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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맞벌이 부부의삶 대학생 자녀 용돈이요
▦ 감동•감탄 추천 0 조회 1,854 24.06.12 08:16 댓글 2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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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6.12 08:23

    첫댓글 저희애도 알바를 안하고 거의 놀면서 (제가 보기엔^^)학교를 다녀서 방학때는 줄이거나 아예 안주기도 해요.자기 통장에 돈이 있는데 계속 용돈을 주면 돈 아까운줄 모를것 같기두 하구 , 부족해야 지가 벌어쓸 생각도 할것 같아서요.

  • 24.06.12 08:38

    공부에 큰 뜻이 없는 아이가 놀면서 용돈 달라고 당당히 요청한다면 칼같이 거절하겠습니다^^

  • 24.06.12 08:38

    전 졸업전까지는 줄거예요.
    제가 워낙 쪼들리는 대학생활을 했어서,
    우리 애들은 졸업전까진 주려고요. 용돈 받아도 알바 해서 벌어 사고 싶은 거 사고 하더라고요.

  • 24.06.12 08:41

    70-80정도사용하네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4.06.12 11:38

    22

  • 24.06.12 08:47

    알바한다고 용돈 안주거나 줄이면
    알바할 의욕 없어질것같아 용돈은 똑같이 줬어요.
    용돈 빠듯하게 준다고 독립심 생기고
    넉넉히 준다고 나태해지는것도 아니다 생각하구요

    남매인데 어릴때부터 소비성향 차이나더라고요
    큰애 딸은 딱 쓸곳만 쓰고
    아들은 과소비 정도는 아니고
    있으면 더 써서, 종종 잔소리는 해요.


  • 24.06.12 08:52

    휴학중인 아들 용돈 주는데요
    학교 다닐때보다 10만원 줄여서 주고
    군대에서 모았던 돈은 본인이 주식하며 관리하라 했어요
    저도 대학 졸업까지 부모님께 받아선가 당연히 주는 걸로 생각해요
    취업하면 그때부턴 힘들게 살아야 하는데 부모 그늘에 있을 때라도 좀 편히 살아야죠

  • 24.06.12 09:09

    대2 알바 한번도 안했지만 주는 용돈(50)에서 과소비없이 잘 지내고 학과공부 방학때도 대학생 프로그램? 지원등 바쁘게 보내기에 졸업까지는 지원한다고 했어요 방학에도 똑같이 줍니다

  • 24.06.12 09:09

    5~60 쓰는거 같아요.
    님편이랑 제가 반반 부담해요.
    알바는 못하고요

  • 24.06.12 09:12

    울 마나님은 돈 버는 아들 적금 50%를 대납해주던데요.

    아들월급 100% 적금. 그중 50%정도를 생활비용으로 제공.

    내 노후도 어렵구만 뭔짓인지 ㅎㅎ

  • 24.06.12 09:28

    8개월동안의 계획을 들어보고 알바 할 시간도 없는 그 계획이 이해가 되면 용돈 지원해주고 아니면 용돈을 끊겠습니다.

  • 24.06.12 09:30

    대학 2학년 딸아이....돈을 계획적으로 쓰지 못하는 스타일(월로 주면 일주일 안에 탕진)이라,
    현재 주급으로 12만원(1학년 10만원), 과외로 한달 25만원 버는 것도 용돈으로.....
    자취 월세, 냉장고 먹을꺼리 제공....

    그래도 주위 친구들에 비해선 넉넉치는 않다고 합니다.
    빡쳐서 한 말 "니 용돈이 이 애비 용돈보다 많다!"
    그랬더니
    "내 용돈을 왜 아빠 용돈하고 비교하는데....아빠용돈은 아빠 친구랑, 나는 내 친구들하고 비교해야지!"

    제가 이렇게 잘난 년으로 키웠습니다.ㅋㅋㅋㅋㅋ^^;;;

  • 24.06.12 09:52

    원래 30정도주고 본인이 알바해서 충당하다가..학원알바 급여오르고 제가 쪼들리니 자기가 번 돈으로 충당하고 이번 교환학생 비행기예약하는데 저한테 비행기표 송금하네요..이제 미국다녀옴 4학년이니 다음달부터 취업까지 용돈 줘야할것같아요..비행기표에 완전 감동했습니다.

  • 24.06.12 09:54

    공부나 자기개발하면 용돈 줍니다
    대딩 4학년 평달 50만원 주는데
    방학엔 차비등빼고 40만원 줘요
    자기개발시에도 40만원 줄듯요

  • 24.06.12 11:48

    나라 지키느라 고생했는데 일단은 주시는 게 좋을 같네요.

