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글을 잘 쓰지 않지만..
그글을 읽고 그나마 장문의 리플을 달았는데 곧 지워져버렸네요..
요즘 시국이 이렇다보니 내용이 선동글인가 싶기도 하고.. 사실 어설픈 메디컬계(?)용어도 보이구요.
제가 남겼던 장문(?)의 답글은 사회전반으로 퍼지는 불신과 삐뚤어진 시선이 만연해지는 요즘 사태에 대해 와이프분과 의견차이로 화가 나신게 의사한테 불똥이 튄게 아닌가 였습니다.
자본주의 사회라는것이 모두 돈으로 귀결되고 돈이라는 것이 사실 너무 세속적이라 겉으로 드러내지 않고 체면으로 가려져있던것이 최근 수면위로, 말로 튀어나오면서 사람들의 체면을 구기면서 대립이 커지고 있지 안나합니다.
자본주의가 좋은점은 우리가 선택할 옵션이 많다는 거겠죠. 단, 자본이 풍족할때만..
요즘 세태를 보면 어느분야를 막론하고 비난과 삐뚤어진 시선이 만연해 있는듯하여 안타까운 마음이 들고, 이 문제의 실마리가 보이지않고 나빠지는듯만 하여 기성세대로서 마음이 무겁습니다.
비난과 힐난을 하기에 앞서 자신의 선택이나 행동은 다른사람에게 옳바랐는지, 무례하지는 않았는지 한번쯤 돌아봤으면하네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6.14 20:39
이 댓글도 오픈하세요. 지우지 말고.. 제가 오픈해드릴까요?
몇마디 반대의견도 못견디고 지우실꺼 조용히 지내시던가.. 여론을 모으고 싶으면 업계진실을 알리려고 노력 하던가, 절대진실을 볼수없다고 궁시렁거릴꺼면 나서지 말고 계셔야지.
미화된 드라마나 어줍잖은 훈계나.. 말본새가 보니 그나물에 그밥밖에 안되는 사람이.. 메디컬종사자? 메디컬 종사자 정체가 뭔가요? 영업사원인가?
제가 댁같은 사람때문에 글 잘안써요.
본인 말본새도 돌아보시던가..누가 누굴 지적질인지.,뭐 좀 알고 말하는 줄 착각하고 계시네요..영업사원이 메디컬 종사자인가요? 밑천 나오시네..ㅉㅈ
안타깝네요.
추가로..
뭐 좀 아는분이 얘기좀 해주세요. 궁금하네..
안타까우세요?뭐 늦은 밤이고 시간도 많으니
그럼 논리적으로 의견 말씀해보세요. 조목 조목 제가 다 알려드립죠
감정은 모두 배제하고 이성적인 대화 해드릴게요
아무도 모른다는 진실을 얘기해야지, 나한테 왜이러실까..
그만 열내시유. 아까 말했듯이 댁같이 편협한 사고방식 가진 사람때문에 글안쓴다했지요.
후회되네요. 그렇다고 제가 쓴글을 지우겠다는 건아니니 오해마시고..
그쪽상황 이해를 구하고싶으시면 글로 남기시면되지 갑자기 키보드 워리어가 되서 멀 이상적으로 얘기해요? 나한테 관심있어요?
그만 징징대세요.
@마인... 편협한 사고가 아니고 진실을 알려드린겁니다. 니가 진실을 어떻게 아냐구요? 이 업계를 10년 이상 종사했거든요. 제가 한 말에 거짓을 지적해달라는 겁니다. 무엇이 거짓이었나요?
남한테 관심있어요?
남이 써놓은 글 재탕하는 심리는 뭔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