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인기카페
이달의 인기카페
텐인텐[10년 10억 만들기]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맞벌이 부부의삶 여긴 그래도 주식 해서 돈 번 분이 많내요.
오늘만 비밀 추천 0 조회 3,328 24.06.13 10:38 댓글 40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4.06.13 10:41

    첫댓글 주식으로 중형차값 날렸어요 ㅜ.ㅜ

  • 24.06.13 10:46

    에이. 뭐 그정도로.
    외산 중형은 아니죠? ㅎㅎ

  • 24.06.13 10:49

    @Kiki^^ 다행히 국산 ㅎㅎㅎ

  • 24.06.13 10:43

    잃은 사람은 말 않고 번 사람만 말하니까, 다들 벌고 나만 손해보는 것 같을 뿐입니다. ^^;

  • 24.06.13 11:05

    주식에서 모두가 수익다 내고 하면 예적금도 다 필요하고 주식만 해야죠..
    다 장단점이 존재합니다..
    저는 포인트도 하는데 포인트 1원도 티끌같지만 그래도 확정된 1원이거든요 ㅎ

  • 24.06.14 10:08

    급공감하고 갑니다.

  • 24.06.13 10:45

    헉 몇십년에 나락이면
    그러기도 힘든데

    혹 종목이 뭐였을까요? ㅎㅎ

  • 24.06.13 10:49

    주식으로 돈 버는 방법은 남들 몰려갈때 지켜보다 팔고, 남들이 팔고 떠나갈때 지켜보다 사고
    궁둥이 들썩거리지 말고 좀 지긋하게 버티고
    테마주 같은거에 휩쓸리지 말고
    요즘 내가 뭔가 좋다 싶으면 그 회사 주가와 경영고시 확인해 보고 약간 오르는 느낌 들을때 바로 사면 됩니다.
    저도 실천하기는 어렵지만 우량주 경기 안 좋을때 잡고 존버하면 몇년후에는 반드시 올라요.
    대신 다른 사람들 몰려들때 사면 안됨 ㅠㅠ 그때는 상투가 다가오거든요.

  • 24.06.13 10:49

    뭘 사셨길래 몇십년이 지났는데 나락일까요 ㅜㅜ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4.06.13 17:47

    eis가 뭔지모르지만 만기되면 자동해지되는건가요?

  • 24.06.13 18:34

    @늘 평안하고 행복한 사람 어머나.ㅡㅜ

  • 24.06.14 05:46

    @25/75 ELS같은데요

  • 24.06.13 10:51

    마지막줄...사기안당하고 건강하시죠? 그것도 큰 재산입니다.
    저는 지금까지 주식해서 돈번적 없고 올해 운이좋아서 어떻게 사이버머니가 생겼긴한데
    올해가 처음이고 이돈도 별 의미가 없는게 가정사가 우환이 많아서 금전적으로도도 지출이 많아서
    사이버머니가 그냥 그돈 메꾼정도 밖에 안되어요...머니도 제가 매도안하면 폭락장 오면
    사라지는거구요.
    사이버머니는 그냥 가상의 수익금이네요.

    여기가 재테크 카페니까 주식,부동산,코인 그이야기가 주가 되어야겠지만.
    사실 인생을 살아가는데...사기안당하고 가족들이 멀쩡하고 우환이 없는것이 제일 큰 축복입니다..
    지금 원글님이 마이너스종목을 그냥 들고있어서일뿐이에요..
    안목이 없었다고 자책하시지 마시고...몇십년 묵혀놨도..그냥 내버려둘수있는 능력이 위너세요..
    저는 당장 돈없으면 마이너스던 뭐든 돈 찾았을겁니다..

    주식관련은 주식방에서 종목적어보시고 고수들 조언받아보세요..
    남들 다 벌고있는것 아닐껍니다..저도 망한 계좌도 있지만..마음이 아픕니다.
    돈을 버는 종목이 있다고 메꾸니까..상쇄가 된다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실패한것은 사실이니까요 ㅠ




  • 24.06.13 11:08

    글쎄요..
    주식으로 돈 버는거 믿으시다니요.
    저는 그닥이라고 생각합니다.

