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 전 생각하면 지금도 높긴 하지만 바로 얼마전과 비교해보면 정말 많이 낮아졌네요.
작년 아니 6개월 아니아니 3개월전보다도 확...
진짜진짜 거래가 완전히 없던 신규 가입 아니면
1금융권 기준 최고 금리가 3.5 전후네요.
2금융인 MG도 그거 보다 별반 낫지 않구요.
단기 자금 굴리느라 여기저기 예치한거 만기가 도래해서 얼마전부터 단기 금리(3~6개월) 보고 있었는데 막상 만기일 되니 또 낮아졌....-__-;;
저축은행쪽은 왠만하면 안두려고 하고
1금융권과 mg 1,2등급 지점 중심으로 가입하는데
재예치하려고 뒤져서 찍어놓은 지점들 금리가 정말 엊그제 확인한 것보다 또 0.4프로 떨어졌어요.
전에도 예치 직전에 05프로 떨어져서 진짜 짜증났었는데 또 이래....에잇 짜증나요!!!
예금 가입할만한 데가 없네요. 흑흑ㅠㅠ
전부 주식하긴 싫고
이자율은 낮고
사용하게 될 것 같아서 장기로 묶기도 힘들고 장기는 금리가 더 낮기도 하고...
하...참....예금 호시절 다 갔군요.
어디 예금 금리 좋고 안전한 곳 없나요~~~~?
대출금리가 민감하고 예금 금리는 둔감해야 하는데 대출금리는 둔감하고 예금 금리는 매우 예민한 것 같아요..쳇!
첫댓글 은행연합회 여기서 보니 설문도 있으니 한번 해보세요.덕분에 설문까지 했어요..
1년기준 3.65% 수협이 제일 높긴하네요..인터넷,스마트뱅킹가입으로 나와요
https://portal.kfb.or.kr/compare/receiving_neosearch.php
저는 3년 비과세때문에 낮은 이율에 보수로 0.1떼이지만 그냥 isa 신탁 들고있어요
만기는 6월30일되면 채워서 연장은 이미 했어요..
비과세 장점 그거때문에 하는거라서
주식의 장단점..예적금의장단점...분명합니다..
제가 디지털 페지도 하지만 다 장단점이 있어요.ㅎ
지금 한라신협 4%에요
만기된거 찾아서 예금했거든요
신협 여기저기 찾아봐도 3.8%대더라구요
신협이라도 4.800만 넣어두면 안전하지 않을까요?
저도 얼마 전에 고민하다가,
우체국 초록별 사랑?? 아무튼 그거 예금으로 3.8%로 들었어요.
우체국은 국가가 전액 보장하니까, 다른데 더 넣을 곳도 없고 해서 그냥 우체국 했어요.
기본이율은 3.1%인데 네 가지 사항 충족하면 우대금리 0.7% 더 해서 3.8%까지 준다고 해요
1. 서울시 통합에코마일리지 가입확인서 또는 한국환경공단 탄소중립포인트 가입확인서
(출력해서 창구로 가져가거나, 아니면 앱으로 사진 올려서 하면 돼요)
2. 기부금 1천원 이상 내고
3. 통장 미발행 하고
4. 환경지킴이 서약 클릭하면 됩니다
나라님 말씀드럼 제2금융권도 5천만원이하로 하시면 안전하지않을까 합니다.
22년부터 2금융권에 넣어도 돼냐 그런글 본것 같은데..24년이고 예금 못찾았다 그런글은 못본것 같아요-..-;;
안전한거는 우체국이 완벽하게 안전한거로 압니다...국가가 책임진다나???? 캡처본 찾아서 오기힘들지만
여튼..안전한걸 찾는다..우체국에 몰빵..
검색에서 다시 찾아봤어요
농협, KB가 그나마 마음이 편할거 같아서 이율 좀 적게 받더라도 몰빵하고 있네요...
법인 3%, 개인 3.5% 대 입니다. (과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