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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 부부의삶 사교육 ㅡ요즘의 거의 학원보내시나요?
25/75 추천 0 조회 1,921 24.06.16 17:20 댓글 3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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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6.16 17:35

    첫댓글 중3 키우는데 중딩은 학원빨이 맞고,, 고딩은 상위권인 경우 엉덩이힘이지 않을까 싶네요....

  • 작성자 24.06.16 23:59

    울애들은 공부하라는얘기나오면 그때부터 물마시고 화장실가고 ..ㅡㅡ^

  • 24.06.16 17:41

    중등은 학원 보내서 밀어 붙이고 고등은 현금 비축해 뒀다가 보내달라는 학원 보내주면 됩니다. 자기주도학습 잘되는 상위권은 대부분 다른 집 아이에요. 그 집은 아마도 부모가 전생에 무언가 아주 중요한 걸 구한 경우일 겁니다. 울 집 애는 안해요..

  • 작성자 24.06.16 23:58

    전생에 난 무얼그리 잘못했기에!! 흑흑

  • 24.06.17 08:12

    이렇게 전생을 확인하는군요.
    두렵습니다.
    전생에 그리 착하게 살았던 것 같지 않아서요. ^^;

  • 24.06.16 18:01

    고등도 학원빨이면 대치동 아이들은 죄다 의대, 스카이 가겠군요.

  • 작성자 24.06.16 23:57

    학원안가는애들이없으니 거기서도 뭐 상중하로나뉘겠지요

  • 24.06.16 18:05

    학교 수업을 좀 기대했는데...제대로 안하는군요 그래도 단평 꾸준히 보는데 애들이 거의 다맞는대요 우리애빼고ㅋ

  • 작성자 24.06.16 23:57

    학교수준에따라차이가나겠지만 제가사는 지방소도시인여기는 학력이..저 밑이라..여기발령받으시는선생님들은 큰 스트레스도없을것같아요.다들 피부가고우심.

  • 24.06.16 18:06

    저는 애들 영수는 사교육 안했는데 놔뒀더니 사춘기오니 노답이더라구요 5학년부터보낼껄 후회가 밀려오더군요 공부욕심없어서 그냥안합니다 싸워도안되구요
    속만타죠

  • 작성자 24.06.16 23:56

    ㅠㅠ

  • 24.06.16 18:13

    학원이 먹힌다는건 상위권 이상이며 그들 경쟁에서 밀리지않는단 소리에요.
    최상위권 경쟁은 아예 전쟁터 수준을 방불케합니다.
    독학으로 혹은 엄마가 봐준다라...
    이건 혼자 혹은 구식 무기들고 싸우러가는거구요.

    학원 안다녀도 잘먹고 잘산다 ㅡㅡ>
    동의 합니다.
    인생이 공부가 전부도 아니구요..

  • 작성자 24.06.16 23:55

    행복은성적순이아니지만 그래도 학생이 좋은성적받으면좋지요.직장이등등은 돈잘벌면좋듯^^;;;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6.16 18:23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6.16 23:54

  • 24.06.16 18:24

    중2학원다녀도 영어17점 맞아서 참...

  • 24.06.16 21:39

    죄송해요 ㅋ
    중딩때 그러기도 쉽지 않은데,
    엄마 수도인 만드는 빅픽처 아닐까요?

  • 작성자 24.06.16 23:53

    17점이라니!!!

  • 24.06.16 18:40

    학원 의지도 있겠지만.. 학원 안다니면 집에서 게임하고 핸드폰할께 뻔히 보여 억지로 보냅니다.

  • 작성자 24.06.16 23:53

    밖에서뛰놀면 차라리좋을것같은데 하원후같이놀친구도없긴해요

  • 24.06.16 20:08

    일기는 아이들 사생활 노출된다고 민원이 들어가서 안하시는 걸로 알아요 학부모와 싸워가면서 가르칠 열정을 강요할 수 있을까요

  • 작성자 24.06.16 23:52

    일기말고 다른걸로 대체하면되는데. 저학년때 잠깐하다가 쭉 안하더라고요.그리고 검사도안함.해봐야도장만찍으면끝. 코멘트해주는분 거의없더라고요

  • 24.06.17 09:00

    @25/75 저희 애들 학교는 그래도 주1회 일기 쓰게 하고 코멘트 다 달아주시네요. 감사하죠.

