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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 부부의삶 토지에 투자했던 이유
녹나무J 추천 0 조회 2,896 24.05.18 22:34 댓글 3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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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5.19 00:53

    첫댓글 토지에 투자 하려면 지도도 봐야 하고 개발 여건도 봐야 하고
    도로가 생기고 호재가 되면
    로또 맞는거라 운발도 있어야 하고ㅠ
    암요~
    은행에 넣어 두는 것보다야 훨 나은 결정이죠~

  • 24.05.19 08:04

    22222

  • 작성자 24.05.19 08:07

    많이 볼수록 안목이 생기는것 같더라고요. 은행에 넣어 두었으면 반을 썼을지도 모릅니다.^^

  • 24.05.19 08:35

    @녹나무J 저는 반대입니다...

    토지는 최소 10년 이상 보고 투자하는 건데...

    나이가 50 넘어서부터 토지투자는 아닌걸로 배웠습니다...

  • 작성자 24.05.19 09:01

    @포튜나와함께 토지는 무리한 투자나 노후에 하는건 저도 비추 합니다.^^

  • 24.05.19 05:52

    은행에 잠자게 두는 것보단 잘 하셨네요.
    토지 잘 아시면 아파트 보다는 났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아파트도 특히 지방 아파트 매도가 안되고 하락이 장난 아니라고 아파트 투자한 친구가 울상입니다.
    뜻하신 대로 이루어지시길 바라겠습니다 ^^

  • 작성자 24.05.19 08:13

    현금 흐름이 아쉬울땐 차라리 아파트로 했어야 했나 하는 생각도 들다가. 한편 운에 따라 조삼모사 되는 꼴이 될 수도 있는것 같습니다.
    운칠기삼이 맞는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울 회사에 경매를 잘하시는 분이 계셨는데
    건물만 있다 땅이 생기니 아들같이 든든하다고
    하시더라구요

  • 작성자 24.05.19 08:15

    아들 같이 든든하다가 속 썪이는 아들이 될 수도 있는게 땅 일수도 있긴 합니다.ㅎㅎㅎ
    그런일 없게 감시 잘 해야죠.^^

  • 24.05.19 09:02

    저는 10년전에 논을 1억에 500평 구매했는데 개발호재가 있어 지금은 5배로 거래됩니다. 실제로 팔려면 조금 깍일듯해요.

  • 작성자 24.05.19 09:10

    투자 잘 하셨네요.
    육지 보니까 IC주변이나 혁신도시 주변이어서 그런지 논 거래가 의외로 마을땅 보다 활발하더군요.

  • 24.05.19 09:25

    산방산 각도를 보니 화순 같군요. 30년전에 7년쯤 살았었는데, 6월달부터 습도가 엄청나던 곳이었던..장마 지나가면 좀 살만하고, 겨울되면 바람 장난아니게 부는 동네..늘 멋진 산방산 보면 기분 좋았었지요. 경치가 좋으니 언젠가는 대박나리라 기대합니다.

  • 작성자 24.05.19 09:38

    사진의 장소는 화순리 주거지역 맞습니다. 산책하며 찍은 사진인데 여기에 땅을 산건 아닙니다.
    30년 전의 동네 모습이 궁금하네요.
    감사합니다.^^

  • 24.05.19 09:45

    아파트는 전월세 주면 수익 생기고
    관리 필요없으니 좋은데
    토지는 관리만 해아하니
    과감한 투자는 망설여지더라구요

  • 작성자 24.05.19 10:15

    상승기와 침체기에서 희비가 엇갈리네요. 아파트 임대 실속 있습니다.

  • 24.05.19 09:47

    저도 땅은 아직 못했네요ㆍ
    환금성이 떨어 질 것 같아서 소형 아파트
    월세만 하고 있네요ㆍ

  • 작성자 24.05.19 10:15

    계단식 상승과 활용성이 좋은게 저한테 더 끌렸습니다. 임대도 좋습니다.

  • 24.05.19 10:25

    전 토지는 한번 하고 이번에 극적으로 털면서 다시하지는 않을듯해요. 너~~~~무 지루하네요

  • 작성자 24.05.19 10:32

    단순 사고팔고만 생각 했던건 아니지만 침체기에는 지루한 일이죠. 투자는 인내심이 필요한 일이니 그러려니 합니다.

  • 24.05.19 11:47

    전 꼭 투자는 아니더라도
    내 땅 있음 좋겠어요.
    농막 하나 지어놓고 애들이랑 캠핑도 가고 싶고 텃밭도 가꾸고 싶고..
    근데 차량 진입할 수 있고 큰 도로에서 멀지 않은 땅은 대체로 비싸더라고요. ㅜㅜ
    녹나무님 부럽네요.

  • 작성자 24.05.19 11:55

    나중에 필요해서 사려면 그땐 비싸서 못살것, 계속 살 곳에 쓸만한 땅이 있어야겠다는 생각. 그런 이유도 있었습니다. 땅은 입지라든가 세금이나 자본이 흘러 들어올 만한 곳을 사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 24.05.19 12:47

    선친에게 은혜를 입은 분이 보답으로 자그마한 땅을 증여해주셨는데 하필이면 그린벨트에 걸려 있는 땅이라...나중에 그린벨트가 풀리기는 했지만 매매도 안 되는데 종부세는 또 대상이 되어서 십 몇 년 세금만 내다가 수 년 전에 겨우 팔렸습니다. 선친이 받으신 지 40년 만이네요.ㅎㅎ

    그 후 땅은 내가 집 지어 살 거 아니면 사지 않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사 놓고 잊어버려도 될 정도로 여유가 있으면 또 모르지요.

