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로 살기로 맘 먹고, 주식을 하게 되면서 읽었던 책...
로버트 기요사키는 아파트는 부채라고 정의했네요...
저도 그 말에 동의하여 아파트는 부채로 믿고 살아왔네요...
저의 궁극적인 목표는 : 일을 안하고 살아도 자산이 늘어나는 걸 첫번째 목표로 정하다보니 그렇더라구요...
그래서 아파트는 어느정도 적당한 선에서 투자를 멈추고...
현금흐름에 자연적으로 집중을 하게 되었네요...
투자한 자금에서 수익이 발생하는 구조...
가령 부동산을 사서 -> 임대주고 월세를 받아 수익을 창출한다던지...
배당주식을 사서 -> 배당금 받아 수익을 창출한다던지...
키 포인트는 자산이 매일매일 늘어나는 것에 포인트를 정하고 실행...
현재 진행중인 상황에서...
아파트 빼고 금융자산으로만 비교한다면 그나마 비빌만 합니다...
이유는 ? 난, 매일매일 강해지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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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 부부의삶
(부자아빠 가난한아빠) 집=아파트... 자산? 부채?
포튜나와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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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17 11:32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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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지역과 시기에 따라 짐이기도 보배이기도 하지요
저야 아팟은 장기적하락으로 보고 있어서...
적당한 가격에 적당한 곳에 말뚝박고 금융자산 키우는데 올인중입니다...
기요사키는 한국에 전세제도란 엄청난 사금융이 있다는 사실을 배제하고 쓴거죠.
게다가 꽤 많은 사람들이 전세금을 상환할 의사 없이 레버리지란 도구로 보고 투자하기도 하고요.
가진자들 입장에서는 계속 올릴듯 싶고...
시장 경제대로라면...
수요와 공급의 법칙에 따라 계속 내릴듯 싶은데요...
시장에 돈이 많아야 하는데...
돈이 씨가 말라서 오를지 의문입니다...
로널드리드 라고 오늘 다시 생각이 나서 봤는데 많은 생각을 했네요 배우고 갑니다^^
제 인생은 아직 시작도 안 했습니다...
일단, 투자자산으로 생활이 가능한 시기가 되면...
이단, 그 때부터 제가 좋아하는 주식에 맘편히 투자 인생 시작...
아마도 60전후가 되지 싶습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본능적으로는 이건 “독사과”다 라고 확신하는데...
모두가 다 부동산 불패다, 앞만보고 직진을 해 대니...
친한 칭구놈도 모든 걸 아팟트에 다 걸고 있었네요...;;;
구축 전세 주고...
그 돈으로 신축 하나 더 사고 부자인마냥 살고 있어서...
정신차리고 구축 한채는 빨랑 버리라고 했지만, 모든 사람들이 다 잘 나서 훗날 보면 알겠죠...
팔았나, 안 팔았나...
저는 자가 한채, 전세로 한채... <- 이렇게 두채 투자하는 사람들 보면 이해가 전혀 안 갑니다...
전세로 굴릴경우...
1. 부동산세금(보유세)
2. 전세 계약시 부동산 수수료
3. 장기수선충당금
4. 건물의 감가상각...
5. 기타 유지보수비용 등...
거기다가 전세입자와의 인간관계 등 등...
아팟 월세는 지금 9년정도 돌리는데, 생각보다 짧짤해서 유지중이긴 합니다...
@늘 평안하고 행복한 사람 저희 어머니께서 어릴적 단독주택 전세로 두채 돌릴 때...
돌려줄 전세자금이 없어서 힘들어하던 게 눈에 선해서...
전세는 줄 게 아니구나 하고 어린나이에 알게 되었네요...
@늘 평안하고 행복한 사람 누구도 건드릴 수 없는 콘크리트 신앙 수준이죠.
신앙을 논리로 설명해봐야 이해 못 시킵니다.
국민들과 정치인들이 끌어 안고 죽는 한이 있더라도 포기 안할겁니다.
@돈복사기 저는 이 일련의 상황을...
옆나라 일본에서 찾았습니다...
일본이 교과서...
일본이 앞서서 다 알려줘서...
고민 안 합니다...
우리는 일본보다 상황이 더 열악하니까...
읽은지 오래되서 가물가물하던 차에 찾아보니 정확히는 아파트 = 부채 이 말은 아니고
실거주 주택은 부채, 임대용 주택은 자산이라고 했네요.
즉 두채 이상 투자해서 임대수익 또는 매매차익을 가져가면 자산이 맞음.
임대용 주택 -> 월세가 수입이 좀 짧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