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를 매혹 시킨, 곱고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
"Away from Her" "그녀를 멀리 떠나서" Directed : Sarah Polley (감독: 사라 폴리) Starring : Gordon Pinsent (Grant Anderson) 고든 핀센트 (그랜트 앤더슨 역) Julie Christie (Fiona Anderson) 줄리 크리스티 (피오나 앤더슨 역) Michael Murphy (Aubrey) 마이클 머피(요양원의 남자 환자 오브리 역) Olympia Dukakis (Marian) 올림피아 듀카키스 (오브리의 아내 메리앤 역) Kristen Thomson (Kristy) 크리스틴 톰슨(간호사 크리스티 역) Released 2006 (제작년도 2006 캐나다) Running time 110 minutes (상영시간 110 분) . 영화 [어웨이 프롬 허]는 2013년도 단편소설가로 처음으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캐나다의 여류작가 앨리스 먼로(Alice Munro)의 단편소설 "The Bear Came Over the Mountain" <곰이 언덕을 넘어오다>를 원작으로, 이미 많은 작품들에서 다루어졌던 알츠하이머(Alzheimer)병과 기억상실이라는 소재로 만들어 졌다. . 1979년 역시 캐나다에서 태어난 배우 출신의 사라 폴리(Sarah Polley) 감독은 노년의 삶과 사랑, 감정을 절제 있게 연출하였으며 젊은 여성감독답게 섬세하고 예민한 감정표현을 영화에 담아냈다. . 영화는 삶의 끝자락에서 희미해져가고 무력해지는 노년의 사랑을 가슴 시리게 다루고 있다. 울컥하게 만드는 스토리는 아니지만, 영화는 처음부터 끝까지 잔잔한 슬픔을 가지고 있다. . 알츠하이머에 걸린 노년의 애처로운 사랑을 무심하게 그려내면서 지켜보는 내내 가슴을 더욱 쓰라리게 만든다. 남편은 그녀를 보내기 위해 그녀의 새로운 사랑 오브리의 부인을 만나는 현재와 자신을 잊고 새로운 사랑을 들인 그녀를 매일 찾아가고 쓸쓸히 홀로 돌아가는 그랜트의 모습을 오가면서 영화는 진행된다. . 그 속에는 이 부부의 이야기 뿐만 아니라 피오나가 사랑한 환자 오드리와 그의 부인 메리앤의 인생도 담겨 있으며 혼자 아이 셋을 키우며 억척스럽게 살고 있는 요양원의 수간호사의 인생도 담겨 있다. . 주인공 그랜트 앤더슨(고든 핀센트 분)은 은퇴한 대학교수다. 아마도 교직에 있을 때 학생이었던 18살(우리나이론 20살) 학생과 결혼을 한다. 44년간 행복한 결혼생활을 했으나 아내 피오나는 아직도 젊은 나이에 치매라는 진단을 받는다. . 남편이 설거지한 프라이팬을 냉동고에 넣기도 하고 스키장에서 길을 해메이기도 한다. 정신이 온전할 때 아내 피오나는 서로를 옭매는 삶에 더 이상 집착하지 말고 요양소에 갈 것을 결심한다. . 44년 동안 사랑했던 피오나와 한 달 동안 떨어져 있게 되지만 피오나는 오브리라는 자신과 같은 처지의 남자를 사랑하게 되고, 한달만에 그녀의 가슴 속에서 남편 그랜트는 지워지고 만다. . '고든 핀센트', '줄리 크리스티' 가 주연을 맡은 이 영화는 2006년에 제작된 드라마로, 2008년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 을 포함한 2개부문 후보에 올랐으나 수상하지는 못했다. . 