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핫해진 경동시장 구경하러 갔는데.
(집에서 편도 2시간 거리.. ㅎ)
가까이에 청량리 시장도 있어서 구경하는데
와... 과일이 싱싱하고 크고 좋은데
가격도 저렴하더라고요~
싱싱하게 쭉뻗은 대파.
알 굵은 마늘도 그득그득 쌓아놓고 팔고
시장도 커서 여기저기 보는 재미에
과일도 싸고 싱싱하고 크고 좋더라고요.
왠만한 곳은 온누리카드 되니 일석이조~
제기동 약재박물관에서 족욕체험도 하고
시장에서 배추전에 수육으로 식사하고
하루 재미나게 구경하고 왔어요.
경기 남부에 저렴한 청과시장 아시는 곳 있나요?
마트다니다 시장가니 싱싱함이 다르다 싶었어요.
집이 멀어서. 손이 무거워서 못 산게 이쉬웠네요.
체리 두근 15,000원 / 오디 12,000원
방울토마토 1만원 / 딸기 8천원
첫댓글 경동시장이갑이에요
지인 어머님이 명절만되면 거기가서 과일을 상자째로 많이 산다고 하더라구요.
오디나 앵두같은건 경동시장 말고는 잘 안팔아서 저도 한번 가봐야겠네요.
저도 어제..기차 한시간타고 여행겸 다녀 왔네요
족발 만원...돼지머리 부속 등 샀어요
과일도 싱싱하고 싼거같았어요
도너츠도 사먹으며...여행 잘 하고 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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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5천원이요. 그래도 넘 저렴하죠
와 진짜 싱싱하고 싸고 좋네요
경동시장 한번 가봐야겠습니딘
경동시장 싸고 좋네요
구매 축하드립니다 🎉
전 경동시장 자주 가요. 청과물시장 과일 너무 좋지요. 안동국시에서 국수랑 배추전도 먹고요.
우리동네^^
가까운데도 저는 별로 안 가봐서..ㅈ
정말 재미있는 동네예요
엄마가 경동시장 땜시 이사는 생각하기 싫으시다고 ㅠㅠ
담엔 극장을 리모델링한 스타벅스도 한번 가 보세요~
집에서 두정거장이라서 자주가는데
경동시장 다니면서 마트 못가겠어요
너무 가격차이가나요
여기 과일 맛은 별로라던데 어때요?
핫해서 한번 가봤는데 싸기만 할뿐 맛은 그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