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월 24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
《경 제》
♧ 韓, 블룸버그 발표 '2018년 블룸버그 혁신지수' 89.28점으로 50개국 중 '1위'…생산성은 중위권...5년 연속 세계 톱…특허·R&D지출 상위권
※ 블룸버그 혁신지수 : 연구·개발(R&D) 지출 집중도, 제조업 부가가치, 생산성, 첨단기술 집중도, 교육 효율성, 연구 집중도, 특허 활동 등을 종합 평가
♧ 다보스의 경고 "노동시장 경직성·강성노조가 韓 경제 걸림돌"...인적자원 경쟁력 보고서...노사협력지표 119개국 중 116위...여성 리더십 참여도 117위 그쳐
♧ 부총리 만난 상인들 “안정자금 준다고 크게 도움이 될지···”...상인들의 반응 전반적으로 시큰둥
♧ 홍종학·홍장표 만난 中企 "안정자금 고맙지만…납품가·박탈감이 걱정"...일자리안정자금 독려차 홍장표 경제수석과 중소기업 찾아...대기업 납품가 동결·직원 박탈감 등 현장목소리
♧ 조선 인력 10만명 붕괴 눈앞...시장점유율 추락 日전철밟나...'30% 방어' 10만명이 최소 인원...근로자수 유지냐, 축소냐 기로에
♧ 16년 만에 세이프가드(긴급수입제한 조치) 발동…트럼프 '보호무역' 본색...美, 수입세탁기·태양광 셀 세이프가드 초강수...향후 4년간 15∼50% ‘관세 폭탄’...부시 철강조치 이후 16년 만에...정부, WTO 제소…양허정지 추진...中도 “WTO 회원국과 적극 대응”
♧ 아메리카 퍼스트’ 본색 확실히 드러낸 트럼프…한국산 세탁기 ITC 권고안보다 더 센 관세폭탄...다음 타깃은 중국, 무역전쟁 선포
♧ '최악 시나리오' 받아든 세탁기 업계…대미 수출 타격 불가피..."美서 세탁기 만들라" 메시지 풀이…삼성·LG 현지화 전략에 '시간 필요'
♧ 'WTO 제소 카드' 꺼냈지만..."美 패소해도 안따르면 그만"...정부 '사후약방문식 처방'
최종판정까지 3~4년 걸려...승소해도 이미 기업 피해 막대..."美 국내법원에 제소·농산물 등 보복관세가 더 효과적"
♧ "올 것이 왔다" 석달 남은 한국 철강의 운명...미국 세이프가드 발동에 철강업계 위기감 고조...90일 안에 상무부 결과 나와...중국 철강재 우회수출 오해 풀어야..."미국 업체만 유리하게 흘러가…"
♧ '한국=조세회피처' 오명 벗었다…EU 블랙리스트서 50일만에 제외...정부, 외국 기업 조세감면 혜택 문제 개선 약속…한단계 낮은 '그레이리스트'에는 남아...구체적 개선항목 공표 안 해…입법 과정에서 논란 가능성
♧ 강경파 포진한 김상조號···재벌개혁 강도 더 높인다...'기업 저승사자' 지철호 필두로...사무처장·상임위원 진용 갖춰...'일감 몰아주기' 첫 과제 될 듯
♧ 라면 수출, 3년 연속 사상 최대…지난해 라면 수출액 전년보다 31.2% 증가한 3억 8,103만달러 기록...'대표 K푸드' 자리매김
《금 융》
♧ 1월 31일부터 신DTI 시행…다주택자 돈줄 묶는다...금융위, 시행세칙 개정 완료...그동안 산정안된 기존 주담대 원금 추가...신규 주담대 가능금액 ‘확’ 줄어들어...하반기에는 DSR도 도입…대출 ‘압박’...금융당국, 가계부채 급증세 둔화 기대
