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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인텐[10년 10억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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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 부부의삶 주인공에 대하여_미스티(지진희) VS 언페이스풀(다이안레인)
바늘한개 추천 0 조회 965 24.05.13 17:58 댓글 2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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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5.13 18:06

    첫댓글 오~!
    이런 글 너무너무 좋아요!!!^^

  • 작성자 24.05.13 18:25

    감사합니다 ^^

  • 24.05.13 18:32

    글 잘 읽었습니다 ~^^

  • 작성자 24.05.13 18:35

    두개 텍스트를 비교하며 감상하기를 좋아합니다. 감사합니다~

  • 24.05.13 18:48

    지진희 좋아하시면 몇년전 드라마
    애인 있어요 ~~ 추천해요

    김현주 와이프
    박한별 애인

    세사람 다 멋있어요

  • 작성자 24.05.13 18:58

    오우 메모해둘께요~기말고사 끝나면 볼수있어요 ~감사합니다

  • 24.05.13 19:29

    @바늘한개
    애인있어요 보증합니다

  • 작성자 24.05.13 19:47

    @생명의 서 오오오 감사~~

  • 24.05.13 20:32

    @바늘한개 기말고사 ㅋㅋㅋ

  • 작성자 24.05.13 20:35

    @시나몬 ㅋㅋㅋ 마지막 학기인데 학점관리 쩜 해야쥬 ㅎㅎ

  • 24.05.13 19:58

    언페이스풀 보면서 둘의 거침없는 행동에 어쩔라고그래! 소리가 절로 나왔어요. 불륜의 불문율은 음지에서만 활동하는건데... 다이안레인은 진짜 아름다워서 감탄이 절로. 불륜남은 영 별로였어요.
    미스틱은 안본 드라마네요.

  • 작성자 24.05.13 20:42

    그 프랑스 연하남..개잡놈 소리가 절로 나오죠. 미스티에서도 유부녀 김남주 꼬여내는 그 역할이 순정도 없는 잡놈으로 그려져요.

  • 24.05.13 20:26

    애인있어요 11회부터 난리 납니다 ㅋㅎ
    언더커버 지진희 김현주도 괜찮아요

  • 작성자 24.05.13 20:37

    음..김현주 안보는 여주이긴한데 지진희오빠 땜시 봐야겠네오ㅡ~

  • 24.05.13 22:03

    @바늘한개
    김현주 넘넘 이쁘게 나와요
    30 40대 여성의 아름다움이요
    연기도 참 잘하고요

  • 24.05.13 22:31

    지진희 이름보고 들어왔어요 김남주 변호하러 들어왔을때 넘 멋있어서 심멎했어요ㅋㅋㅋㅋㅋ

  • 작성자 24.05.14 00:22

    사실 매순간이 심쿵ㅎㅎ

  • 24.05.13 23:20

    <언페이스풀>은 봤고 <미스티>는 안 봤는데 그게 그 영화의 리메이크였나 봅니다.
    언페이스풀에 나온 남자는 이탈리아 남자로 기억하고 있었는데 프랑스 남자였군요.
    그 영화를 그대로 옮기기에는 한국 정서에 잘 안 맞겠죠.^^

  • 작성자 24.05.14 00:38

    리메이크인지 확인은 못했어요. 미스티 드라마 보다보니 자연스럽게 언페이스풀이 떠오르긴 하더라구요. 리메이크로 봐도ㅈ무리가 없을듯요.
    언페이스풀 두번이나 봤는데 왜 그남자를 프랑스인으로 기억했을까요 ㅎㅎ 핑계김에 다시 보기엔 갈등구조가 단순해 그만한 가치가 있나 싶기도 하고요.
    +영화소개 줄거리 보니 프랑스작자였네요ㅎㅎ

  • 24.05.14 09:01

    언페이스풀
    좋고 멋진 영화죠
    다이안 레인 리챠드기어 멋진 연기
    여운이 깊게 남는 영화

  • 작성자 24.05.14 17:48

    불륜영화지만 연기력 하나는 최고
    갈등의 눈빛, 의심의 눈빛 ..

  • 24.05.14 09:17

    두편의 영화를 보는 기분으로 단숨에 읽어 내렸어요 멋진 글 감사해요^^

  • 작성자 24.05.14 17:48

    가볍게 썼어요. 감사합니다~^^

  • 24.05.14 15:49

    언페이스풀.. 리차드기어를 두고.. 도데체 왜!!! 불륜남이 어리기만 했지 리처드기어보다 훨 못해서 답답하기만 했던 영화였네요. 결국은 남편만 나락가게 만들고.. 자기는 잘 살 것 같은.. 에궁..

  • 작성자 24.05.14 17:49

    그 영화보다가 어이없었던게 그 프랑스놈자도 유부남이었던걸 나중에 형사가 와서 말해주잖아요 ㅎㅎㅎ 다이안레인 그때 표정

  • 24.08.03 19:31

    전 미스티에서 김남주씨가 사력을 다해 연기했다고 생각했어요. 여주인공을 믿지도, 감당하지 못하는 남자들이 여주인공을 사랑하다 인생 망치고 목숨 잃는 드라마인데 설득력은 정말 갑이었다는. 계속 여주인공이 두 남자에게 말하잖아요. "나를 좀 믿어주지 그랬어. " 그리고 마지막 인터뷰하면서 보이던 김남주 씨 표정..... 요즘 시청률보다는 작품 내용 보고 고르는 것 같더라고요. 그럴 수 있는 위치를 계속 유지했으면 좋겠습니다. 미스티 괜찮았는데, 시청률이 안좋았죠. 욕망(일에 대한 욕망, 사람에 대한 욕망)들이 어떻게 사람들의 인생을 치열하지만 불행하게 하는지 보여줬던 괜찮은 드라마였어요. 뻔하되, 뻔하지 않게 기억되는 드라마. 언페이스풀은 그냥 여주인공의 얼굴이 다했어요. 우연히 마주친 이웃 여자가 알아채고 자기 바람의 결과를 이야기해주는데, 결국 여주인공은 그 말을 듣고도 끝까지 그 길을 가보죠. 그게 욕망이겠죠.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5.15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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