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제 인생은 슬픈 동화가
아니었으면 좋겠어요.
내 백마탄 왕자가
바람피고,
악의무리 죽이다가 죽으면
너무 슬프잖아요--
Sad assimilation -w.볼짝쪽쪽
나는 학교에 아침 일찍 오는 버릇이있다.
도착시간은 새벽 7시.
새벽에 조용한 복도가 너무 좋다.
하지만, 교실에 가보면 나보다 먼저오는
박유천. 숙제도 안하고, 핸드폰으로 장난도 안치고
그냥 조용히 MP3만 듣고있다.
언제는 자고 있을때 몰래 MP3의 목록을 보니,
오직다 발라드. 걔다가 항상 보면 내가 온후
2~3분 후면 잔다. 그냥 집에서 자고 7시30분에 오면 될것을..
오늘은 말을 걸어보겠다는 다짐을 하였다.
"저기....음... 아 뭐해?"
그냥 조용히 MP3만 가르키는 박유천.
"아아.. MP듣는 구나...하하하"
"MP가 아니고 MP3야..."
"....아 맞다 ! 하하하 아 근데 넌..."
"저기."
"응....?"
"말시키지 말아줄래..?"
"응.....?아 응...알겠어... MP잘들어...."
뻘쭘한 분위기속 시간은 흘렀는지 애들이 몇명 들어온다..
+안녕하세요 !!! 오랜만에 찾아 뵙니다 ㅠㅠㅠㅠㅠㅠ
저번에 소설은 언니가 삭제했어요 ;; ㅎㅎㅎㅎㅎㅎㅎ
자기가 쓴거 삭제하려다 제걸했다지 뭐에요;;
그럼 이번걸로 열심히 쓸테니까
코멘좀 유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