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문대학교들 중심으로 시위가 확산 되고 있는데 확산세가 산불처럼 번지고 있네요.
평화시위 였는데 경찰 투입시켜서 강압적으로 진압하고 이에 반발을 유도해서 폭력시위자들로 만들어 더 많은 경찰들을 투입시키네요. 학생들을 보호하겠다며 나와있는 교수들까지 체포해 가는게 아주 난장판 입니다.
중국이 홍콩 시위 진압할 때 욕하더니 똑같은 짓을 하는 미국이 놀랍습니다.
중국이 신장지구 사람들 학살하고 티베트 사람들 학살하는 것을 욕하더니 이스라엘은 팔레스타인 땅을 빼았고 그에 반발하는 자들을 모두 테러리스트로 지정하고 학살중인데 괜찮다네요.
반전 시위자들에게 폭력을 행사하는 친이스라엘 시위대도 그냥 냅두네요. 미국이 어쩌다 이런 나라가 된건지 아니면 항상 이런나라였는지 모르겠네요. 이렇게 대대적인 대학생들 반전시위는 베트남전쟁 이후 처음이라네요.
하버드 대학교 총장 포함해서 중립적인 입장을 취했던 총장들은 질타를 받거나 해임당했습니다. 이 부분이 제일 어이 없습니다. 세계 최고 미국의 명문대학교 맞아?
잘 살고 민주주의 선진국인척 하는 나라들은 모두 이스라엘편이죠. 정작 이스라엘은 내부에서 전쟁을 반대하며 네타냐후 정부를 반대하는 비율이 50%를 넘고 있는 것은 모순이죠. 여기도 저기도 이상한 놈들이 정권을 잡고 있는게 문제네요.
https://youtu.be/yAuDaFodeBM?si=lmR0aW97_5eoIjZ9
샌더스가 대통령이 되었어야 했는데 무능의 바이든이 어쩌다 대통령이 된건지도 모르겠네요. 미국도 양당제를 못 벗어나는게 문제네요.
https://youtu.be/vzhdPsCgrjU?si=eyZtyl-51C--X9U5
미국에서 반이스라엘 분위기와 반 유대인 정서는 당분간 지속 되겠네요.
유대기업 불매가 쉽지는 않을 것 같아 보입니다.
첫댓글 마시는 물이며 숨쉬는 공기며 환경도 더러워지고 먹꺼리도 오염되고 그러니 인간들 제 정신 가진게 오히려 이상할 지경
미국에서 돈을 움직이는 사람들은 유대인이고 그들이 미국정치를 만들어요. 따라서 반대한다? 대통령을 관두겠다는 말이죠. 옜날 2차 걸프전때 수업 중에 교수님(미군 전역하신)이 아직 군대에 있는 독일 거주 중인 친구에게 들은 말이 정말 수도 없이 많은 관들이 비행기로 실리고 있다고... TV에서 알려진 건 극히 일부뿐이라고 했데요. 그때도 언론에 양심있는 학자나 전문가들 소신 발언하면 바로 짤림... 아무리 유명한 학자라도 정부 주도하의 애국분위기?에 반하면 그냥 쫓겨났고... 지금도 미국은 다르지 않아요.
그래서 오랫동안 스타벅스 불매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