  • 24.06.13 11:14

    마지막 줄이 최고입니다..
    사기 당하지 않은 거 감사하고 건강하면 굿!!
    거저 되는 게 없는데 수익 내려면 많은 노력이 필요(스트레스 노노ㅎ)
    물론 자본주의에서 돈 많으면 좋겠지만 적당히(?) ..
    안분지족하는 삶이 최고 아닐런지요

  • 24.06.13 11:24

    본전만 지켜도 잘 산 인생입니다

  • 24.06.13 11:29

    저는 주식으로 돈 잃은 사람이긴 하지만
    2023년까지 마이너스 4천이었는데
    올해 상반기만에 마이너스 2500으로 줄었네요.
    개별주 건드린건 전부다 마이너스인데
    지수 추종 코덱스 레버리지 담아놓은게 수익률이 젤로다 좋네요.
    저는 이게 맞는것 같네요.
    개별주 지금 파랑이들이 붉게 바뀌기만 하면 다 팔고
    지수만 담아놓고 이제 영웅문 닫으려고요.
    매일 주가창 쳐다보고 있는것이 피곤하네요.
    마이너스 2천 정도는 인생 공부한 셈 치기로 합니다.

  • 24.06.13 11:49

    워렌버핏도 추천한 S&P500 지수 ETF보면 지수가 왠만하면 장기로 갈수록 개별주식을 이깁니다. 내기에서 워렌버핏이 S&P500지수를 걸었고 이기겠다고 도전장을 낸 헤지펀드와 대결했는데 전문가인 헤지펀드가 졌고 대부분의 헤지펀드 수익률 보면 지수보다 못했죠 .

  • 24.06.13 12:10

    저도 이상하게도 잘 오르는거 사면 그날부터 내리막 이라서 이젠 차라리 안 하는게 정신건강에 좋을듯 하여 손대지 않습니다만..
    비트코인 손절 한건 정말 바보짓 이었습니다.
    유시민 작가가 사기라고 하길레 그말도 좀 믿었었구요..

  • 24.06.13 15:38

    오를땐 트렌드에 뒤쳐진 사람, 내릴땐 현인이 되는 분

  • 24.06.13 12:24

    원래 번 사람만 말하고 잃은 사람은 말이 없죠.ㅜ.ㅜ

  • 24.06.13 12:58

    유료강좌같은 것을 수강해서 경제의 흐름을 읽어야하고
    세계경제의 흐름으로주가가 변동하다보니 그런 경제흐름을 읽어주는 공부를 멈추지말고 공부해야합니다.
    누가 좋다고하는 종목을 사다보면 잠시조정으로 떨어져도 겁먹고 팔게되더라구요
    8개정도 가지고있는 주식중 3개는 수익을 내고있고 나머지는 적자상태이어서 수익날떄까지 그대로 제워놓고있죠

    튼튼하고 내실있는데 테마주 흐름에 못타고 빌빌대는경우도 많은편이라
    앞으로의 흐름을 잘 느끼는 힘을 키우셔야합니다.

    24년 1월 LG생활건강 역대 최저점까지 갔죠 /12만원대
    현재 부활해서 17만원까지 올라오면 익절하는 방식이어야 개미들은 수익을 내지않을까싶어요

    저가에 사서 수익나면 팔고
    공포에사야 수익이 남는다는 말을 기억하고있지만
    몇번의 급등락을 지켜보면서 가슴이 콩닥콩닥하는 느낌을 경험하니 조금은 대범해진것같습니다.
    수익내기위해 공부하고 확신을 가고 사면 주가가 빠져도 무섭지않아요.

    제룡전기 평단 6만8천원에 가지고있다가 62000원 빠질때 다시오른다는 믿음이 있어서 물타기 하고 기다리니
    다시 제자리로 돌아오내요
    2분기실적 무조건 잘나온다는 본인의 믿음으로 버티고있으며 그렇게 수익을 내고있습니다.

  • 24.06.13 13:00

    저도 2년전까지 주식하다가 돈은 잃었는데
    그때 배운 경험으로 주식에 쏟은 시간을
    새로운 일에 쏟으니 다행히 잃었던 그 돈이
    값진 수업료가 됐어요.
    그냥 본인이 잘할수 있는게 각각 다른가봐요

  • 24.06.13 13:05

    예전에 주식하다가
    두근두근 공황증 비슷한거 생겨서
    다 접음요ᆢㅎ
    주식은 나한테 안 맞는구나ᆢ 하고요!

