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교육이나 입시에서</p><p>수학의 비중을 줄여야 해요</p><p>수학이 매우 중요한 과목이라는 건 알지만</p><p>모두가 수학을 잘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되네요</p><p>수학을 잘하지 않아도 다른 과목들을 잘하면</p><p>좋은 대학에 갈 수 있는 시스템이 마련되어야</p><p>사교육에 대한 의존이 줄어들 거라고 봅니다</p><p>교육이나 입시에서 수학의 비중을 줄이지 않은 채</p><p>공교육 정상화, 사교육 억제 이런 방법들만 쓰는 건</p><p>사교육비 절감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책이 아니라고 봅니다.</p><p>여러분들 생각은 어떠신가요?</p>
<!-- -->
@팡핑대학 수학을 위해서는 수학은 필수기 때문에 대입 시험에 수학을 빼면 안되다는 얘기인데 무슨 뚱딴지 같은 소리를 나열하시나요? 사교육은 단지 투자일 뿐입니다. 개인들이 가진 자산을 자녀교육에 투자할지, 다른 곳에 투자할지는 철저히 개인의 자유와 선택일 뿐이에요. 사교육을 줄이는 방법이요? 전자 대비 후자가 더 수익율이 높아지고, 그걸 개인들이 깨닫게 되면 줄어들겠지만 글쎄요. 그런 세상이 올까요?
@팡핑그건 님이 공부를 적당히 했으니 그렇겠지요. 기본적으로 수학은 논리적 사고의 바탕이 됩니다. 문제를 파악할 때도, 논리적 추론을 할 때도, 어떠한 가설을 세우고 증명하는 과정에서도, 그 증명을 가지고 타인에게 설득을 할 때도 전반적인 과정에서 필수적이죠. 유명한 고대철학자들도 다들 유명한 수학자이기도 했잖아요? 수학이 필요없는 사람은 스스로 생각할 필요가 없는 블루칼라는 공부안해도 됩니다. 시키는 일 해야만 하는 일 그대로 완수만 하면 되는 사람들요. 그 사람들을 무시하는게 아니고요. 그런 업종에 종사할 분들도 필요하고 중요합니다. 그런 분들에게까지 수학공부시킬 필요는 없어요. 하지만 적어도 대학 교육 수준의 지식 습득을 통해 머리로 먹고 살아야 하는 사람이라면 수학이 필요없다? 이건 정말 말도 안된다고 봅니다.
@CONNECTURE본인이 수학이 필요한 학과를 나온 거잖아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수학과 관련이 없는 학문을 전공하는 거구요. 본인이 수학과 관련 없는 학과를 다녀본 게 아닌데 무슨 근거로 그런 말씀을 하시나요? 그리고 수학이 필요 없는 학과와 블루칼라가 무슨 관련이 있나요? 김대중 같은 분은 수학을 잘해서 그 자리까지 올라가고 노벨 평화상을 받은 건가요? 오히려 반대되는 이야기를 하시네요. 이제 더 이상 댓글 못 다실 듯.
고등학교 수학을 제대로 푼다는 것의 기준이 무엇입니까? 4프로 안에 드는 것입니까? 11프로 안에 드는 것입니까? 23프로 안에 드는 것입니까? 혹은 90점 이상입니까? 80점 이상입니까? 이러면 댓글 못 달겠지요?
@팡핑 4% 안에들면 4%에 맞는 학교 학과를 갈 것이고 23%면 그에 맞는 학교 학과를 가겠지요.
이게 어려운 질문이라고 생각해서 댓글을 못달거라하신건가요?
@CONNECTURE 그럼 4프로나 11프로 안에 들기 위해서 사교육비를 줄일 생각을 말라는 건가요? 결국 투자한 만큼 나오는 거니까? 이젠 댓글 못 다실 듯.
@팡핑 대학 수학을 위해서는 수학은 필수기 때문에 대입 시험에 수학을 빼면 안되다는 얘기인데
무슨 뚱딴지 같은 소리를 나열하시나요?
사교육은 단지 투자일 뿐입니다. 개인들이 가진 자산을 자녀교육에 투자할지, 다른 곳에 투자할지는 철저히 개인의 자유와 선택일 뿐이에요.
사교육을 줄이는 방법이요? 전자 대비 후자가 더 수익율이 높아지고, 그걸 개인들이 깨닫게 되면 줄어들겠지만 글쎄요. 그런 세상이 올까요?
@CONNECTURE 수학 1도 필요 없는 학과가 훨씬 더 많은데 뭔소리신지? 무슨 과 나오셨어요? 이제 댓글 못 다실 듯.
@팡핑 수학 1도 필요없는 건 지잡대 지잡과나 그렇겠지요.
@CONNECTURE K대 국문과 나왔는데 대학 가니까 수학 1도 안 하던데요? 님은 무슨 과 나왔어요? 이제 댓글 못 다실 듯.
@팡핑 S대 화공과 나왔습니다. 물론 인문학과가 이공계보다 수학의 중요성이 덜하긴 하겠지만 1도 안쓴다는건 스스로의 무지와 무능을 드러내는 발언 아니신가요?
@CONNECTURE 고등학교 졸업하고 대학도 국문과로 진학하니끼 수학 1도 필요 없던데요? 무슨 근거로 모든 학과가 수학을 필요로 한다는 건거요? 이제 댓글 못 다실 듯.
@팡핑 그건 님이 공부를 적당히 했으니 그렇겠지요.
기본적으로 수학은 논리적 사고의 바탕이 됩니다.
문제를 파악할 때도, 논리적 추론을 할 때도, 어떠한 가설을 세우고 증명하는 과정에서도,
그 증명을 가지고 타인에게 설득을 할 때도 전반적인 과정에서 필수적이죠.
유명한 고대철학자들도 다들 유명한 수학자이기도 했잖아요?
수학이 필요없는 사람은 스스로 생각할 필요가 없는 블루칼라는 공부안해도 됩니다.
시키는 일 해야만 하는 일 그대로 완수만 하면 되는 사람들요.
그 사람들을 무시하는게 아니고요. 그런 업종에 종사할 분들도 필요하고 중요합니다.
그런 분들에게까지 수학공부시킬 필요는 없어요.
하지만 적어도 대학 교육 수준의 지식 습득을 통해 머리로 먹고 살아야 하는 사람이라면 수학이 필요없다?
이건 정말 말도 안된다고 봅니다.
@CONNECTURE 본인이 수학이 필요한 학과를 나온 거잖아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수학과 관련이 없는 학문을 전공하는 거구요. 본인이 수학과 관련 없는 학과를 다녀본 게 아닌데 무슨 근거로 그런 말씀을 하시나요? 그리고 수학이 필요 없는 학과와 블루칼라가 무슨 관련이 있나요? 김대중 같은 분은 수학을 잘해서 그 자리까지 올라가고 노벨 평화상을 받은 건가요? 오히려 반대되는 이야기를 하시네요. 이제 더 이상 댓글 못 다실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