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강원지부의 수원 영통에서의 번개모임 후기입니다.

[티뉴(이현석)]

우선 갑작스러운 일정 통보와 비오는 굳은 날씨에도 불구하구, 많은 분들이 참석해 주셔서 즐겁고 유익한 번개모임이었습니다.

시작은 돌판삽겹살로 시작하였습니다. 푸짐하고 다양하게 오신분들의 허기를 달래기 위해 좋은 자리였습니다.

1차의 아쉬움을 달래고 2차는 좀 조용한 곳으로... 푸짐해 보이긴 하는데, 내용물이 없네요.

번개모임에 신입 회원님이 계셔서 소개의 자리도 마련 해 보았습니다.

(넥스트팜_신호근 회원님)

(불노장생_송공섭 회원님)

(술패랭이_이송선 회원님)

처음 만남 너무 즐거웠습니다.

서경.강원지부의 마스코트 스마트 송민주회원님의 뼈가되고 살이 되는 즐거운 말씀이 있었습니다. 판매를 위한 블로그 활동과 유튜브를 이용한 지식의 경계를 넘나드는 활동등... 무엇보다 해외직구를 통한 보다 효과적이고 실속있는 구매에 대한 열정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너무 푸짐하게, 거하게, 힘들게 일정이 진행되어 쉬어가는 타임도 가져 보았습니다. Wake up!!~~~ 집에 가셔야죠...

즐거운 시간이 너무 짧아 아쉬웠지만, 오랜만에 얼굴을 뵈니 너무 반가웠던 번개모임이었습니다.

마직막으로 많은 관심과 열정을 가지고 계시는 서경.강원지부 지부장님, 먼길을 직접 오셔서 자리를 빗내주신, 전북지부 동갑내기_김은미 내외분, 충청지부 부여_주영근 내외분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유랑자(유병국), 은행나무(권종칠), 에코밴드(김정호), 옆기기님, 지평식물원(이흥주), 송민주, 여주나무꾼(황현기), 영부인(이순자), 술패랭이(이송선), 불노장생(송공섭), 넥스트팜(신호근), 동갑내기(김은미) 혼불사랑(최재훈), 부여(주영근), 옆지기, 티뉴(이현석) 이상 16분이 참석 해 주셨습니다.

마지막으로 결산은 아래를 참고하세요.

---------- 아      래 ----------

총수입은 45만원, 지출은 48만원이었습니다. 권지부장님~ 10만원 찬조 감사합니다.

[지평꽃식물원(이흥주)]

수고하셨습니다.

[티뉴(이현석)]

적극적인 참여 항상 감사드립니다. 다음주에 과천에서 뵙겠습니다.

[동갑내기사랑(김은미)]

좋은분들 만나뵙고 귀한 선물(?)까지 받아와서 넘 좋았어요^^
어딜가나 반갑게 맞아주시고, 대접해 주셔서 무어라 감사를 드리고, 이 빚을 어찌 갚을런지~~~~^^
날이 좋아서....
날이 좋지 않아서....
날이 적당해서....
함께 한 좋은분들과의 순간이 너무 즐거웠어요~~~고마워요^^
조만간 구미에서 또 뵐께요^^

[林海園(장종태)]

좋겠다

[티뉴(이현석)]

먼걸음 마다하고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즐기시는 모습 응원 합니다.
성공이 뭐~ 있겠습니까? 만날 수 있는 사람이 많다면...
즐거운 모임 이셨다니 다행이네요. 다음에도 자주 뵈요^^

[이주일]

술사장은 배에 뭘 넣었간디 저리 퍼진거유.

[林海園(장종태)]

항상 그라쥬

[이주일]

밧데리두 과충전허면 터지던디라.

[티뉴(이현석)]

배움이 많으셔서 배도 부르시고, 머리속의 지식을 정리 중이시네요. 항상 자랑하시고 다니네요. 당수님~ 최고라구요~~^^

[이주일]

아니라. 그양반 습관을 보면 어디를 가서 오늘은 배에 충전을 허나 그생각만 가득헌듯 보였어라.

[은행나무(권종칠)]

감사합니다
비오는 화요일
즐거운 벙개였습니다
참석하여주신 발걸음에 고맙고
다른 일정으로 시간을 같이하지 못하셔서 마음을 같이하신 여러분께 고맙습니다
즐거움은 곱배기가 되고 아쉬움은 7월7일 구미에서의 총회에서 더 행복하게 함께 하겠습니다
항상 더위를 지혜롭게 이겨내고 건강하세요ㆍ

[티뉴(이현석)]

자주는 아니더라도 이렇게 만나니 즐거웠습니다. 좀더 자주 할까요?

[滯離(체리)김갑배]

번개모임이 아니네요.
알찬 시간입니다.
새로운 분들 앞에 열정 넘치는 사람들과 그윽한 눈이 가는 세 부부.
세 부부는 이제 완전한 전국구요.^^

[티뉴(이현석)]

이렇게 자주 보이시고, 부부금슬도 좋으신 감초 같으신 분들이 많의시니, 모임을 만들고 준비하는 저에게도 큰 힘이 되는 듯 합니다. 앞으로도 자주 뵙는 시간이 많았으면 합니다. 별일 없으시죠?

[滯離(체리)김갑배]

별 일은 없고 일 하다가 여기서 잠시 쉬고 있네요. 한적함이 주는 소리들이 그저 넉넉하네요.

[넥스트팜 (신호근)]

반갑게 맞이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나무를 사랑하는 분들을 만나뵈니
왠지 모르게 푸근함이 있었습니다.
좋은 밤 되세요

[티뉴(이현석)]

완벽함은 아니더라도 하나의 시행착오를 더 줄일 수 있는 좋은 방법이 모임에 참석하는 점인 듯 합니다.
자주 뵙겠습니다. 나무학교도 꼭~ 참여 하시구요.... 즐거운 만남 반가웠습니다.

[충남부여 주영근]

잘배우고 밥만 먹구 왔어유
새우젓 없다고 삼결살 안먹고
밥하고 김치만 먹다보니 배가
쑥 나온거여라
넘들은 내가 다먹은줄 알것네유
암튼 좋은자리 감사합니다
마지막에 조는 바람에 송민주님
강의를 잘 못들은게 아쉽네유

[티뉴(이현석)]

조바심이 없으시니, 낭중에 슬슬들어오는 돈만 많이 챙기셔유~ 배움에 열정에 경험에 실천까지... 휴~ 배부르고 졸리실만하네요. 먼걸음 감사혔네유~

[산들바램이(김진욱)]

다음에는 꼭 참석하겠습니다. 즐건 주말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