그러나 알츠하이머에 걸려 기억을 잃고 새로운 사랑에 빠진 아내 '피오나'를 열연한 '줄리 크리스티(Julie Christie)'는 전미비평가협회상과 골든글러브의 여우주연상을 휩쓸었다. ♣ 영화 스토리 ♣ . 눈밭으로 뒤덮인 캐나다의 어느 작은 마을. . 44년이라는 긴 시간을 함께한 부부 `그랜트`와 피오나`에게 뜻하지 않은 불행이 찾아온다. 노년의 부부가 한적한 곳에서 같이 스키 크로스컨트리도 즐기며 살아가는데 부인이 가끔씩 길을 잃고 헤매고 어떻게 그 곳에 가게 되었는지 기억도 못하는 일들이 일어난다. . 후라이팬을 냉동실에 넣는다거나 와인을 와인이라 부르지 못하거나 편지를 우체통에 넣어야 하는 것도 모르고 알츠하이머 병에 걸린 피오나는 조금씩 조금씩 최근의 기억을 잊어 버린다. ※ 알츠하이머 (Alzheimer) . 알츠하이머 흔히들 치매라고 불리는 병이있다. 알츠하이머병은 치매를 일으키는 가장 흔한 퇴행성 뇌질환으로, 1907년 독일의 정신과 의사인 알로이스 알츠하이머 (Alois Alzheimer) 박사에 의해 최초로 보고되었다. . 알츠하이머병은 매우 서서히 발병하여 점진적으로 진행되는 경과가 특징적이다. 초기에는 주로 최근 일에 대한 기억력에서 문제를 보이다가 진행하면서 언어기능이나 판단력 등 다른 여러 인지기능의 이상을 동반하게 되다가 결국에는 모든 일상 생활 기능을 상실하게 된다. . 마치 불이 환하게 켜진 큰 저택의 수많은 방에 불이 하나 하나 꺼져 가다 마침내 저택이 어둠 속에 잠겨 버리는 것과 같은 병이라고 한다. < 함께 스키를 탄다 > < 함께 이야기 한다 > < 함께 산책을 한다 > < 함께 식사를 한다 > . 그런 아내에게 함께 스키를 타며, 산책도 하고, 매일 밤 책을 읽어주며 지극정성으로 돌보는 남편, 잠들기 전 남편은 그녀에게 오딘의 [아이슬란드에서 온 편지]를 읽어 준다. . 하지만 상태가 점점 악화되어 가자 피오나는 스스로 입원을 결정한다. 남편은 부인이 알츠하이머 병을 앓고 있다는 것을 부인하려 하지만 아내의 결정을 존중하면서도 아내를 떠나 보내고 싶지 않은 남편. 44년동안 한번도 떨어져 지내본 적이 없기 때문이다. 끝내 어쩔 수 없이 요양원으로 옮기기로 결정한다 . 그런데 입원을 결정하고 요양원으로 가는 길, 피오나는 뜻밖의 이야기를 꺼낸다. 그것은 오래전 그랜트가 대학교수로 일하면서 여학생과 부적절한 관계가 있었다는 뉘앙스의 얘기로 어쨌든 그 일로 그랜트는 교수직을 그만두고 지금 살고 있는 외딴 곳으로 이사왔고, 그것이 벌써 20여년 전의 일이라는 것. . 그녀는 기억하고 싶은 것은 자꾸 잊는데 잊고 싶은 것은 안 잊혀진다고 농담처럼 말하며, 그때 모두 버리고 떠날 수도 있었을텐데 나를 선택해줘서 고맙다고 한다. . 어쨌거나, 피오나를 입원시키고 그랜트는 돌아오는데, 여기서 요양원의 규칙은 입원한 첫 한 달간은 환자의 적응을 위해 어느 누구도 면회가 허락되지 않는다는 것. . 그랜트는 병원의 간호사 크리스티(크리스틴 톰슨 분)에게 매일 전화를 걸어 아내의 상태를 체크하며, 처음으로 아내와 떨어져 전전긍긍하며 한 달을 보낸다. . 이윽고 첫 면회일, 마치 다시 첫 데이트라도 하는 듯 떨리는 기분으로 피오나가 좋아하는 꽃을 한다발 들고 찾아간 그랜트. 아내도 마찬가지로 자신을 만날 순간만 고대하고 있었을 거라고 기대하며 요양원에 오지만, 피오나는 휴게실에서 다른 환자들과 카드 게임을 즐기고 있다. 