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 달리다 5시까지묵고 6시에 빠지에 도착해서 10시까지 뻣어자고서는
일어나니 벌써 많은 분들이 와계시더라구요~~
잠? 술? 깰려고 바로 웨이크한번 타고~ 원스키 한번 더타고~
정신차리고보니... 오후1시더라구요... 당진으로 돌잔치때문에 주섬주섬 옷입고 이것저것 챙기고
내일오전에 봐요~~ 하며 출발했는데... 돌잔치끝나고 서울에서 친구 결혼때문에 모임또 나가서
술몇잔 하다보니.. 새벽4시.... 혀나가 운짱하고 한바퀴돌아서 친구들 죄다 내려주고 집에와서
뻣었는데... 아침9시30분에 인났는데 온몸에 힘이 안들어가더라구요...
오싸이가 11시쯤 가자고 연락했는데 도저히 몸을 움직일수없는상태여서... ㅎㅎㅎ
아무튼 제가 1박을 못해서 개인적으로 제가 제일아쉬웠지만 대신 고생해주신
비발디형 탈옥수형 수아누나 진짜 진짜 감사드리구요....
이제 무브온 쫑파튀때 뵙고~ 이제슬슬 겨울시즌 준비 하자구요~ ^^
첫댓글 아쉬웠어~~~ㅠㅠ
저두요~(1)
아쉬웠어!~~~ㅠㅠ(2)
저두요~(2)
아쉬웠어!!!! ㅠㅠ(3,4,5,6,7,8,9)
저두요~(3,4,5,6,7,8,9)
즐거웠어~~~^^
나도 즐거웠어~~ ㅋㅋ
니가 있었어야 했어~
누나 감솨감솨 고생하셨어요 ^^
허전..허전...-_-ㅋ
그러게 형이란 술한잔 못한지 벌써 2주쯤 됫네? ㅋㅋ
내가 갔을때 우경이가 없어 아숩~^^
행님~ 형본지 오래됫네요 맨날 술한잔해요~ 라고 말만해서 지송해요 ㅠㅠ
대리.. 난 생각도 못해본..ㅋㅋㅋ 형 우리 체력을 좀더 키울까요??ㅋㅋㅋ
넌 그만키워도 된다니깐 특전사자나 ㅋㅋㅋ
니가 있었어야 했어~(2)
내가 그렇게 필요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