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어떤 날도 다른 날과 같을 수 없고
365일 각각의 모든 날마다 다름이 있다.
모든 사람과 사물을 처음인 양 바라보기 시작할 때
모든 순간이 마법이 될 것이다.
Q 오늘 하늘은 어떤 색이었나요?
그걸 보는 기분은 어땠나요?
A 오늘 하늘을 올려다 보지는 않았습니다.
공원 산책할 때 나무와 나무 사이의 허공을 느꼈는데
느낌상 파란 하늘과 하얀 구름이 있었지 않나 싶네요.
그래서 별 기분이 들지 않았습니다.
2024년 5월 25일 토요일 기준입니다.
인간이란 얼마나 가난하며, 얼마나 풍요로우며,
얼마나 비굴하며, 얼마나 당당하며,
얼마나 복잡하며, 얼마나 멋진 존재인가.
당신은 어떤 사람으로 존재하고 싶은가?
"바둑을 두는 사람은 잘 모르지만
옆에서 보는 사람이 수를 더 잘 본다." - 신당서 원행충전 -
심리학의 관점으로 보면 사람들은 자신과 심정적으로 가깝게 여길수록
더 많은 관심을 갖게 된다.
감정이입을 하고 자기 일처럼 여긴다.
사람이라면 이런 감정이 생기는 것은 당연한 일이지만
일이나 승부를 겨루는 중요한 순간에 감정이입이 지나치면
문제가 생길 수도 있다.
위의 명언은 바둑의 예를 들어 이런 심리를 경계하고 있다.
바둑을 두면서 사람들은 승부에 집착하기 때문에
객관적이고 냉철한 시각을 가질 수 없다.
그래서 관람자가 볼 때는 당연히 뻔한 수라도
대국자는 보지 못하고 지나쳐 승부를 망치기도 한다.
이 말은 우리가 행하는 인생의 모든 일에서도 그대로 적용된다.
일을 계획할 때는 객관적이고 냉정한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어야 한다.
일에 대한 열정을 갖는 것도 중요하지만 한 걸음 물러서서 보는
객관적인 시각도 반드시 필요하다.
물러서서 전체를 조망할 수 있다면
단 한 수의 패착으로 일을 망치는 것도 막을 수 있다.
인생도 마찬가지다.
단 한 수의 패착이 인생을 망치기도 한다.
중요한 순간 '한 걸음 물러서서' 라는 말을 되새기면 좋겠다.
신제품 발표 전날 밤
우리가 내부적으로 기계를 시험 삼아 사용해보고,
또 몇 년 동안 작업을 벌이지만
발표하기 전날 밤, 혹은 한 주 전에는 여전히 너무도 긴장이 됩니다. - 스티브 잡스 -
Even though we've been using these internally for some time
and working on it for a few years,
you still have butterflies in your stomach the week before the night
before introduction the launch
※ 마지막 문장이 접수가 되지 않고 있습니다.
하루 영어 한 문장
New employees receive three weeks of vacation and two days of paid leave per month.
New employees receive / three weeks of vacation and two days of paid leave per month.
new employees receive 신입 사원들은 받는다
three weeks of vacation / and two days of paid leave per month 3주의 휴가와 매달 이틀의 유급 휴가를
신입 사원들은 3주간의 휴가와 매달 이틀간의 유급 휴가를 받는다.
저의 게시글을 읽어보신 분들은 제가 집안일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는 것을 아셨을 거예요.
양배추의 경우 그냥 찜기에 쪄서 소스 찍어 먹구요.
썰기도 귀찮고 해서.~
두부의 경우도 데치거나 혹은 프라이팬에 기름 두르고 튀겨먹는 게 다예요.
집에 밑반찬도 없고 김치도 가끔 먹어요.
좋게 말하면 일품요리 나쁘게 말하면 반찬 한 가지로 한 끼를 떼우는 거죠.
오늘 저녁은 두부를 색다르게 먹어보았습니다.
1. 두부 한 모를 4조각으로 자른다.
2. 키친타월로 물기를 제거한다.
3. 두부에 소금 후추 간을 한다.
4. 부침가루를 발라준다.
5. 카레가루를 발라준다.
6. 라이스페이퍼로 두부를 말아준다.
7. 그 위에 빵가루를 바른다.
8. 프라이팬에 튀긴다.
9. 소스를 만들고 튀긴 두부를 소스와 함께 볶아서 두부 강정을 만든다. - 이 과정은 생략했습니다. 밥도 생략했구요.
다이어트와는 거리가 멀지만 재료와 정성을 추가하니 맛은 있더라구요.
엊그제 막내 동생에게 두부 요리를 좀 색다르게 해주었는데
막내 동생이 맛있다고 식당하라고 설레발을 떨길래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래서 요즘 요리 관련 유튜브를 많이 시청하고 있습니다.
https://youtu.be/Q6pMQwy76XQ?si=s0oORiiWPQ8Etlam
첫댓글 기모노 여인 분위기가 괜찮아서 급하게 한장 ᆢ
여기 어제 30도 뜨겁더라구요 나고야 열전신궁ᆢ?
신궁 입구에 철쭉분재ᆢ 귀한작품 구경 잘했습니다~
기모노 모습 예쁘네요ㆍ신궁 대회나보네요ㆍ
기모노 입은 여인 아릅답네요.
날씨가 30도인데 더웠을 것 같아요.
아래 보라색 휘장 - 보라색(무라사키)는 일본 황실을 상징하는 색이라고 예전에 들은 적이 있어요.
두부김치 잘해먹고 애들 어릴땐 멤보샤도 집에서 해줬었는데 친구들에게 우리 엄마는 요리사ᆢ라고 ㅎ
자랑하던 기억도 있네요
두부김치 맛있죠.멘보샤는 사먹기만...
하잉푹님 요리 잘하셨군요. ^ ^
그린을 좋아해서 그린그린 해요ㆍ
두부 저는 물에 데쳐서 참기름ㆍ깨 얹고 김치에 그냥 먹어요ㆍ
저도 간단한 단품요리로 먹어요ㆍ
브런치는 명란스파게티 저녁에는 닭볶음으로 간단하게 하루 보냈네요ㆍ
가족 구성원이 없기 때문에 거창하게 먹을 수가 없어요. 그죠?
명란스파케티 닭볶음 둘 다 맛있었겠어요.
@윤설김윤정 맞아요ㆍ 단품 간단하게 해서 메인이면 끝나요ㆍ
시간은 최소화하구요ㆍ
@써니* 네. 간단하게 해서 먹어요.
만사가 귀찮으면 반찬 사올 때도 있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