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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집사람 좋아하는 클래식카 만들어 준다고 샀는데 아니네요.</P>
<P>어쩐지 만들면서 대시보드를 보니 계기판과 오디오,공조시스템이 옛날 차 같지 않더군요.</P>
<P>다 만들고 검색해보니 얼마 되지않은 차량이네요.</P>
<P>바보 같이....</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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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306550B4A1BF9165A"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1024" hspace="1" width="1024" vspace="1" border="0" /></P>
<P> 보라색을 만들어 펄가루를 조금 섞어 도색해 봤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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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번엔 광택에 조금 신경을 써 봤습니다.면적이 넓어 작업도 수월했지만 클리어에 컴파운드까지 정성을 들였더니 광택이 좋네요. </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606550B4A1BF9175C"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1024" hspace="1" width="1024" vspace="1" border="0"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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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오픈 한 모습입니다.조금 자세는 멋진데 저 무식해 보이는 범퍼는 뭔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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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906550B4A1BF9185E"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1024" hspace="1" width="1024" vspace="1" border="0"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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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006550B4A1BF9185F"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1024" hspace="1" width="1024" vspace="1" border="0" /></P>
<P> 오목한 곳에 색 채워 넣는 것은 저는 그레용을 이용합니다.색연필 정도도 좋구요.넣어주고 닦아주면 에나멜 보다 작업이 쉽고 깔끔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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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906550B4A1BF91860"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1024" hspace="1" width="1024" vspace="1" border="0" /></P>
<P> 보닛은 저정도만 열리네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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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106550B4A1BF91961"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1024" hspace="1" width="1024" vspace="1" border="0" /></P>
<P>보닛을 꽉 안닫고 찍었네요...누르면 완전히 닫힙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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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206550B4A1BF91962"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1024" hspace="1" width="1024" vspace="1" border="0" /></P>
<P> 나머지 최근 완성한 레벨의 클래식카들과 함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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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o & Bike
[revell] 1/25 Plymouth Prowler with trailer
발칸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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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5.26 23:22
댓글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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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저두 이키트 있는데 저두 클래식차인줄알고 샀어용^^광이 너무 멋지네요! 빨리 저두 만들어보고싶네요
레벨 제품중에서는 그냥 조립성이 좋은 편이더군요...외모에 속지 말아야 합니다...^^
차량의 광택 수준이 상당하십니다. 부러운 테크닉이에요^^ 잘보고갑니다.
워낙 고수들이 많은지라 아직도 가야할 길이 멀기만 합니다...
클래식한 느낌이 좋아요. 범퍼가 왠지 모를 이질감이 ... 독특하네요. 그나저나 클래식카 시리즈 쭉~ 만들고 싶습니다만... 쩝.
시중에 구할 수 있는 클래식카는 몇개 되지 않더군요...많은 키트가 나와주면 좋게습니다...더 부지런히 찾아서 만들어야죠...아직도 4개 남았는데...
이런 작품 보고 나면 지름신이 꼭 강령합니다. 제발 너무 잘 만들지 마세요. ㅠ.ㅠ
사진이 그렇게 나와서 그렇지 잘 만들지는 못했습니다...실물 보면 실망할 곳이 한 두 곳이 아닙니다.
쇼핑몰에서 보고 실물이 어떨지 궁금했는데 이렇게 올려주시네요^^. 클래식카들이 빤딱빤딱하니 너무 예쁘고 부럽습니다~~. 그리고 크레용과 색연필!! 시도해 봐야 겠네요^^
제가 만든 것이 제작에 도움이 된다면 좋겠습니다.예쁘게 봐주시어 고맙습니다.
어느 정도하면 이렇게 되는거죠? 부럽기만 합니다.프라모델 제조공장이라도 차리셧나요~
한 달에 최소한 한개는 만들자고 목표를 세우고 하고 있습니다만 어렵네요...퇴근해서 늦게까지 잠 줄여가면서 해야하니까요..^^
광빨이 아주 죽이는군요. 이넘 실차 나온지 그리 오래 되지 않은 넘이죠...(몇년전에 자동차 잡지에서 봤는데 그게 언제더라...)
90년대쯤 되지 않나요?생긴 모양에 사기당했는데 그래도 만들어 보니 특색이 있어 맘에 듭니다.
클래식카 3종세트군요 ㅎㅎ 클래식카들은 광이 생명이던데... 저도 도전해봤다가 포기한적이있었죠...
사실 광택은 아직도 결함있는 부분이 많은데 사진에 다 안나와서 그렇습니다...열심히 사포질에 재도색에 컴파운드 작업까지....역시 정성이 들어간 만큼 광택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고수들 보고 흉내 내기가 쉽진 않네요.
박스에 나온색이랑 같게 칠하셨네요. 보기 좋습니다. 은근히 수정할때도 있고 특히 파티라인이 아주 두껍던데 고생할셨을듯...
갖고 있는 것 중에 보라색은 없어 빨간색과 파란색을 적당히 썩어 만들다보니 박스색과는 조금 다르더군요...그래도 제 멋이니까요^^.....로켓보이님 처럼 사실감 있는 작품은 못 만들고 그냥 깔끔하게 만들려고 노력했습니다.
캬오~~ 정말 멋진 구경하고갑니다.
부끄럽습니다...워낙 고수분들이 많아서...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클래식카 멋지네요. 정말 잘보고 갑니다.
해도 해도 부족한 점이 많습니다.멋지게 봐주시니 감사합니다.
미국 크라이슬러 산하에 있던 플리머스 사의 프라울러 네요^^ 아마 98년도 까지 생산된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 모델을 마지막으로 플리머스라는 브랜드는 없어지죠^^;; 개인적으로 현대적인 새련됨과 복고적인 우아함이 잘조화된 모델이라 좋아하는 차입니다^^ 보라색이 오묘하네요 ㅎㅎㅎ 정말 멋집니다
해박한 지식을 갖고 계시네요...좋은 설명 감사합니다...저로서는 이해 안가는 디자인이지만 이걸 우리나라에서 타면 눈에 확 띄겠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