♧ 암호화폐 자금세탁 가이드라인…은행 부담 커진다...고객확인·의심거래보고 등 의무사항 강화..."암호화폐 의심거래 보고 전담 인력 둬야"
♧ 30일부터 가상화폐 실명제…신규거래 허용...기존 가상계좌는 사용금지...6개 은행서 입출금 서비스...李총리 “공직자행동강령 보완”
♧ P2P 개인 투자한도 2,000만원으로 상향
♧ 신한금융, 베트남 카드시장 진출...PVFC 지분 100% 1,600억원에 인수
ANZ뱅크 리테일 이어 두번째 M&A
♧ 저축은행 "24% 넘는 고금리 대출 갈아타세요"...26일부터 중도상환 수수료 면제
《기 업》
♧ 현대차, 사내하도급 3천500명 정규직 특별채용 시작...임단협 합의 이행…2012년부터 사내하청 총 9천500명 정규직 채용
♧ LGD, 지난해 영업익 2.46조…올해 OLED에 9조 투자
♧ 中 알리바바, 국내 의류 업체와 잇단 제휴...'티몰’, 이랜드·보령메디앙스와 MOU...한국 브랜드 업고 온라인 입지 다지기
♧ 롯데마트, 건강 전문회사로 ‘변신’...창립 20주년 맞아 ‘건강가치’ 제안...기존 마트와 차별화…건강상품 확대
♧ 현대차 "신형 싼타페 '1만대 클럽' 올릴것"...풀체인지모델 2월말~3월초 출시...코나·투싼과 신차 라인업 완성...SUV 명가 자존심 회복 별러
♧ 쌍용차 티볼리 지옥의 '다카르 랠리' 완주
♧ 삼양사, 화학硏과 반도체 소재기술 이전 협약...글로벌 '옥심계 광개시제' 시장 공략
※ 옥심계 광개시제 : 빛에 대한 민감도가 높아 디스플레이 및 반도체 미세회로 공정에 사용되는 포토레지스트(감광수지)의 핵심 소재
♧ 현대차, 7년만에 영업익 5조 깨지나...美·中 부진에 파업 손실 겹쳐...지난해 판매 2012년 수준 후퇴
《부동산》
♧ 김동연 "1채가 서너채보다 비쌀 수도…보유세 균형있게 봐야"..."현장 점검해 일자리안정자금 사각지대 해소"
♧ 특화설계·사업 속도 늦춰…부담금 축소 '골몰'...재건축조합, 환수제 대응 고심...비용 더 들어도 특화설계 적용
분양가 인하, 물량 축소도 검토...공시가격 높은 시점에 맞춰 사업 기간 조절…개발이익 줄여
♧ '10년 소유·5년 거주' 재건축 아파트 경우 25일부터 조합원 지위 양도 가능...투기과열지구 규제 예외조치…1가구 1주택에 한정
♧ 치솟는 강남 아파트 값에...강남 꼬마빌딩도 들썩...입지 좋은 3~8층 빌딩 중심으로...노년층 등 매입문의 부쩍 늘어...8·2 이전 매매가보다 높은 곳도..."미래가치 기대 물건 골라 투자를"
♧ 2~4월 전국 아파트 11만 3,610가구 집들이...전년보다 44%나 늘어...일부지역 역전세난 우려
♧ 래미안 브랜드가치 '부동의 1위...브랜드스탁 조사 결과...자이·더샵·아이파크 약진
♧ "틈새시장 영화관 매물 잡자" 중소형 운용사들 경쟁 치열...최근 CGV대학로 매각 입찰에 신규 운용사 등 15곳 참여...연 최소 6%대 수익률 노려
《사회.유통》
♧ 엄마들 "미세먼지에 이민 고민…공공형 실내놀이터 늘려야"...23일 '아이들이 맘껏 숨 쉬는 서울 타운홀 미팅'...박원순 "특별교부금, 실내놀이터 확충에 투입"