심지어 그랜트를 보고도 잠시 기다리라는 듯 눈인사를 하더니 어딘가 어색한 말투로 차를 권한다. 평생 차라고는 마신적 없는 그에게. . 아내가 과연 자신을 기억하기는 하는 것인지 의심스러운 그랜트에게 간호사 크리스티는 원래 이런 날도 있고 저런 날도 있다며 다음엔 기억을 할 거라고 위로를 하지만, 남편과 떨어져 요양원에 있던 한달 동안 피오나는 최근 기억이 사라지고 오히려 옜 기억은 남아 같은 요양원에 있는, 어린 시절 한마을에 살았고 그녀를 좋아했었다는 남자친구 오브리(마이클 머피 분)에게 더 정을 주고 남편과 함께한 세월을 깡그리 잊어버리고 만다. . 그녀는 남편을 까마득히 잊어 버리고 이제는 모든 것을 그 남자와 함께 하였다. 함께 카드 게임을 하고, 함께 산책을 하고, 함께 이야기 하고. 아내가 힘에 부치도록 그 남자를 위해 온갖 수발을 다 들어 주고, 어울리지 않는 옷을 입고, 헝클어진 머리를 한 아내 모습에 남편은 가슴 아파 하면서도 하루도 빠짐없이 그녀를 찾아갔다. 아내를 포기 하지 않고, 아내 곁을 떠나지 않았다 < 평생 스포츠 중계를 하다가 치매로 요양원에 온 이 환자는 주변의 모든 상황들을 중계해준다 > . 오브리는 휠체어에 앉아 시중을 받아야 하는 정도의 환자로 제대로 된 대화를 나눌 수도 없는 상태지만, 피오나는 그에게 자신이 없어선 안되는 존재라 느끼며 성심껏 돌본다. . 매일같이 찾아오는 그랜트를 최대한 예의바르게 맞아주긴 하지만, 무관심하게 대하며 그랜트를 거부하는 피오나. 그랜트는 상심하고 절망한 심정을 간호사 크리스티에게 토로하며, 아내가 자신을 벌주려고 일부러 연극을 하는 것은 아닌가 라는 생각마저 든다고 한다. . 그러던 어느날 오브리가 갑자기 병원을 퇴원하게 된다. 그를 요양원에 잠시 맡겼던 오브리의 아내가 데리고 간 것. . 오브리가 떠나자 피오나는 슬퍼하며 점점 쇠약해진다. . 기분전환을 해 주려고 20년간 살았던 집으로 데려와도.. 다시 집(요양원)으로 데려다 달라는 아내를 요양원으로 보낸 후 남편은 결심한다. 아내를 멀리 보내 주기로.... . 아내의 사랑을 되찾아 주기 위해 그 남자의 집으로 찾아가 그 남자의 부인에게 사정한다. . 자기 아내가 사랑하는 그녀의 남편을 요양원으로 보내 달라고... . 여기는 오브리의 집. 마주 앉아있는 그녀는 오브리의 아내 메리앤. 지금 그랜트는 경제적 사정때문에 요양소를 떠난 오브리를 한번만 피오나와 만나게 해달라는 부탁을 하러 눈길을 달려 찾아간 것이다. . 오브리가 떠난 후 피오나는 많이 아프다. . 피오나의 상태가 계속 악화되자 그랜트는 오브리 아내 메리앤(올림피아 듀카키스 분)에게 그를 다시 입원시켜줄 수 없는지 묻는다. 메리앤은 오브리의 입원비를 내려면 집을 팔아야만 하기에 거절하지만, 이후 동변상린의 마음으로 그랜트와 가까워져 함께 외출을 하고 잠자리도 함께 한 뒤 결국 생각을 바꾼다. . 결국 오브리를 데려온 그랜트는 잠시 둘만의 시간을 갖게 해달라며 피오나의 방으로 들어가는데, 놀랍게도 바로 그 순간 피오나는 (일시적일지 모르지만) 남편을 알아 본다. 남편에 대한 모든 기억을 되찾은 듯 평범한 모습으로 돌아와 그에게 이제 집으로 돌아가는 거냐고 묻는다. . 그리고 "당신이 나를 버리고 발걸음을 끊을 수 있었는데, 다시 찾아와 주어 고마워요"라며 감사의 표시까지 한다. "혹시 오브리라는 사람 기억해요?" 남편의 질문에 한참 기억을 더듬지만 피오나는 말한다. "전혀 생각이 나지 않는데요!" . 