  • 작성자 24.05.19 14:45

    종부세까지 내면서 보유하려니 부담이 컸겠습니다. 특히나 인구감소 시대여서 신중히 생각해야 할 투자입니다.

  • 24.05.19 12:55

    저도 땅에 엄청 투자했어요(30대에) 지금은(40대중반) 현금화시키려고하는데 쉽진않네요
    든든하죠 내땅이 있다는건요^^
    노후에 남편과 살 전원주택 부지도 있는데 힘들때마다 그땅보며 위안삼고 있어요
    퇴직전에 멋진집 짓는게 꿈이예요

  • 작성자 24.05.19 14:50

    30대에 산거라면 욕심을 조금 비우면 지금 팔아도 이득이지 않은가요.^^
    현금성 자산으로 가지고 있으면 금방 쓸 것 같기도 합니다.ㅎㅎ

  • 24.05.19 13:16

    토지도 내 가까이 있는게 좋아요
    차로30분 거리면 딱 좋을것 같아요
    나이 드는줄 모르고 그냥 투자 였는데
    멀리 있으면 가는것도 쉽지 않아 관리가 안되어
    잡초 무성 시골엔 노인분이 많아 지어 라고
    해도 빈 땅이 너무 많아 감 따러 갈때마다
    챙겨 드리고 와요

  • 작성자 24.05.19 14:52

    토지 같은 경우는 생애주기에 따라 한박자 빠르게 움직이는게 맞을 것 같습니다. 저도 관리가 용이한 위치에 사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 24.05.19 13:32

    저도 3년전에..
    생전 처음 전액 현금으로 토지 샀는데요.
    지루해요~
    사자마자 예금이율 오르는 것 보니..차라리 은행이자가 더 낫지 않나? 싶구요.
    현금화도 힘들고 경기도 많이 타네요..
    다시는 안 할 듯 합니다.

  • 작성자 24.05.19 14:59

    말씀하신 부분 공감합니다.
    그래도 저는 다시는 안 할 확신은 없습니다.^^

  • 24.05.19 13:45

    20년전에
    바닷가 야트막한 야산에
    전,답,임야있는
    땅 구입해서
    온갖 꽃,나무 심어
    지금은 무릉도원이라 느끼며 감사한 맘으로
    노후를 보냅니다
    땅은 거짖말하지 않는다지만 운칠기삼인 것 같아요

  • 작성자 24.05.19 15:04

    바닷가 동산에 있는 집 멋지겠네요.
    그렇게 마음의 안식처가 되는 점이 저도 좋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4.05.19 15:09

    그래서 오르는 지역에 터를 잡는 것도 운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래도 사는곳 근처에 살테니까요. 그래도 저는 손해는 아니고 긍정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 24.05.19 20:13

    저는 인구는 주는데 농사도 더욱더 안 지을거고 우리나라가 엄청난 다문화가 되서 외국인이 이민와 살지 않는 이상 땅값이 오를까 싶어요

  • 작성자 24.05.19 20:23

    인구감소시대에 각 중심지 도시계획이 있는 곳이 덜 위험하죠. 제주도는 특수성이 있어서 괜찮게 보는데 어떨지 모르죠. 땅 투자가 좋다고 쓴 글은 아닙니다.

  • 24.05.19 21:53

    저도 15년 전 쯤 토지 투자를 해둔게 있는데.. 중간에 토지수용 3분의 1정도하고 원금회수되었고...남은땅이 초기투자비용의 땅 10배가 되었네요..서울아팟 일 성공한 투자가 딱 2배였는데 묵혀둔 토지는 10배라니...단 환금성이 떨어지고 자경농지가 아니라 팔고나면 양도세 낼 일이 후덜덜하네요.
    가만있어도 몇번이고 땅팔라고 연락이 오는데 계속 버티는중이예요.. 젤 든든한 투자네요.ㅎ 녹나무님도 홧팅요

  • 작성자 24.05.19 22:03

    묵혀둔 보람이 있군요. 선견지명도 발휘하셨겠고요. 익명님도 끝까지 좋은 수익 바랍니다.^^

  • 24.05.19 22:55

    오늘 땅은 아니지만
    사무실할 도심단독주택지 사러갔가가 가격 26억에 놀라고
    그가격에도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것에 실망하고 왔네요
    그냥 주식이나 하자 싶더라구요
    투자성과를 바라고 투자하기엔 자식에게 상속할 각오가 아니면 내시기에 투자성과 뵬수있을까 싶더군요
    지방이라 아파트도 계속 내리는중이군요 부익부빈익빈심화
    내자산이 남아돈다면 토지(인플레이션헷지차원 +운칠기삼의 투자성과)
    그게 아닌 노후 생각해야하는 중산층은 토지는 절대 아닌것 같습니다.

  • 작성자 24.05.20 07:11

    사두면 오르는 시기는 아니기 때문에 장담할 수는 없습니다. 세금과 자본이 유입될 것은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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