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위기가 닥친 재개발을 목적으로 한 40년된 아파트에 살고 있습니다.
배관등은 주철이라 15년전에 플라스틱 배관으로 다 교체 했습니다.
그간 별 일없이 지내다 1주전 관리 사무소에서 갑자기 전화가 왔습니다.
평소 수치로 보면 최저 15에서 26까지 사용 하는데 관리비를 청구하려다 보니 45가 나왔다고 보라고 해 주변 광고판에 붙어 있던 집 설비 업자를 불러 확인 하라 했습니다.
제가 출근중이라 위 업자에게 맡기고 출근 했는데
나중 전화로 업자가 말하길 누수 탐지 업체에서 전화 오기를 집안내 누수는 없고 청음검사에서 변기에서 물이 새는것 같다며 변기를 교체하라
합니다.
해서 일단 알았다 하고 혹 수도 직수관 검사 해 보았냐 하니 누수 검사는 하지 않았으나 수도 계량기가 지하라 집안내 수도꼭지를 잠그고 수도 계량기 잠궜다 풀어보니 계량기내 별이 돌아가다 말며 (제가 이부분에 누수가 아니냐 물으니 집은 3층이고 수도 계량기는 지하라 고저의 차이로 순간 계량기내 별이 돌아간다 하고) 자세히 보면 계량기내 별이 돌아가지 않아 누수라 보기 어렵고 하여
변기가 구형이라 내부 부속이 맞지 않으니 변기를 교체 하라 말을 해 일단 다음날 하자 했으나 느낌에 업자가 과한 작업을 하려는것 같아
다음에 하자고 일단 작업을 취소 시키고 누수 검진비등도 아직 미지급 상태 입니다.
느끼기에 "사"자 냄새가 나기도 합니다.
제가 의심 하는 누수 장소는 지하 수도 계량기에서 제집 3층으로 이어지는 관에서 누수가 난 것은 아닌가 하며 아직 육안 검사로는 물 흐르등은 보이지 않습니다.
아직 관리 사무소 방문 상세 상담전이라 일단 여러 정보를 알고 싶은데 혹 경험있으면 고견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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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