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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인텐[10년 10억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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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 부부의삶 당신 마누란 엄청나게 돈 벌어주고 있어.
멋진 인생 ~! 추천 0 조회 3,247 24.06.04 16:05 댓글 4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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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6.04 17:18

    첫댓글 와이프 교사인데 쓰기 바빠요. 10년차 본인월급(얼마인지 모름) + 340만원(제월급에서) + 법인카드 100(제법인에서) + 수영비 40만원(제월급에서) + 필라테스 주기적으로 끊어주고 있어요. 그러고도 대우받지 못하는 전 바보같아요ㅋㅋ 아 그리고 전주말부부에요 ㅋㅋㅋ 집에서 거의 안먹어요 ㅋㅋ 죽을까...

  • 24.06.04 16:44

    와이프 부럽 ㅎ

  • 작성자 24.06.04 18:27

    그냥 아내 연금이 있어서 마음 편한 장점,
    아내가 퇴근이 빠르고 방학이 있으니 아이 챙기기 쉬운 장점을 생각해 보세요.

  • 24.06.04 16:19

    아이쿠 가볍게 댓글 달라고 했는디 윗분 댓글이 무거워서 ㅠㅠㅠㅠㅠㅠ

  • 작성자 24.06.04 18:28

    금슬 좋으시니 생색 잘 안내시려나요?

  • 24.06.04 19:00

    @멋진 인생 ~! 전 완전 생색 그 자체죠 ㅎㅎㅎㅎㅎ

  • 작성자 24.06.04 19:01

    @빨간꼬리여우 저도 생색내면서 남편이 저한테 이랬음 주딩이 꿰맸겠다 싶긴 해요 ㅋㅋ

  • ㅋㅋㅋ 울 신랑도 맨날 그리 정성스레 자주 염색을 하면서 뒤통수는 저한테 맡기는데
    난 흰머리도 좋은데
    회사 어떤 여편네한테 이쁘게 보일려고
    이렇게 신경쓰냐면서 제가 할때마다 구박해요
    울신랑은 엄청 자주해서 피곤해요 ㅎ

  • 작성자 24.06.04 18:28

    앞 옆은 빤히 보이는 위치인데도 그냥 손 덴 김에 하라고 다 저한테 맡겨요 ㅋ

  • 24.06.04 16:41

    저는 안쓰는걸로
    벌어주고 있어요~~^^

  • 작성자 24.06.04 16:44

    요리사 급여로 엄청 벌어주잖아요!!

  • 24.06.04 16:48

    전 커피요.
    믹스커피를 좋아해서 하루 한 두잔은 믹스로~
    일주일에 5번 정도 카페에서 커피나 다른 음료 먹어요^^ 그것만으로도 돈 번다 생각해요.
    제 기준은 토스앱으로 십원씩 모으는거 일일 이자받는거. 선이자 받는 예금. 주식으로 쬐금 수익버는거 다 나 커피값 정도면 만족한다는 마인드로 살아요

  • 작성자 24.06.04 18:28

    밥이랑 고기도 드실테니 마이 버소서 ~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4.06.04 18:29

    지대한 공헌을 하시네요.

  • 24.06.04 17:11

    이런 티키타카, 알공달콩한
    소꿉놀이 언어 사용하는 부부 부러워요.
    울 남편한테 이러면 버럭 화내며
    절대 해달라 안하고 미용실 가거나
    보란듯이 하얀머리로 지낼 듯.
    다행히 60세 남편은 아직 새치가 없네요.
    저는 41세부터 염색했어요.

    저는 외모에 관심 없어서, 무서워서, 게을러서
    일절 시술하지 않는것으로 돈버네요.

  • 작성자 24.06.04 18:47

    전 알뜰하게 하곤 병원에 많이 갖다 바쳤는데
    라몽님은 재테크도 잘하시면서 지출도 안하시면 훌륭 그 자체시죠.

