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형욱 스팸사건 말인데요.

[뽁실이]

전 이해가 안가서요.

스팸이 대용량으로 와서 비닐봉지에 줬다.
이걸 그냥 그럴수있다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꽤 있는데

제가 대표였으면
보통명절에 선물세트받으면
그거 가지고 집(본가.)에
그냥 그대로 들고가는 사람들도 많잖아요.
생각이 짧았던게

그렇게 잘못왔으면 근처 슈퍼에서라도
사와서 줬거나
아님 그가격에 상응하는 돈을 더줘서
사서가라고 해야하는거 아닌가싶어서요

널린게 편의점이고 그 스팸세트
얼마나한다고 그런 행동을해서

책잡힌건지 이해가안가요.
더군다나 직원들도 그렇게 가져가는거
동의했다고하는데

사장이가져가라는데 나 싫다라고
할수있는 용자가 있을까싶네요.

[1!1!1!1!]

다이소에서 선물 종이백 사서 담아주면 덜 욕먹었을거 같은데...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