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집으로 15년된 오래된 아파트를 장말 했슴당....^^;
입주하기 전에 대대적으로 공사 들어가는데용..
한두군데 손보자니 올수리가 되더군여..워낙 낡아서...ㅠ.ㅠ
자금 압박으로 인해...방 문짝 교체는 못할거 같구요..
칠공사 할 때 문짝들도 모두 칠하기로 했거덩여..
흰색으로 그냥 칠할 생각인데...
문이 너무 낡아서 데코에 조금 더 신경을 쓰고 싶은데여..
머 좋은 방법 없을까여?
문이 매끄러운게 아니라 안 쪽에 몰딩 스타일로 장식이 있는 스타일이라 시트지도 못 붙인답니다..
방 안쪽을 보고 있는 문은 매끄러운 스타일이구여..
칠만 해도 문이 새것처럼 보일까여?(손잡이는 교체 예정임돠~)
그 외 문에 할 수 있는 데코는 무엇일까여?
다른데는 돈 들여 싹 고쳐서 새것 같은데...문짝만 후줄근 할까봐 너무 걱정이예여..ㅠ.ㅠ
첫댓글 걍 흰색 페인트칠이 가장 깔끔하지 않을까요... 전 이사함서 페인트칠 문 다했는데 한것만으로도 깔끔하더라구요 거기다 방문패 하나 걸어두면 이쁘더라구욧
저도 흰색으로 싹 칠하고 손잡이만 바꾸고 했더니 확 달라보이던데요..
ㅋㅋ...그럼...그냥 칠만 하공...문짝 교체는 맘 접어야 겠네여~^^나중에 방문에 이쁜 장식 같은거나 걸어줘야 게써여~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