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꼼꼼히 따지는 가입 조건 ★
☆ 연령별 ☆ 생명보험사들은 보통 만 18세까지로 가입연령을 제한하고 있으며 손해보험사들은 만 25세까지로 제한하고 있다. 일부 보험은 태아(임신 4개월부터 가능)일 때도 가입이 가능하다.
☆ 보험료 ☆ 만기에 환급금을 지급하는 저축성 보험과 환급금을 지급하지 않는 순수보장형 보험에 따라 가격이 달라진다. 저축성 보험은 납입한 보험료의 50∼90%를 돌려주는 경우가 일반적이며 가격은 월 3만∼6만원 수준. 순수보장형 상품도 1만∼2만원으로 저렴하지만 보장 내용과 가입 시점의 자녀 연령에 따라 보험료는 달라진다.
★ 나한테 맞는 상품 고르기 ★
☆ 사고 등 상해 위험 집중 보장 ☆ 삼성생명의 ‘애니타임 자녀사랑 보험’과 신한생명 ‘해피라이프 개구쟁이보험’은 학교 생활 중 장해를 입었을 경우 최고 2억 5000만원을 보상하며 현대해상의 ‘아이든든 종합보험’은 매년 최고 2000만원씩 10년간 지급한다. 동양화재의 ‘아이건강 지킴이 보험’은 교통사고로 인한 상해시 최고 3억원을 보장.
☆ 고액 치료비 부담 덜어주는 상품 ☆ PCA생명의 ‘PCA케어 어린이보험’은 최초 암 진단만으로도 고액 치료자금을 일시에 지급하며 AIG생명의 ‘어린이 의료비 보장보험’은 1100여 종의 모든 질병에 대해 보장해준다. 또 동부화재의 ‘동부 큰사랑 자녀보험’은 특진료, MRI 등 건강보험에서 보상하지 않는 항목까지 보상한다.
☆ 각종 범죄로부터 아이 지키기 ☆ 삼성생명의 ‘애니타임 자녀사랑 보험’은 학원폭력, 집단 따돌림 등의 위험을 중점 보장해주며 교보생명의 ‘교보 어린이보험’도 집단 따돌림 등으로 인한 정신적 피해를 보장한다. 대부분의 손해보험사는 유괴, 납치 등 사회범죄 발생시 위로금을 지급하는데 신동아화재의 ‘우리아이 사랑보험’과 그린화재의 ‘꾸러기 종합보험’은 최고 1억원을 지급하고 LG화재의 ‘꼬꼬마 자녀 상해보험’도 정신과 치료비를 보장한다.
☆ 태아와 산모를 위한 보험 ☆ 신동아화재의 ‘우리아이 사랑보험’은 임신 중이나 분만 후 42일 이내 사망시 최고 5000만원을 보상하며 미숙아 출산시 인큐베이터 비용과 선천성 이상아 출산시 수술비용 등을 지급한다. 흥국생명의 ‘어린이 큰사랑 보험’, 금호생명의 ‘우리아이 짱 보장보험’, 신한생명의 ‘해피라이프 개구쟁이보험’ 등 3개 생명보험사도 태아 때부터 보험가입이 가능하다.
☆ 최저 9000월, 훨씬 저렴한 상품 ☆ 인터넷이나 전화로만 판매하는 상품은 설계사 수당이 없어 보험료가 훨씬 저렴해진다. 삼성화재의 ‘i-touch 자녀보험’의 경우 순수보장형은 월보험료가 1만원 이하인 9000원이고, 만기환급형도 2만원대에 불과하다. 현대해상의 ‘아기사랑 산모보험’, 대한생명의 ‘아이콜 어린이보험’, 교보생명의 ‘다이렉트 라이프 어린이보험’, 금호생명의 ‘초록세상 어린이 보장보험’, 동양생명의 ‘e수호천사 아기사랑보험’ 등의 상품도 시중에 판매되고 있으며 이들 상품의 보험료는 월 1만∼2만5000원 정도로 설계사를 통한 가입보다 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