  • 24.06.17 09:06

    @25/75 그쵸 선생님들은 몸사리고 부모들은 학원에 의지하고 교육과정은 개판이고 우민화가 이런건가 싶어요

  • 24.06.17 11:07

    @25/75 일기, 받아쓰기 다 금지 입니다. 선생님이 맞춤법 받아쓰기, 일기검사하면 큰일나는 세상입니다.
    숙제도 내면 안됩니다. 아동학대라나요
    수업시간에 글쓰기해도 이러쿵 저러쿵 멘트 달아도 안됩니다. ㅠㅠ

    공교육탓만 할것도 아닙니다. 이상한 학부모와 단체, 법원이 이렇게 만들어 버렸지요.

  • 24.06.17 11:35

    @아싸끝 참 이상한 학부모들 많네요 맞춤법이 얼마나 중요한데 그걸 막다니...
    저희애듫 현재 중등인데 맞춤법은 초저까지는 했던거 같고 일기는 초5학년까지는 쓰고 답글 달아줫던거 같아요
    이런글 보니 우리애들은 복받았었네요
    그래서그런가 맞춤법 같은경우 잘쓰긴해요

  • 24.06.16 22:38

    작은딸 중1만 종합학원 1년 다녔고 학원 안다녀요.
    필요없다고 필요하면 얘기하겠대요. ㅡㅡ
    지금 고1이구요.
    인강도 안해요 (이거라도 하라니 자기하고 안맞는대요.)
    성적은 제기준에선 아직까진 잘 나오는데 학원 가면 더 잘하지 않을까 하는 엄마 욕심에 학원 가야겠으면 언제든 얘기하라고 했어요.

  • 작성자 24.06.16 23:51

    부러워요~~

  • 24.06.16 23:50

    공부하겠다고 의지를 갖고 오는 아이들, 공부도와주는데 왜 학원이 맨날 나쁘다는 식으로 나오는지 이해불가해요. 누가 강제로 시켰나..학원이 아이들 공부에 도움 많이
    되는거 맞잖아요

  • 작성자 24.06.17 00:00

    요즘은 무조건 가야한다고 해서요.나쁘다고얘기한건아니어요. 과거에는 선택이었다면 지금은 필수인 느낌

  • 24.06.17 07:57

    무조건이 어디있나요?
    학원 많이 보내는 부모가 볼때 다들보내고 안보내는 사람은 없다고 생각하지만 안보내거나 못보내거나 아이가 싫다고 거부하는 경우도 많아요.

    잘하는 애들은 더 잘해야하고 밀리면 안되니까, 못하는애들은 혼자공부하기 어려우니까.
    어린애들은 돌봄의 일환으로..
    등등 이유도 다양하구요

    결론은 남들 생각할 것 없어요 내상황에 맞게.

  • 24.06.17 08:39

    남들이 보내고 안보내고는 중요하지 않구요.
    필요하면 가는거고 안가도 되면 안가는ㄱㅓ죠
    학원안가고. 혼자 공부되는 애들이 진짜 위너인거 같아요.
    학원 오가는 시간낭비도 엄청나거든요
    학원가면 1시간 길에서 버리고 2시간 공부하고 오니 보내는건데
    안보내니 3시간동안 폰질하고 게임만 하대요😭

  • 24.06.17 09:53

    저희집 애도 그럴거 같아서 ㅠㅠㅠㅠㅠ
    억지로 겨우겨우 보냅니다
    정말 사람 환장해요

  • 24.06.17 11:34

    중등교사 제친구는 본인 애들이 초고학년때부터 휴직 최대이용, 학원 설명회는 모두 섭렵하고, 학원 상담 많이 감. 우스갯소리로 학원 실장이나 수학과목이라 교습소 하면 대박이라고. 주변에 00남고 수학샘하던 동기 그동네 교습소 내서 00남고 내신전문으로 전향. 연금땜에 배우자 이름으로 냈다는데(벌이가 있으면 연금이 적게나오나요?)
    사교육이 뭐가 문제일까 싶더라구요. 이미 공교육은 국민 세금으로 흰밥 한그릇주는 정도니까요. 정책도 교사도 뭐..... 교육받는 학생과 학부모는 각자 나름 더 잘살려고 노력하는 것 아닐까요.
    남들도 다 가서 나도 보낸다고 징징대는 사람들 좀 웃겨요

  • 24.06.17 12:55

    선행이 필수가 되니 그것 때문에
    학원 다녀요
    학원이 이젠 보충 개념이 아니라
    새루운거 배우러 가는 곳이라서요

  • 24.06.17 20:36

    왔다갔다 안하고 ... 의지만 있다면 집에서나 학교서나 인강 요즘 입맛대로 골라 듣고 공부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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