  • 24.06.12 11:57

    대2 한달용돈 35만원, 의류비용으로 15만원까지 카드 긁는거 허용, 집에서 다니고 저녁은 거의 집에서 해결하구요.
    학교에서 포인트 쌓아서 받는금액도 좀 있는거 같네요. 장학금 타게되면 100% 자녀에게 주고 있구요.
    막 쓰지는 않고 돈 모아서 방학때 친구들이랑 여행을 2번정도 가는데 본인 돈으로 해결하고 전 조금 용돈개념으로만 주구요.

  • 24.06.12 12:27

    저는 65 고정으로 주고, 휴폰 별도 부담, 그리고 플러스 부족하다 싶으면 10만원 더 줍니다. 방학 때도 똑같이 주어요

  • 24.06.12 13:34

    대학교 1학년 월20 나머지 알바로 충당합니다. 자기 개발비 지원하고 장학금 받으면 자녀에게 줍니다.

  • 24.06.12 13:42

    평소 학기중 50만원주고, 방학땐 50%만 줍니다. 부족한 금액이라 알바해서 보태는데 시험기간되면 알바하는 시간이 아깝긴해요.
    근데 평소에는 또 알바 안한다고 공부 더하는건 또 아니라서...
    휴학중일땐 용돈 절반정도 줄것 같고요.
    편의점 야간알바 주 2회만 해도 한달에 70-80 벌던데요. 밤낮 바뀌는건 좀 아쉽긴한데 몇 달 정도는 괜찮을듯 합니다.

  • 24.06.12 16:23

    군적금을 엄마한테 맡긴거면 용돈 30정도 주고... 안주면 그걸로 학비내고 용돈쓰라고 할거 같아요

  • 24.06.12 16:16

    과유불급이 딱 들어 맞는 말이더군요.
    울 친구 중에 장남에게는 원하는 대로 지원해 주고 차남은 대학 졸업과 동시에 만 원 한 장 지원 받지 않고 생활하면서 이제는 완전히 성공해서 내 친구 부부는 차남 눈치를 보며 생활하고 전적으로 집중 지원했던 장남은 지금도 캥거루 아들로서 내 친구가 버릇을 잘 못 길들였다면서 후회하고 있답니다.

  • 24.06.12 17:29

    월세, 공과금, 전화비 등 별도로 생활비겸 용돈으로 55만원, 방학때는 집에 있으니 20만원 줘요.
    원래 50만원 줬는데 2학년되며 교통비가 올랐다고 5만원 추가 ㅠㅜ
    주말 알바로 4~50만원 벌어 30만원 적금들고 나머지는 화장품, 옷 사입는것 같아요.
    전액 장학금 받는데 한학기는 예금들고 한학기는 너 생활비 주는데 쓴다고 했어요.
    그래도 두번 받은거 모우고 30만원 적금 든거랑 해서 천만원 넘게 모았네요.

  • 24.06.12 18:11

    방학이건 학기중이던 50만원 줘요
    남는게있음 저금하더라구요

  • 24.06.12 21:58

    저희도 비슷하게 용돈 줬었구요 저희 아들은 올 9월에 제대인데 6개월동안 전문하사 한 뒤 3월에 전역해서 바로 복학하겠다고 하네요 어차피 여기서 알바하나 그게 그거라고.. 그리고 학비랑 기숙사비만 저희가 지원해주면 군대에서 모은 돈으로 용돈 하겠다고 해서 저도 기특하다 했네요 그렇지 않아도 제대해서 집에서 컴터게임이나 하고 있으면 속터질까봬 걱정했거든요. 복학하기 전까지 열공할거 아니면 알바하라고 하세요 무려 8개월을 용돈받으며 노는 건 안될거 같아요

  • 24.06.13 07:47

    용돈30 알바1 정도이고 자격시험이나 학원비는 지원, 계절옷등 지원 장학금은 주고요
    용돈 타이트하게 주는게 좋다는 생각이긴한데 무슨 생각인지 이야기 더해보세요 자기돈 아끼는건 일단 예뻐보여요

  • 24.06.16 22:20

    아들이 3월에 전역하고 바로 일구해서 7월 말 까지 하고 복학 예정이예요.
    현장 일이라 급여가 쎄서 졸업때 까지 알바는 안하고 학원비 한대요.
    벌어보니 돈 아깝다고 핸드폰도 안바꾸고 돈 다준다고 엄마는 쉬라 소리도 하고요.
    복학하면 용돈 예정~
    군적금 부터 알뜰히 모으고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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