♧ 검찰, '200억대 횡령·배임' 효성 조현준 기소…비자금 무혐의..."배임업체가 개인회사라는 점 등 감안"…120억대 비자금 의혹은 무혐의...'셀프 배임' 이유 들었지만…일각선 변호인 채동욱·최재경 '전관예우' 시각도
♧ 40분마다 1명…개인의 문제만이 아닙니다...전수조사·우울증 검진 확대… 자살률 5년내에 확 줄인다...하루 36명…OECD 우울한 1위...인구 10만명당 26명 목숨 끊어...2022년까지 17명으로 감축 계획...日·핀란드처럼 정부가 적극 개입
♧ 도심 차량 제한속도 시속 50㎞로...음주운전 단속 기준 0.03%로 강화...재난상황 공유시간 1초로 단축
♧ 인플루엔자 무료접종 2019년부터 중·고생까지 확대... ‘국민안전-국민건강 확보' 범정부적 통합대응 체계 강화...권역외상센터 올해 13곳으로...위해 의료기관 바로 업무정지...탄저균 등 백신 4종 자체개발
♧ ‘피자 갑질’ 미스터피자 정우현 회장 1심 집유...법원, 사회봉사 200시간 선고
♧ 포토라인 또 서는 '만사兄통' 이상득 전 의원…원세훈 구명로비 공방 예고...저축銀 비리·포스코 수뢰 이어 국정원 특활비 수뢰혐의 소환...與 “MB국정원, 대북공작비로 한명숙·박지원 등 불법사찰”...사이버司 댓글수사 은폐 의혹...朴 정부 국방부 부본부장 영장
♧ 이대목동병원 의료진 8명 압수수색...경찰, 휴대전화·진단서 등 확보...중환자실 주치의 26일 재소환
♧ “대입 학생부종합전형, 부모지원 영향 크지 않아...교육개발원, 2011∼2012학년도 대입 결과 분석...소외층·전문계 출신 유명대 진학…포부·공부시간 등 개인 노력 요인...부모의 사회경제적 지위 높을수록 서열 높은 대학 진학 확률 2배 높아
♧ "혼자 살기도 버거워"…청소년 결혼·출산은 '선택'...여가부 ‘2017 종합실태조사’...전체 49% 응답…7년새 2배로 늘어...“아이 가질 필요 없어” 46% 웃돌아...직업선택 관련 수입보다 안정 중시
♧ 장애인 숙박시설 객실 두배로 늘린다...‘편의증진법 시행령’ 4월말 시행...여행지 렌터카용 장애표지 발급...공연장 임산부 휴게시설 의무화
♧ 김포공항 주차대행업체 협박한 일당 실형...법원, 업무방해·폭력행사 등 혐의...운영자·주차요원 각 징역 1년 선고
♧ "산불감시원 23명 부정 채용"...하남시 담당 공무원 양심선언..."팀장·과장이 준 명단 합격 시켜"...동료 공무원 800명에 e메일 보내...市 조사 ..."사실땐 징계 등 조치"
♧ 13년 전 은행강도 백지수표로 500억 위폐 만든 일당 검거
《국 제》
♧ "글로벌 CEO 57%, 올해 글로벌 경제성장률 낙관"...글로벌 회계컨설팅 업체인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PwC), 지난해 8∼11월 85개국의 CEO 1천293명 설문 결과,
♧ IMF "세계경제, 파티에 취하지 마라"…조기 경기침체 경고...올해 다보스 포럼 "낙관주의-경계심 혼재" 예상...IMF, 세계경제 3대 리스크로 중국 부채·브렉시트·북한 도발 지적
♧ “北 핵무기 프로그램 계속 진전…몇개월 안에 美 본토 공격 가능”...폼페오 美 CIA국장 TV인터뷰...“美 그 시간표 연장하기 위해 노력 중”...매티스 “北核 전 세계서 이슈”
