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불로써 오계를 잘 지킬 것을 다짐하였습니다. "금강계단 수계대법회"모습...

[공덕림 ( 경산 29 / 기자단 )]

곳곳엔 장미축제가 절정이고

잎들은 신록을 잔~뜩 머금는 계절인 

불기 2567년 6월 10일 토요일 오후2시

부처님의 가르침을 받는자가 지켜야할 계율에 대한 서약식인 

" 금강계단 수계대법회 " 가

한국불교대학 대관음사 우리절 큰절에서

회주우학스님을 계사스님으로 모시고

많은 대중스님들과 신입생을 포함한 수계자들이 동참한 가운데

여법하게 봉행되었습니다.

법회는 포교사들의 예불을 시작으로

연비,오계복창, 수계자 발원문을 낭독하면서

계첩을 정대하고 장궤합장후 촛불로써 오계를 잘 지킬 것을 

맹세하고 다짐하였습니다.

법회후 큰 스님께서는

신입생들에게 불교공부후 달라진 점이 있냐고 물으셨는데

사심과 욕심이 없어졌다는 분,

다시 태어난거 같다는 분,

미워지려는 이웃이 있었는데 그 마음이 사라졌다는 분,

어설퍼 보이는 남편이였는데

세상 멋지게 보인다는 분도 계셨는데

사부대중 들로부터 

많은 웃음과 박수를 받았답니다.

이보다 더 좋을수 없는 최고의 가피라 하셨습니다.

이에 앞서

영유아 (0세~7세)수계법회도  있었는데 

절에 다녀서 좋은점이 무어냐 물으니

쪼끄만 애기입에서 "지혜요" 라고 답하였네요.

지혜라는 단어가 존재함을 알고 있다는 사실 만으로도 

참으로

감사한 일이였습니다.

계를 받은 만큼

내 마음이 늘 청결해야하고,

늘 정진하고,

늘 수행하는 불자가 되자는 말씀을 주시며

 계사스님께 오체투지로 삼배의 예를 올리고

사홍서원으로 금강계단 수계법회를 모두 마쳤습니다

축하드립니다.

관세음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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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종 일관 함께하시며 그 장엄하고 큰절에서 ,

대열에서 이탈자가 생길까 노심초사하신  동문회와 지도법사님들

더운 날씨 고생하셨습니다.

참 좋은 인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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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월지(경산4)]

수계하신 법우님
축하드립니다 ~()()()
수고하시는
동문회 님들과 공덕림 기자님 께 감사합니다 ~-♡

[수덕신(경29기)]

계받으신 법우님들
축하드립니다
동문회장님, 국장님,
지도법사님, 기자님 수고하셨습니다

[명법행(경47기.기자단)]

금강계단 수계법회 받으신 모든분들께 부처님 가피 충만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공덕림기자님 수고하셨습니다

[목탁소리(월명)]

관 세음 보살 ()()()

[혜일(경산10)]

나무 관세음보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