그리고 그랜트에게 다가와, 남편이 읽어 준 오딘의 [아이슬란드에서 온 편지]를 기억해 내고 남편에게 당신은 나를 버릴 수도 있었는데 버릴 수도 있었는데... 그러지 않았다고.........하며 꼭 안아 준다. . 그랜트도 절대 그럴수 없다고 답하며 둘이 포옹하는 것으로 영화는 끝난다. ★ 감독 사라 폴리 (Sarah Polley) . 1979년 캐나다 토론토 출생으로 6살이던 1985년 디즈니의 [원 매직 크리스마스]에 출연하며 아역배우로 데뷔한 그녀는 캐나다 TV를 통해 아역 탤런트로 활동했다. . 11세가 되던해 투병중이던 어머니를 여윈 폴리는 학교를 중퇴하고 연기활동에 전념했으며 1990년부터 출연한 캐나다 CBC TV의 [Road to Avonlea]를 통하여 대중에게 알려지기 시작했다. . 성인이 된 후,1999년 여러 영화에 출연하며 연기경력을 쌓는 한편으로 캐나디안 필름 센터의 연출가 양성 프로그램에 등록한 폴리는 1999년 여러편의 단편 영화를 연출하였으며 2006년 줄리 크리스티 주연의 [어웨이 프롬 허 Away from Her]로 장편 데뷔했다. . 앨리스 먼로의 단편소설를 각색한 폴리의 데뷔작은 주연 배우 줄리 크리스티의 호연으로 전세계 영화팬의 갈채를 받으며 각종 영화제의 여우주연상을 휩쓸었으며 사라 폴리도 캐나다 지니상을 수상했다. ★ Julie Christie <피오나 역을 맡았던 줄리 크리스티는 1941년 생으로 영화촬영 당시 일흔을 눈 앞에 두고 있었으나 참으로 우아하고 반듯한 미모는 여전하다.> <"Dr. Zhivago" 의 Lara 역을 분했던 Julie Christie> <"Doctor Zivago(1978)"에서의 줄리 크리스티와 오마 샤리프> . 크리스티는 1941년 4월 14일 인도에서 태어났다. 세계는 물론이거니와 자국 영국 스크린에서 가장 빛나는 배우중에 한명인 그녀는 세월이 흘러도 사라지지 않는 영화계의 거장으로 알려져 있다. 영국에서 교육을 받은 그녀는 예술가나 언어학자가 되겠다고 결심을 한다. . 1957년 처음으로 직업으로 무대에 서게 된다. TV 시리즈에서 더 유명하였던 크리스티는 단역으로“Crooks anonymous”(1963) 영화에 데뷔하게 된다. . 그리고“Doctor Zhivago’(1965)에서는 흥행에 성공하였고 비운의 라라의 역을 훌륭히 소화해냈다. . 1971년까지 크리스티는 워렌 비티(Warren Beattey)와 낭만적인 관계를 가져왔다. 이들의 로멘스는 몇 년만에 종지부를 찍게 되었는데 비티와 크리스티는 1970년대 세 작품에서 함께 작업하였다. . 1970년대와‘80년대의 영화에서는 그녀의 작품이 많지가 않아 스크린에서 사라지는 듯 했지만 2006년 이 영화에서 피오나를 열연하며 전미 비평가 협회상과 영국 비평가 협회, 영화배우 조합, 골든 글러브 시상식에서 여우 주연상을 휩쓸었다. ※ 세기의 바람둥이 워렌 비티(Warren Beattey)에 대한 흥미진진한 이야기는 추후 나탈리 우드(Natalie Wood)와 함께 주연을 맡은 '초원의 빛'(Splendor in the Grass, 1961)영화 소개에서 자세히 포스팅해 드리겠습니다. ◆ 주제가 보다 더 주제가 같은 배경음악 ♠ Isla Grant 의 Only Yesterday ♠
