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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인텐[10년 10억 만들기]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맞벌이 부부의삶 고3 6모를 봤어요
그래도 희망은 있다 1234 추천 0 조회 2,261 24.06.05 10:10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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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이번 6모 보고 현실을 알았어요..
    메가 등급 컷이 다른 곳 보다 높던데 메가로 보면... 등급이 1~2는 다 떨어졌다는..
    생명 48이 1컷 보고 헉 했어요.. 사탐런 이해가 간다는...
    영어는 진짜 절대 평가라도 어려우니 오히려 상대평가보다 못할 수도 있을 것같아요..
    근데 재수생의 반도 안들어왔다니 더 좌절이네요...

  • 작성자 24.06.05 11:23

    6모보고 고3들 많이 놀랬을거에요
    현역은 어떻게든 수시로 가야하는데 쉽지 않네요ㅜㅜ

  • 24.06.05 10:49

    저희집애는 수과학은 강한데 국어영어가 널을뛰어요 재수생유입과는 상관없이 국,영 그냥 못하는듯합니다.

  • 작성자 24.06.05 11:24

    수학 부러워요ㅜㅜ
    수학도 불안 영어도 안심했는데 불안
    쉽지않네요

  • 24.06.05 13:12

    드디어 고3들이 평가원을 만났군요. 애쓰썼습니다.얼른 정신수습해 기말에 힘쓰길. 응원할께요.

  • 작성자 24.06.05 13:32

    감사합니다
    평가원의 매운맛을 보니 어떠냐고 물어보니
    아무말 없이 학원갔어요
    평소. 모고보는 날은 학원 안가는 날인데
    달라지긴 하더라구요

  • 24.06.05 15:25

    저희 둘째도 고 3 정시로 입시중인데 어제 시험 보고 오더니 멘붕온 거 같아요 점수가 다 한단계씩 내려갔다고 좌절 모드이긴 하지만.. 그래도 학교에서 11시까지 하겠다고 이야기 해주니 고맙더라구요.. 시험 보고 올때마다 조금씩 달라지고 수능 볼때까지 집중력과 멘탈만 잘 잡고 꾸준히 하기를 .. 옆에서 뭘 해줄 수 없으니 밥과 비타민만 챙겨 줄 뿐이네요

  • 작성자 24.06.05 16:40

    이번년도는 변수가 많아 현역들이 많이 힘들죠
    학원가는 아이 뒷모습 보니 짠하더라구요

  • 24.06.05 15:55

    우리딸도 국어보고 좌절 ㅠ
    뭐라 위로해야할지 몰라ㅡ 엄마는 기대도 안했다하고 소고기 구워줬네요. ^^;; 애는 점점 말라가고 피부 푸석하고 등도 굽어가고 안습 ㅠ 그냥 빨리 지나가라 빌고 있습니다. 공부 포기하고 학교생활 즐기는 고1 아들이 세상에서 젤 행복해보이네요^;;

  • 작성자 24.06.05 16:43

    왜 국어가 1교시여서 아이들 힘들게 하는지ㅜㅜ
    이제 수능변별은 국어가 되나봐요
    빨리 입시가 끝나 무거운 가방 아니고 예쁜 핸드
    백메고 다니는 모습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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