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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인텐[10년 10억 만들기]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맞벌이 부부의삶 친구들과 대화 못 하는 아이4
미스방 만세 추천 1 조회 1,594 24.05.23 17:08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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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5.23 17:13

    첫댓글 축하드려요 짝짝짝

  • 24.05.23 17:19

    눈물나네용 아이가 스스로 극복하고 넘 대견스러워요~~

  • 24.05.23 17:30

    선생님들을 잘 만난 복도 있지만 무엇보다 아이의 큰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대단하네요!

  • 24.05.23 17:35

    이 글 읽는데 눈물이 핑도네요. 💦
    아이가 대견합니다.

  • 24.05.23 17:37

    어우~ 눈물났어요. 아드님 너무 멋있고 기특하고 대단하네요!! 앞으로 걱정없으실 듯요!!!

  • 24.05.23 18:15

    정말 다행입니다.
    눈물이 날라하네요.
    엄마가 얼마나 기쁠까요
    아이의 용기에 큰박수를
    보냅니다

  • 24.05.23 18:44

    얼마나 애쓰셨을지.. 글 감사합니다

  • 24.06.07 19:44

    짝짝짝짝 정말 아이와 엄마, 선생님 모두에게 박수 드려요
    눈물이 핑... 넘 대견해요ㅜㅜ

  • 24.05.23 19:24

    감동입니다. 이런 멋진 아이들과 선생님의 이야기는 널리 알려주세요!

  • 24.05.23 19:56

    좋은결과가 있어서 너무 좋네요. 전에도 댓글 단적있는데..저희 아이가 딱 똑같았어요. 지금은 예전보단 나아졌지만 여전히 그런편이구요 ㅜㅜ
    근데 아이러니하게 작년이랑 올해 회장선거에 나가서 당선되서 오구요. 당선되고 위치가 있음 더 나아지겠지 싶었는데 기대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조금씩 발전은 하고 있다고 생각돼요. 저희아들도 님 아들처럼 좀더 당당해졌음 좋겠네요~^^

  • 작성자 24.05.24 00:31

    글에 적진 않았지만 저희 아이 예전보다 좋아진거지 가야 될 길은 멀어요^^;;
    안 친한 친구들 앞에서 여전히 말 잘 못하고 낯가림도 심합니다.
    여전히 친구들과 얘기 할 때 본인 의견과 다른 의견이 나오면 주눅 들고 갑자기 심장이 두근거리고 답답함에 목이 막히지만 어떻게든 대화 이어가려고 노력한다고 합니다. 농구교실 4년 다녔는데 이번 교내리그 여전히 출전 못하고요ㅠ (고딩때는 꼭 하겠다고 해요 ㅎㅎ)
    그래도 이제는
    조용조용 들릴듯 말듯 이지만 병원가서 아픈곳 말할 줄도 알고요
    급한일이 생겨도 뛰지 못했던 아이가 사뿐사뿐이라도 뛸 줄 압니다.^^
    (운동다닐때 런닝머신 위에서 사뿐사뿐 뛰다가 미끄러진 적도 있었습니다ㅎ)
    편의점에 들어가지도 못했던 아이가 음료수와 과자도 삽니다.
    다른 아이들에게 너무 평범한 일상들이 저희 아이에게는 너무 어렵고 힘든 일이 었어요.
    그래도 본인이 노력하고 있으니 기다려 주라하고 작은 변화지만 그 변화가 저에게 큰 희망이고
    조금씩 발전하고 있는 아이 모습에 지켜보고 응원하고 있습니다. ^^

  • 24.05.23 20:41

    눈물이ㅜㅜ 모든아이들이 행복했음 좋겠어요

  • 24.05.23 22:04

    너무 귀한 글입니다.

  • 24.05.23 23:12

    드라마화 해도좋을듯
    감동이네요

  • 24.05.23 23:18

    지난글 다 읽어봤어요.
    감동의 히스토리네요~~
    저희 아들과 동갑이고 저희아이랑 똑같은 성향이네요.
    저희는 등교거부로 이어져 결국에는 얼마전에 대안학교로 편입했는데 다행히 잘 적응중이네요.
    이번 중3담임쌤이 몇번 못뵈었지만 되게 좋은분 같은데 작년에 만나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긴하지만 그래도 지금 좋은 대안학교를 만나거 같아 잘 적응해보려합니다.
    님 아드님도 화이팅요~~~

  • 24.05.24 07:49

    감동적입니다.
    또 축하드립니다. 주위에 도움주신 분들도 정말 대단한 분들이지만
    무엇보다 자녀의 노력이 대단해 보입니다. 앞으로도 자녀 소식 올려주세요.

  • 24.05.24 12:07

    친구들과 매일 하루를 즐겁게 살고 있는 제 아들에게 감사하게 생각해야겠네요
    친구들이랑 잘 어울리고 친구가 많은것도 자식복중 하나인듯 해요
    아이가 참 대견스럽네요~

  • 24.05.24 12:41

    용기를 아이에게 박수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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