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맡겨둔 복을 찾는 곳이 아닙니다. 잃어버린 마음을 찾는 곳인데...관음회(원성취다라니독송회) 회향 108독기도

[수월성 (칠곡11기 기자단)]

불기 2563년 10월 4일 금요일

사시예불 후 11시부터

주지스님의 기도집전으로

관음회 백일기도 회향

 다라니 108독 기도를 하였습니다.

상투속에 있던 구슬과

옷 소매에 꿰매져 있던 구슬들을

다라니108독송 기도로

우리 손바닥위에 올려 주신 주지스님

장상명주(掌上明珠)

손바닥위에 놓인 귀한 구슬

본인이 쓰기 나름이겠지요.

다들 잘 쓰시리라 믿으며...

행으로 끌어주시는 주지스님

참 좋은 인연입니다.

법계심 관음회 회장님과 심청정총무님

덕분에 기도 쉽게 할 수 있습니다.

수고하심에 늘 감사드립니다.

무량공덕()()()

부처님이 서 계시거나 앉아 계십니다.

부처님께 절합니다.

독송을 합니다.

그리고는 복을 달라 조릅니다.

부처님은 얼른 수행하여 열반에 이르러

부처가 되라 일러 주셔도

수행이나 기도는 하지 않고

천안통 누진통을 이미 얻은 양

이만큼 절을 했으니...

기도를 했으니...

복을 달라고 계속 빌고 있습니다.

어떤이가 돈 달라 한번만 해도 상종을 안 할것이면서

정작 본인은 쉬지도 지치지도 않고

 복을 주시기를 빌고 있습니다.

그러다 잠깐 쉬는 사이

기도를 시킨 이도 없고

기도 끝에 복을 주겠다고 한 이도 없는

이 기도를 하고 싶어 하는 이가

바로 본인임을 알고 봅니다.

기도하는 동안

잠시나마 나의 본 마음을 들여다 본 듯 한 시간

이런 시간들이 모이고 쌓이면

내 삶에 내가 주인공으로

당당하게 살아가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태풍이 지난후

뜬끔없이 더웠던 날

기도하시느라

모두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관세음보살()()()

[원력화(칠곡 47기 6관음)]

관세음보살()()()

[수경심 (칠곡 27기 기자단)]

관세음보살()()()

[무염심( 칠곡11기, 기자팀장 )]

관세음보살 ()()()

[지혜광 칠곡도량38기]

관세음보살()()()

[무심행144/교정교화팀/대구교도소]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안덕행(칠곡 38기. 기자단)]

관세음보살()()()

[무경(칠곡41,기자단)]

관세음보살()()()

[대법신(103)]

관세음보살 ()_()_()

[심청정 3기]

관세음보살()()()
감사합니다()()()

[목탁소리]

관 세음 보살 ()()()

[칠곡38기원지향]

관세음보살~()()()

[능화 (칠곡43기 기자단)]

관세음보살()()()

[오도행(칠곡3기 기자단)]

관세음보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