  • 24.06.19 20:21

    남편분 60세인데 새치가 없다니.... 놀라고 갑니다. 장수유전자인가봐요~

  • 24.06.19 20:32

    @브라질에디오피아 3형제중 형과 동생은 새치 염색하는대신
    머리칼 풍성
    울 남편은 새치 없는 대신 정수리가 훤해요.
    아버님이 머리칼 없었는데 남편한테만...
    그나마 염색이라도 안하는거 위안삼더라고요

  • 24.06.19 20:35

    @라 몽 머리칼 풍성 새치염색 승

  • 24.06.19 20:55

    @브라질에디오피아 그렇죠.
    머리칼 없고, 새치 많았으면
    너무 억울했을것같아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4.06.04 18:47

    그간 미수금 6억 청구하세요 ㅎ

  • 전 옆에 있어주는것만 해도 엄청나게 벌어주는 효과라고 항상 가스라이팅을.. -_-

    니가 딴뇬하고 살아봐라 쪽쪽 빨려서 그지꼴을 못면한다... 뭐 이런식으로...

  • 24.06.04 17:27

    첫번째 문장보고는
    울 집사람 글인줄..;;

    지금의 모든것이 본인의 덕과 운 덕분이라고 하도 노랠 불러서..
    이젠 네~~네~~하고 삽니다..ㅎ

    실은 결혼생활 30년 중
    25년을 엄니 모시고 살아준 고마움에 지금은 무얼하든 왕비처럼 떠받들고 살고 있답니다..ㅎ

  • 작성자 24.06.04 18:54

    @추카해화백!! 저는 산책하면서 항상 서방의 가슴이 웅장해지도록 가스라이팅합니다.

    오늘날 당신이 이 정도 위업을 달성하게 한 게 누구?

    아내분 어른 모시고 사셨으니 떠받들고 사실만 해요^^

  • 24.06.19 21:13

    @멋진 인생 ~! 와 저는 저만 그런 줄 알았는데
    원래가 그런 거구나..ㅋㅋㅋㅋㅋ
    그런데 집안 일으킨 게 대부분 여자긴 합디댜

  • 24.06.04 18:36

    걍 최소 2인분의 노동으로..회사 인건비를 월 몇백씩 아껴줌..
    극단적 내핍 살림 맞게방 최고 수준.

    하지만 염색은 힘들것 같아요
    아직까지 저도 염색 한번도 인해봤고요.
    남편한테도
    그레이 멋있다고 뻥치려고요 ㅡ.ㅡ
    근데 정수리가 점점 휑해지대요. 안쓰러움

  • 작성자 24.06.04 18:48

    그레이나 멋있지 화이트면 용서하기 힘들어요 ㅎ

  • 24.06.04 18:4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타이틀만 보고 사업소득 많나보다 했어요~

    전 어디가서 사고 안치고 다니는 걸로 돈 굳게 해주고 있어요.

  • 작성자 24.06.04 18:48

    사업소득도 많은데 이렇게 또 가정경제를 아껴주네요 ㅋㅋ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4.06.04 19:22

    훌륭하네요!!

  • 24.06.04 21:01

    제가 벌어주는 돈은 없지만 아껴주는돈은 많아요. 커피.술.담배.디저트(과자음료포함) 안하거든요.
    평균 하루 커피값 2천. 술값 2천 담배2천. 디저트2천원이라치면 8천원 절약이니 20년이면 5천8백4십만원 아껴줬고
    소식이라 식비도 아껴줬네요.
    갑자기 쓰다보니 오호~~어깨 힘들어가네요.^^

  • 작성자 24.06.04 21:02

    소식좌셨군요.
    그간 좋은집님 호감이었는데
    급 비호감.
    흥!칫

  • 24.06.04 21:27

    @멋진 인생 ~! 남편아들이 대식가(1인피자1판에 감튀한봉지 거뜬)라 상대적 소식가이지 저도 피자반판은 개눈감추듯 먹습니다. 호감되고도 남습니다.
    다시 맘 돌이키소서.

  • 작성자 24.06.04 21:29

    @좋은집은 내집 죄를 사하여 드립니다.
    아멘.

  • 24.06.04 21:33

    @멋진 인생 ~! 평화를 빕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4.06.04 21:13

    어차피 서방님껀 다 마나님꺼 아녜요?ㅎ

  • 24.06.05 08:38

    다들 넘 재밌네요~~ㅎㅎ

    남편돈은 내꺼~내것도 내꺼~~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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