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접스런 청와대 출입기자단...
-강자엔 약하고 약자에겐 강한척하려는 쥐새끼 근성이다.
2004년 1월16일 청와대 출입기자단은 연판장을 돌린다.
노 대통령 신년기자회견 때 질문할 언론사 선정문제를 놓고
당시 이병완 수석과 실랑이와 고성이 있었던 것이 그 이유다.
기자들은 이 과정 속에 불만을 제기했고… 대통령의 기자회견을 보이코트 하겠다는
'최후통첩'도 보내며 반발했다. 그리고 기자들은 자신들이 반발하여 '연판장' 돌리는 짓거리를
'거사를 감행한다'라고 까지 표현한다. 아주 '심각한 사태'라고 호들갑을 떨어댄다.
여기까지만 보면 기자들이 거대 권력에 항거하는 무슨 독립투사 같다.
아니 지들 스스로가 그렇게 최면을 걸고 있다. '나는 놈현의 탄압에 항거하는 애국기자다 '라고..
그런데 정권이 바뀌어 그랬던 기자새끼들의 그 꼴 난 '기개(?)'는 다 어디로 갔는지 없다.
정확히 말하자면… 원래부터 그런 건 없었다. 기자들의 쥐새끼 적 본능만이 존재했을 뿐이다.
강자에겐 약하고 약자에겐 한없이 강한 척하려는 쥐새끼 근성. 추하다.
기자 누구에게 물어도 며칠 전에 있었던 청와대의 뇌물각료 브리핑이 '엠바고' 축에도 못 든다고
얘기할 것이다. 그 엠바고 축에도 못 드는 것을 기자들은 스스로 고분고분 잘 지킨다.
못된 짓엔 의견일치가 잘된다. 한 시간 전에 브리핑을 들어놓고도 시침 똑 떼고 금방 나온 따끈한
브리핑인 양 능청 떨고 보도하는 기자단 새끼들에게서 일말의 '양심' 같은 걸 찾아볼 수 있을까?
또, YTN 돌발영상이 엠바고 축에 들까? 보도시점이 지난 다음에 그 과정을 편집하여 내보낸 것이 엠바고 파기라 한다면 국제 언론계에서 개망신당한다. 2004년도에 연판장을 돌리고 생지랄을 했던 그 청와대 출입기자단이 YTN 돌발영상 관련해 어떤 짓거리를 했는지 아는가.
오늘자 데일리안 뉴스다.
"청와대 출입기자단은 해당 방송사인 YTN 취재기자들에 대해
3일 간(10~12일) 춘추관 출입금지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
YTN에 대한 출금조치를 출입기자단이 스스로 결정 했단다.
정말 저런 새끼들에게서 배알이란 걸 찾아볼 수 있을까?
일본 순사 앞잡이로서 완장 차고 설쳐대던 조선인을 보는 것 같다.
그들은 일본순사보다 더 악질적으로 같은 조선인을 탄압했다고 한다.
지금 '청와대출입기자단'이 하는 개 짓거리가 그런 식이다.
이러니 지난날 연판장 돌리던 게 얼마나 쥐새끼 같은 발상에서 나온 행동인지 증명된 셈이다.
'언론탄압?' '국민의 알권리?'……
기자라고 떠들고 다니기 전에 양심이나 제대로 갖추고 살아라. 쓰레기 새끼들아.
자칭 진보 언론이라고 씨부렁거리던 한겨레나 경향신문이 왜 이번 '돌발영상 삭제사건'에 대해서 한마디 못하는지 아는가?
'엠바고' 축에도 못 드는 걸 충실히 이행한 새끼들이 자기 자신이거든.
또, 어디 시골 '4H 구락부'만도 못한 '청와대 출입기자단'이라는 하나의 집단 속 구성원이거든.
썩어빠진 집단의식이고 패거리 문화지.
저따위로 양심을 팔아가면서도 처먹고 사는 게 용하다. 그 추악한 짓거리로 번 돈을 집구석에 가져가면 자식새끼들은 영문도 모른 채 좋다고 아가리에 밥을 구겨 쳐넣겠지?
'쓰레기새끼들'이란 말 외에 기자들을 표현할 적절한 말이 떠오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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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言, 권력 품이 따뜻" YTN 징계 비판 쇄도 - http://www.dailyseop.com/section/article_view.aspx?at_id=76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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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7일 방송된지 몇시간만에 삭제된 YTN 돌발영상 ‘마이너리티 리포트’편. 사진=화면 캡처 |
'YTN 청와대 돌발영상 삭제' 사건이 일파만파 확산되고 있다. 세계 동영상 사이트 유투브(YouTube)에서 상위에 랭크되며 10일 오전 현재 12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고 블로거 뉴스에 관련 글이 쇄도하는 등 이명박 정부와 청와대기자단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높다.
