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22일 김순호의 감사일기

[김순호(사람향기)]

친구랑 산에 올랐다. 오늘 저녁 야간 산행을 위해 사전답사를 다녀왔다. 산에서 많은 얘기를 나눴다. 감사하다.

오후에 아들과 함께 사일 온천 갔다왔다. 노천탕에서 북한에 대한 얘기도 나누고 좋은 시간 보내고 감사.

특히 소나무 안고 명상하기, 걷기 명상, 목적지에서 라면도 끓여먹고. 촛불 명상하기를 하였다. 참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감사.
입수 했던 사람들, 일명 행동대원들 야간 산행 하였다. 멧돼지 때문에 걱정했지만 무사히 잘 다녀왔다. 여러 이야기를 나눌 수있어서 감사하다.

집으로 무사히 귀가 하여 마당에서 짚불 염통, 짚불 등갈비를 해먹었음. 참 감사.

모두 무사히 귀가 잘하여 감사~^^

[천주영]

나무안기,걷기명상,촛불명상 머리가 맑아지고 정신이 정화되는 느낌 너무 좋았습니다. 짚불구이 만쉐이!
정신과 육체가 행복한 날 이었습니다.

[김순호(사람향기)]

좋아부러~~~^^

[김동락(아주나무)]

항상 숲을 대하며 느낀 나의생각은
숲은 늘 그 자리에 있지만 .오는 사람들의 마음이 자기기분에 따라 달라지는 것을 느낀다.

늘 변함없이 그자리에 있어주는 나무와 그속 작은 생물부터 아름드리나무까지
오늘은 그들이 특별히 더 감사하고 고맙다~~!!

기획하고 준비한다고 김교수님 수고했다~~ ^(^

[김순호(사람향기)]

수고 했어요~~^^*
더 의미 있는 모임이 됩시다.

[김동락(아주나무)]

넵~~!!
충성~~!!!

[송 준순]

사진만 봐도 힐링되는것같아요^^

[김순호(사람향기)]

네 그렇지요. 직접하는 우리는 더~~^^*

[최현숙]

소나무 안고 명상하기 넘. 좋죠!!!!

[김순호(사람향기)]

다음에 우리 정모때 해볼 겁니다.
기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