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쪽 함평, 해보면 대각리(광주에서 시내버스가 마을에까지 왕래 빈번한 곳) '황토방 펜션 겸 신축한옥'
전라남도에서 행복마을로 조성하여 마을 대부분이 황토방 한옥으로 형성된, 고풍한옥과 신축한옥이 조화로
운 시골같으면서도 도시같고 도시같으면서도 시골같은 마을입니다. 마을에는 응급구호와 예방의학을 책임
짓는 황토방 보건소가 있고 황토방으로 지은 전라남도 행복마을 관리사무소가 있습니다.
폐교를 목사님께서 공원처럼 가꾼 들꽃세상공원이 있고,마을뒤 야산은 아름드리 홍송이 내뿜는 피톤치트가
건강한 귀농,귀촌인을 부릅니다. 대중교통편리(광주약30분거리)하고, 일반농업,특수농업 등에 높으신 식견이
있으신 마을 이장님 내외분은 친절하시고 부지런하신 멋진 농업인이십니다,전라남도 행복마을에서 홍보를 책
임져 주는 황토방펜션은 알토란에 붙어 따라오는 하나의 작은알일 뿐입니다, 시간 있으실때 전라남도 행복
마을사이트에 들어가 인터넷에서 '전라남도 행복마을'을 클릭해보시기 바랍니다.
나비축제,용천사꽃무릅축제등 펜션에 필수불가결한 이야기거리도 많습니다. 광주광역시 근교로 귀농 귀촌을
하고자 하신분에게 참 좋은 기회같습니다, 펜션으로 생활비도 마련하시면서 깨끗하고 싱그러운 곳에서, 이웃과
자연과 내집이 잘 조화될 곳에서, 건강 장수를 책임져주는 마을에서 안전한 은퇴인,땅을 딛고 일어서고픈 귀농인
,주변의 풍부한 관광소재들과 이야기나누는 절대 심심하지 않을 귀촌인이 되십시요. 세종시로 가셔야할 사정이 생긴
주인이 그냥 팔고자 하십니다.(koreareits@hanmail.net)(011-783-2973 함평해보 황토방구들장 복층 한옥마을,사무장)
한옥의 장점 최근보도 내용 : 최근 주거공간으로 재조명을 받고 있는 전통가옥 한옥이 아파트에 비해 아토피 유발물질이 최고 6배 가량 적게 검출돼 '건강한 집'이라는 사실이 다시 한번 입증됐다. 전남도보건환경연구원은 최근 '한옥 뉴타운'으로 불리는 행복마을 중 무안 약실마을과 해남 매정마을 등 6곳을 대상으로 한옥 실내 공기질 특성을 연구한 결과, 아토피 피부염 유발물질과 폐ㆍ신경계통에 영향을 주는 유해성분이 아파트보다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22일 밝혔다.
실제 새집증후군과 아토피 피부염의 원인 물질로 알려진 폼알데하이드가 한옥에서는 허용 기준치(1㎥ 당 100㎍)보다 훨씬 적은 19.6∼29.6㎍ 검출됐다. 이는 허용 기준을 넘긴 아파트(105.9㎍)는 물론 양옥(44.1㎍)보다 낮은 것이다. 또 호흡기와 신경계통에 영향을 주는 총휘발성유기화합물도 1㎥ 당 86.8㎍로 아파트(412.3㎍)와 양옥(155.7㎍에 비해 훨씬 낮게 검출됐다. 이 역시 실내 공기질 권고 기준(1㎥ 당 500㎍)의 6분의1 수준이었다. 중금속인 납의 경우 전혀 검출되지 않았다.
한옥은 실내공간의 정온성과 항습성도 뛰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연구원 측이 한옥의 실내ㆍ실외 온도와 습도를 24시간 조사한 결과, 외부 온도가 6~25도일 때 실내온도는 15~20도를 유지했고, 외부 습도도 28~94%일 때 내부 습도는 45~57%인 것으로 나타났다. 온돌 난방 방식의 한옥이 날씨가 습할 때 습기를 빨아들이고, 건조할 때는 습기를 방출해 주는 특성을 그대로 보여준 것이다.
도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이번 조사를 통해 우리 전통과 문화가 살아 숨쉬는 한옥이 아토피 등 현대 질병을 막아주는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삶의 공간이라는 사실이 다시 한번 증명됐다"고 말했다
첫댓글 황토찜질방,복층다락방,손님용펜션방,살림방,가마솥 아궁이 있습니다, 나란히 있는 2채를 함께 사실수도 있습니다.coreit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