♧ 日자위대, 北선박 밀수 현장 포착...지난 20일 中 상하이 인근 해상서...도미니카 선적 유조선서 화물 옮겨...석유제품 가능성…美에 정보 전달
♧ 페루, ‘지구 허파’ 아마존에 도로 건설 허용 논란...브라질과 국경 접한 푸루스 지역...밀림 파괴·원주민 터전 위협 우려...보존 당부한 교황 출국 직후 발표...NGO인 글로벌 위트니스 관계자, “정부, 교황 방문 웃음거리 만들어”
♧ 시리아 정부군, 또 화학무기 터트렸나...반군지역 주민 20여명 호흡곤란...인권단체 “염소가스 공격 의심”...지난해엔 사린가스로 83명 참변
♧ 美 핵잠 감청하는 中…서태평양 군사 긴장 고조...괌 인근 해저에 음파 탐지기 설치...SCMP “2곳에 운용” 보도...美해군 통신 탐지 中 軍기지 전달..태풍·지진 파악 명분 내세웠지만 실제론 남중국해 진입 포착 목적...과거 美도 러시아 주변 집중 설치...“中 해군력 이미 강대국 진입” 평가
♧ 日 춘투, 아베發 ‘근무방식 개혁’ 최대 쟁점...3월 중순까지 노사 임금협상...잔업시간 제한 등 집중 논의
♧ 美 연방정부의 ‘셧다운’(일시적 업무정지) 사태 사흘 만에 종료…‘다카(DACA·불법체류청소년 추방유예) 뇌관’은 여전...내달 8일까지 이민법 협의 전제...의회, 초단기 임시 예산안 가결...슈머 민주당 상원 원내대표, “드리머(불법체류 청소년) 추방 막을 물꼬 터”...민주당 “확약 없이 회군” 비판론
♧ ‘미니 다보스’ 열어 35억유로 투자유치...'마력남' 마크롱...다보스 포럼 개막 전날 "프랑스를 선택하세요" 행사
140여개 기업 초청…구글·도요타 등 '통큰투자' 이끌어...FT 등 외신 "친기업 정책으로 글로벌 기업 홀린 듯"
♧ 필리핀 중부 '마욘화산' 수일내 폭발할 듯...경보 수위 4단계로 올려
《정 치》
♧ 文 “평창올림픽, 과거처럼 초당적 협력 필요”...與 지도부와 오찬…“당정청 혼연일체를”...우원식 “개혁입법 속도감 있게 진행”
♧ 文대통령, 고대영 KBS사장 해임안 재가...KBS본부노조, 24일 업무 복귀
♧ "내가 진짜 친문(親文)"…너도나도 '문심(文心) 마케팅'...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들 文대통령과 친분 등 부각 안간힘...文, 취임 후 지지율 고공행진 계속 이어가…여권 지지층 대부분 ‘文心 영향권’ 의식...우상호 “제가 적임…박영선은 원조아냐”…박영선 “2012 대선 때 文 헌신적 도와줘”…민병두 “文 국정철학 이해도 가장 높아...현역 박원순 시장 향해선 비판 쏟아 내
♧ 안철수 “통합신당 키워드는 민생·지역경제·미래”...유승민과 통합선언 후 첫 호남行...劉 “국회서 아주 중요한 캐스팅보트 가능”...‘반대파에 창당명분 줄라’ 당무위 연기
♧ 이수훈 주일본대사 "위안부 문제 장기적 접근 필요"...“日, 수용적·이해적 태도 없어…단기간 해결하려다 덧날 수도”
♧ 北예술단, 2월 8일 강릉아트센터·11일 서울 국립극장 공연...北, 판문점 연락관 통해 통보
♧ 마식령에 직통전화 설치…갈마비행장도 점검...남측 선발대 12명 금강산 도착...합동문화행사 장소·스키장 살펴...선수들 항공편 이용 여부도 파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