. Isla Grant(이슬라 그랜트)의 "Only Yesterday" 를 검색하면 한글 웹사이트엔 한결 같이 캐나다 영화 "Away from her"의 주제가인 양 이 영화 이야기가 Poster 와 함께 소개되고 있다. . 하지만 이 노래의 가사와 감정이 흡사 이영화의 주제곡같은 착각이 들 정도로 너무 잘 어울리다보니, 누군가가 이 노래를 영화 "어웨이 프롬 허(Away from her)"와 연관지어 올려 놓은 것을 그대로 베껴 옮겨와 퍼진 듯하다. . 가수 이슬라 그랜트(Isla Grant)는 Scotland에서 태어나서 Ireland에서 활동중인 아일리쉬 컨트리 싱어로 싱어 송 라이터 가수이며 컨츄리풍의 노래를 즐겨 부른다. . Isla Grant의 노래는 듣는 사람의 마음을 순수하고 따뜻하게 해주는데 대표곡으로는 이미 소개해 드린 Mother 와 Life's Storybook Cover (세상은 연극 무대와 같습니다) 라는 노래가 있다. ♬ Only Yesterday ♪ Sung by Isla Grant Where have the years gone, my how they flown 지난 시간들이 어디로 가버렸는지 참 세월은 화살처럼 빠르기도 하네요 The kids have all moved on my how quickly they'd grown 아이들은 모두 제 갈길로 갔어요 아이들이 어쩜 그렇게도 빨리 자라 버렸는지 The first time I met you, the touch of your hand 당신을 만났던 바로 그 첫순간의 감동 당신의 손에서 전해지던 그 따스한 느낌들 Is it really a lifetime my dear Oh it seems like it was only yesterday 진정 내 생애의 최고의 순간들이 바로 어제의 일만 같아요 Your hair has turned to silver once shown like gold 그때는 당신의 머리칼도 금발이었는데 어느덧 은발로 바뀌어있어요 하지만, But the smile I see within your eyes never will grow old 나를 바라보는 당신의 눈동자에 배여있는 그 미소는 지금도 여전히 다정하기만 해요 The softness in your voice when we first met it's there today 당신을 처음 만났을 때 나에게 들려주던 당신의 그 부드러운 목소리도 예전 그대로예요 Love I hear in every word you say
지금도 당신의 한마디 한마디 말 속에는 사랑이 넘쳐난다는 걸 나는 알 수 있어요 Oh it seems like it was only yesterday 아, 모든 것이 바로 어제 일만 같아요 ** Only yesterday I fell in love with you 당신과 사랑에 빠졌던 일이 바로 어제 일만 같아요 Only yesterday you said you loved me too 당신도 나를 사랑한다던 그 말도 바로 어제 일만 같아요 The plans we made when we were young Are now so very far away 당신과 둘이서 세웠던 젊었을 적의 그 계획들도 바로 어제 일만 같은데 But it seems like it was only yesterday 벌써 아득한 옛날 일이 되어 버렸군요 그 모든 것들이 바로 어제의 일만 같은데 ** Yes it seems like it was only yesterday 그래요 아득한 옛날 일이 되어 버렸군요 그 모든 것들이 바로 어제의 일만 같은데 |
첫댓글 우리들에게도 머지않아 다가올수 있는 알츠하이머(치매)를 테마로하여 세계인들의 심금을 울린 영화여서 포스팅 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