문이다.</p><p> </p><p>Q 이것만큼은 용서할 수 없다고 생각되는 일이나 사람이 있나요?</p><p>용서하기 위해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p><p> </p><p>A 누군가를 용서할 수 없다고 생각되는 일은 없습니다.</p><p>다만 실연을 당해서 눈물 콧물 범벅되어 펑펑 운 일은 있지만요.</p><p> </p><p> </p><p>3년 전에 걱정했던 거 기억나세요?</p><p>1년 전 걱정은요?</p><p>그럼 6개월 전 걱정은요?</p><p>지금 당신이 하는 그 걱정도 곧 그렇게 될 겁니다.</p><p> </p><p> </p><p>"말이 많으면 빨리 궁하여지니 차라리 속을 비워</p><p>지키느니만 못하다." - <도덕경> -</p><p> </p><p>우리가 흔히 하는 말로 </p><p>"가만히 있으면 중간은 간다." 는 말이 있다.</p><p>소극적이고 패배주의적인 태도도 볼 수도 있지만</p><p>더 깊은 뜻이 담겨 있다.</p><p>알지 못하면서 나서기보다는</p><p>차라리 조용히 경청하는 자세가 더 낫다는 의미다.</p><p>아는 것이 별로 없는 사람이 말을 많이 하면</p><p>금세 그 밑천이 드러난다.</p><p>한마디로 무식이 드러나는 것이다.</p><p>하지만 안타깝게도 무식한 사람은 말이 많은 경향이 있다.</p><p>자기를 과시하고 싶은 마음이 가진 지식을 앞서기 때문이다.</p><p> </p><p>풀과 피리는 그 속이 비어 있기에</p><p>바람을 만들고 아름다운 소리를 만들어낸다.</p><p>사람도 인위적으로 무엇을 하려고 하기보다는</p><p>자연과 같이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드러낼 수 있어야 한다.</p><p>꾸미거나 부풀리지 않는 그대로가 아름답다.</p><p>노자의 무위 無爲,</p><p>즉 하지 않는 듯이 하는 통치를 최고의 선으로 삼았다.</p><p>말도 통치도 나를 내세우기보다는</p><p>나를 비우는 겸손의 자세가 최선이다.</p><p> </p><p> </p><p>픽사의 기술</p><p> </p><p>픽사는 전 세계에서 단연코 최고의 컴퓨터 그래픽 기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p><p>그래서 누구보다 영화를 제작하기에 적합한 애니메이션 기술과 예술적인 재능이 있습니다. - 스티브 잡스 -</p><p> </p><p>Pixar's got far and away the best computer graphics talent in the entire world</p><p>and it now has the best animation and artistic talent in the whole world to do these kinds of film.</p><p> </p><p> </p><p>하루 영어 한 문장</p><p> </p><p>In the effort to reduce the duplication of work, Peninsula's processing and production departments will be combined.</p><p> </p><p>In the effort to reduce the duplication of work, / Peninsula's processing and production departments will be combined.</p><p> </p><p> </p><p>in the effort to reduce / the duplication of work 줄이기 위한 노력으로 / 업무의 중복을</p><p> </p><p>Peninsula's processing and production departments / will be combined 페닌슐라의 가공처리부와 생산부가 / 통합될 것이다.</p><p> </p><p> </p><p>업무의 중복을 줄이기 위한 노력으로 페닌슐라의 가공처리부와 생산부가 통합될 것이다.</p><p> </p><p> </p><p style="text-align: center;"><a href="https://youtu.be/_Zv_lBLU5Vo?si=wQdOhpyatGXW0Oi6" target="_blank" class="ke-link">https://youtu.be/_Zv_lBLU5Vo?si=wQdOhpyatGXW0Oi6</a></p><div class="figure-video" data-ke-type="video" data-video-url="https://www.youtube.com/watch?v=_Zv_lBLU5Vo" data-video-host="youtube" data-video-play-service="daum_cafe" data-video-width="851" data-video-height="479" data-ke-style="alignCenter" data-video-thumbnail="https://scrap.kakaocdn.net/dn/0Ikt5/hyVVyGN312/cbrghF5gjGf03hjuhSKM10/img.jpg?width=1024&height=576&face=0_0_1024_576" data-ke-mobile-mobileStyle="widthContent" data-video-origin-width="851" data-video-origin-height="479"><iframe src="https://www.youtube.com/embed/_Zv_lBLU5Vo" width="851" height="479" frameborder="0" scrolling="no" allowfullscreen=""></iframe><div class="figcaption"></div></div><p> </p><p> </p><p style="text-align: center;">In the Death Car - Iggy Pop n Goran Bregovic - Arizona Dream OST</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 </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yKm/163f32cf049a0e8baeacac40548fba23e13444f1"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yKm/163f32cf049a0e8baeacac40548fba23e13444f1" data-origin-width="540" data-origin-height="720"><div class="figcaption">Arizona Dream painting by Marie Petiot</div></div><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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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세월이 약ㆍ
이라는 말이 있죠
실연의 아픔으로 펑펑 눈물 흘리적이 있다니ᆢ 당시엔 얼마나 아팠을까요ᆢ@@
분홍 사랑초♡가
소담히 피어있네요
정말 당시에 너무 슬펐어요. 시간이 약이 되었지요.
분홍 사랑초가 너무 사랑스럽네요.~♡
윤설님
감사합니다
김빛님
좋은 하루 되세요.
아침에 노래와 그림으로 아침을
열게 해어서 감사해요ㆍ
써니*님 오늘 벌써 4월의 마지막 날이네요.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