국민일보의 '박미석 의혹 보도 삭제' 사건에 이어 '프레스 프렌들리(Press Friendly)'를 표방한 이명박 정부의 언론 정책이 압박과 징계를 통한 '언론 길들이기' '언론 장악' 아니냐는 비판이 거세지고 있다.
또한, 주류 언론들이 권력 비판이라는 본연의 기능을 잃고 권언유착으로 흐르는 최근의 경향을 방증하는 사건이라는 지적도 많다. 실제 기자의 취재 중 주류 언론들의 보도 자제로 각 당 대변인과 정치인들은 자세한 내용을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이하 사제단)의 청와대 인사 떡값 수수 폭로 기자회견과 관련 YTN는 지난 7일 이동관 청와대 대변인의 브리핑을 이용한 'YTN 돌발영상-마이너리티 리포트'를 내보냈다.
이동관 대변인은 엠바고(보도유예)를 전제로 사제단의 오후 4시 기자회견에 앞서 오후 3시 미리 폭로에 대한 해명 브리핑을 했다.
이러한 내용을 YTN 돌발영상은 영화 '마이너리티 리포트'로 이용해 풍자 동영상으로 만든 것. 그러나 방송된 지 몇 시간 만에 YTN 홈페이지와 포털사이트 뉴스페이지에서 일제히 삭제됐다. 청와대의 수정 요청에 YTN 데스크가 아예 삭제했고 포털사이트에도 삭제 요청을 한 것이다.
문제의 동영상은 세계 동영상 사이트 유투브와 블로거 뉴스를 통해 누리꾼 사이에 급속하게 확산되고 있다. 그러나 각종 포털사이트와 기성 언론들은 전혀 다루지 않고 있다.
청와대 출입기자단은 YTN에 대해 3일간 출입금지 조치를 내렸다. 청와대 출입기자단 간사들로 구성된 '기자단 운영위원회'는 9일 회의를 갖고 "'백 브리핑' 실명 비보도 원칙과 상호 신의 등을 위배한 것으로 간주, 엄중 경고하고 10~12일 3일간 YTN 취재기자에 대해 춘추관 출입을 금지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양문석 언론연대 사무총장은 10일 본보와의 통화에서 "YTN을 제외한 다른 언론사가 언론 본연의 감시 기능 자체를 팔아먹은 것이 문제의 핵심"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그는 "YTN 기자의 용기 있는, 아니 아주 당연한 보도 행위를 데스크가 중간에 삭제한 것이 더 문제"라고 지적했다.
또한, 양 사무총장은 "YTN의 요청으로 포털사이트가 메인뉴스에서 삭제한 행위는 포털이 여론을 조작할 수 있는 수준까지 이르렀다는 것을 방증한다"면서 강하게 비판했다.
기자단의 'YTN 출입금지' 조치에 대해 양 사무총장은 "'신의'를 언급했는데 청와대와의 신의가 1차적인가, 독자·국민들과의 신의가 1차적인가 언론사의 신의가 어디에 맞춰져야 하는가?"라고 반문하며 "청와대가 시청자들과 국민들의 눈을 속이고 언론사에 대한 일정한 압박과 징계를 통해 '언론 길들이기'에 나섰다"고 비판했다.
양 사무총장은 언론의 행태에 대해 "언론이 권력 감시라는 직업의식이 박약하고 갈수록 권력의 따뜻한 품속을 그리워한다"면서 "인터넷 신문과 블로거들이 주류 언론보다 사안 하나하나를 제대로 해석하고 있는 흐름을 주류 언론은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 기사를 참조해서 포토샵 작업을 하여 봉하, 노짱 사저 가는 길목에 설치 하는것을 제안 합니다
첫댓글 ㅋㅋ 아치 같은 기자 새끼덜, 특히 조중동 기자 새끼 덜 ! 시사인에" 2MB 정부 취업 기자 굴욕사" 기사가 났군요. 부끄러운 놈들.....이넘들 집에다 양심 빼놓고 다닌 답니다.
이번 일을 보건데, 저들이 투쟁 이라는 명분으로 떠들던 야그는 언론으로서의 특권이 아닌가 싶습니다
생쥐깡 같은 놈들
ㅋㅋㅋ 쥐들이 득실대는 세상입니다.
동치미님 고양이 풀까요? 조선일보의 전두환 시절 보도 태도를 보면 쥐기잖아요
시원 합니다.감사드리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