  • 24.06.13 13:41

    저는 하다말다 지금은 무료해서 해요.
    잃어봤자 지금은 알바수준의 내월급.
    모아봤자 보람된일도 없고해서.
    정신차리고 지내던 지난날을 버리고
    월급 쓰고 남은돈 마이너스 제일 큰 종목
    순으로 삽니다. 자식 키우는것 같아서
    그런 보라미도 있네요.

  • 24.06.13 13:36

    진짜 돈 많이 번 사람도 얘기 잘 안 합니다.^^

  • 24.06.13 13:42

    주식을 하고 내린 결론 주식도 도박의 사촌쯤 된다.
    회사가 이익이 나고 재정상태가 좋아도 주식이 곤두박질 치며,
    반대의 경우인데도 상한가를 친다는~
    다행히도 운이 좋아 주식으로 잃지는 않았지만, 큰돈도 못벌었다는..
    본전에 이자정도 되려나요? ㅡ.ㅡ;;
    그래서 잃어도 될 만큼의 소액으로 하되
    장기로 꾸준히 하고 큰이익보다 은행이자정도만 보고 하자~ 하고 있습니다.

    하여, 골고루~~
    주식, 채권, 예금, 부동산 조금씩~~ 하고 있습니다.
    집도 없는데..ㅡ.ㅡ;;

  • 24.06.13 17:48

    아 그래서 제가 사는 건 다 ㅠㅠ 나름 회사 전망보고 들어갔는데 - - -그래서 저만 사면 내리고 팔면 오르는군요

  • 24.06.13 14:04

    생업에 종사하면서 천천히 모아가는 사람도 많아요

  • 제경험상 종목보단 산업섹터. 산업섹터보댜 시황. 모든것이 아우러지면 성공률이높아지는것같아요.

  • 24.06.13 15:28

    저도 똥손이요. 원금되면 처리하고 싶은데 3년이 넘도록 마이너스

  • 24.06.13 16:09

    주식도 맞는 성향이 있는거 같아요
    저는 안하는데 남편은 계속 공부하고 투자하고 관심가진게 20년이 넘었는데 지금은 어느정도 숙련이 된듯 해요
    이번에 건물 살때 주식수익금으로 큰돈 보탰어요
    다시 시작할거라고 계속 지켜보는중인데 이런 과정도 즐기는거 같아요

  • 24.06.13 20:43

    와..건물 사신거 축하드려요.
    얘기 좀 해주세요.

  • 24.06.13 18:07

    저는 잘 몰라서 돈 생기면 걍 미국 지수추종이티에프에 넣거나 젤 유명한 IT기업에 넣고 코인도 젤 유명한 것만 사고 거의 몇년동안 안파니까 많이 오르더라구요
    주식공부하기도 귀찮고 잘 모르고 또 게으르다보니 수익을 보는 듯합니다
    국내장은 첨부터 무섭고 잘 몰라서 못 들어가겠더라구요

  • 24.06.13 19:04

    제로게임 인듯요.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6.13 19:40

  • 24.06.14 11:44

    저도 손실도 나보고(일명 수업료) 벌기도 해봤는데 개미가 신경 안쓰고 가장 쉽게 할 수 있는게 분할매수와 미국지수 추종입니다 하루 1~5만원 그 종목 자동매수 걸어두고 냅두세요 voo, qqqm, soxx같은 애들만 하세요 그리고 구글에서 피어앤그리드 지수가 있어요 피어와 익스트림피어 구간에서 더 매수해두면 수익율 괜찮을겁니다

  • 24.06.15 18:07

    저는 수익 나면 원금 놔두고 수익금은 빼서
    사고 싶은거 삽니다
    4년간 용돈 벌었습니다
    혼자 사는데 티비 가전 등등 다 수익 난걸로 삽니다
    어제는 펑키타 수영복 지난주 2년반이나 물린 주식 수익 난 걸로 물건 삽니다
    ㅋ 용품도 몇개 더 사고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