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RAW를 통해 오는 11월 26일(토) 매사추세츠 주, 보스턴의 TD 가든에서 열릴 WWE 서바이버 시리즈 2022의 대진이 다음과 같이 추가 발표되었습니다.
1. 더 블러드라인(로만 레인즈, 솔로 시코아, 새미 제인 & 더 우소즈(2)) vs. 드류 맥킨타이어, 셰이머스, 릿지 홀랜드, 부치 & 케빈 오웬스 (남성부 워 게임즈 5대 5 경기) (추가)
2. 비앙카 벨에어(c), 아스카, 알렉사 블리스, 미아 임 & (미정 1명) vs. 데미지 컨트롤(3), 니키 크로스 & 리아 리플리 (여성부 워 게임즈 5대 5 경기)
3. 론다 로우지(c) vs. 쇼치 (WWE 스맥다운 우먼스 타이틀전)
4. AJ 스타일스 vs. 핀 밸러
* 파이트풀 셀렉트는 현재 WWE 내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전 WWE 회장 빈스 맥마흔으로부터 소식을 많이 듣지 못하고 있음을 보도했습니다. 빈스는 지난 8월에 77번째 생일파티를 하면서 외부에 모습을 드러냈고, 최근에는 미상의 여성과 저녁식사를 하는 모습이 SNS를 통해 노출되기도 했었습니다.
* 파이트풀 셀렉트는 WWE가 내년 8월 섬머슬램 2023의 개최지로 미시간 주, 디트로이트를 검토 중임을 보도했습니다. WWE는 30년 전 섬머슬램 1993을 디트로이트에서 개최한 바 있습니다.
* WON의 데이브 멜처는 WWE의 최고 콘텐츠 책임자(CCO) 트리플 H가 조나 락(=브론손 리드)에게 복귀계약을 제안했으며, 차후 조나 락의 의사에 따라 NJPW에 남을 것인지 WWE로 돌아갈 것인지 결정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 WON의 브라이언 알바레즈는 바이스 TV가 제작한 빈스 맥마흔의 WWE내 성 추문 사건 등이 다뤄진 다큐멘터리가 오는 12월 13일(화)에 방송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 USA 네트워크에서 방송된 이번 주(화) WWE NXT는 2시간 평균 663,000 가구가 시청해 지난주 대비 소폭 감소한 시청률로 최종집계 되었습니다. (18-49세 기준 시청률: 222,000명으로 케이블 탑150에서 26위에 랭크)
* TBS에서 방송된 이번 주(수) AEW 다이너마이트는 2시간 평균 818,000 가구가 시청해 지난주 대비 무려 12% 감소한 시청률로 최종집계 되었습니다. (케이블 탑 150에서 4위에 랭크)
* 로건 폴은 “Impaulsive” 팟캐스트에서 레슬매니아 39에서 존 시나와 경기를 가지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또한, 그는 생각보다 무릎 부상이 심각한 편이며 미래의 WWE와 복싱 경력에 영향을 줄 수도 있음을 언급했습니다. (일단 내년 1월 14일 열리기로 했던 복싱 경기는 취소되었다고 하는군요.)
* 숀 마이클스는 “Games with Names” 팟캐스트에서 브렛 하트와 레슬매니아 38 백스테이지에서 반갑게 재회했으며, 그들의 사이는 매우 좋은 편이라고 밝혔습니다.
* MVP는 한 SNS 팬의 “다시는 사고 싶지 않은 것?”이라는 질문에 “레슬링 부츠”라는 답변을 남기며, 프로레슬링 은퇴를 암시했습니다. 이후 화제가 되자 MVP는 은퇴선언은 아님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 안드라데 엘 이돌로는 (인디) RGR 루차 리브레 이벤트에 참가할 예정이었지만 건강 문제로 결장했으며 병석에 있는 모습이 SNS를 통해 공개되기도 했습니다.
* 팻 맥아피는 컬리지 풋볼 시즌이 끝나는 2023년 1월 9일 이후 WWE 스맥다운 중계진으로 복귀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 이미지출처: https://www.wwe.com/shows/survivor-series-wargames/the-brawling-brutes-drew-mcintyre-kevin-owens-vs-the-bloodline / WWE
첫댓글 케빈오웬스 부상이라더니 참가하네요~?! 경기의 퀄리티는 당연히 올라가겠지만, 부상악화는 조심하기를.. ㅜ 조나는 신일본에서 조금 더 커서 오면 좋을것 같은데 말이죠,, 지금 와봤자, 조금 애매할것 같네요
2222222 지금 호주 친구들하고 다니는 것도 좋은데다 G1에서 오카다까지 한 번 먹이며 대놓고 푸쉬 주고 있는 거 보면 남아서 인지도 확 올린 뒤에 WWE로 복귀하는 쪽이 더 괜찮을 거 같습니다~
로건 폴 은 그래도 갈수 있는 위치가 제한적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