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태처리의 방법이나 장단점을 찾아보기위해 두루두루 검색을 해보았는데
덮는 두께나 덮는 시기에대해 초보자가 알기쉽게
써놓은곳이 없어서 도움 부탁드립니다.
1. 인공수태보다는 자연산이 좋다고 읽었는데
자연산 산태(이끼?)도 당연히 소독을 하고 써야겠지요?
2. 일년 내내 수태,산태 를 씌워두어도 되는건지요.
(씌우는게 좋다면 곧 신아가 나올텐데 그냥 뚫고 나오겠지요?)
3. 수태처리후 관수는 기존 1주에 한번이었다면 관수 횟수를 줄여야 하는지요.
4. 수태를 씌운다면 어느정도의 두께로 덮어주는게 좋은가요.
(사진으로 봤을때는 두툼하게, 햇빛이 난석에 닿지 않을정도로 봤는데
맞게 본건가요?)
수고스러우시겠지만 도움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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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혹시 너무 어이없는 질문인가요? ㅠ.ㅠ
저도 앞서가시는 분들의 경험이 궁금합니다.
좋은 정보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일반적으로 수태는 89월 대 올라올때 "캡을 씌우기전에 수태처리" 또는 "색화가 아닌 대가 마르지 않도록" 습을 유지하기 위해서 쓰는겁니다.
보통 난분에 계속 사용하시면 과습으로 난초에 병이 들거나 충해를 입겠지요..
그리고 벌틔할때 신아 나올시기만 일시적으로 사용하면 신아 받는데 좋더라구요.. 이때도 벌브 썩지않게 주의해야지요..
넵 감사합니다...^^
박병해님 너무 감사합니다.....실은 어제 실험차 한 분에 몽땅 수태를 올려놨는데 오늘 다시 벗겨야되겠습니다..^^;
넵!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